여기다가 내 남편 흉 봤자 다 내 얼굴에 침뱉기이지만.. 정말 꼴뵈기 싫어 미쳐버리겠습니다.. 선물땜에 서운했던거는 신랑이 멸치 사서 친정 드리기로 한 덕에 일단락 됐습니다.. 저기 아래에다가 선물땜에 글 올렸었거덩요.. 울 신랑.. 일주일에 네번 정도 나가서 술 마십니다.. 그중에 친구들이 한 두번쯤 되죠.. 주말이면 으례껏 지 친구들 만나서 볼링 치고 밥 먹시고 술먹다가 새벽 2시에 거의 들어옵니다.. 저요?? 어느 마누라가 친구들 만날때 속편히 친구들 만나겠습니까?? 이 지역에 친구들 서너명 있는데 그 친구들 거의 못 봅니다.. 혹시나 약속 잡았는데 신랑이 집에 있다 그러면 제가 괜히 눈치 보여서 일찍 들어오거나 아님 약속 캔슬 시키던가 그러는데.. 저에 이런 맘을 신랑은 이해 못합니다.. 나 신경쓰지 말고 친구들 만나고 다니라고.. --> 이때는 거의 지가 지 친구들 만나러 갈때 나한테 미안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번에 서울에 사는 제 친구들이 거의 내려옵니다.. 그 친구들이 저 결혼식때 삽십만원씩 모아서 목돈 만들어 줬지요.. 그 친구들에게 그래도 내려왔으니 얼굴은 꼭 보여줘야겠기에 약속을 오늘로 잡았습니다.. 그것도 나땜에 오늘로 잡은겁니다.. 작년 추석엔 시댁에 갇혀서 연휴내내 시댁에 있는 바람에 친구들 만나지도 못했네요.. 그래서 이번엔 꼭 만나야지 하고 있었는데 신랑 왈 "월욜날 내려가자.. 화욜날 눈도 온다는데.. 글고 어케 한밤만 자고 오냐.. 부모님들 서운하게.." 시댁이랑 우리 사는데랑 차로 1시간 반가량 걸립니다.. 시부모님들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꼭 나오십니다.. 저희집이 원룸이라서 저희집에는 못 계시고 거의 누나네나 아님 동생네로 가십니다.. 시모도 한 2주가량 동생네 있다가 내려가신지 엊그제 됐습니다.. 월욜날 내려가자는 말에 안된다고 나 친구들 만나기로 했다고.. 너야 니 친구들 매주 보니깐 내 심정 알란가 모르겠다만은 나 저번에도 시댁에 있는 바람에 친구들 보지도 못했다고 부주도 그렇게나 많이 해줬는데 어케 얼굴도 안비치고 그냥 올라가게 하냐고.. 이랬드만 알았다 합니다.. 그러다가 지 친구에게 전화오데요.. 서울서 친구 내려왔다고.. 신랑 그 친구만나러 나간답니다.. 그래서 문밖에 나서는 신랑더러 "봐~~ 자기는 친구들 내려와서 이렇게 나가면서 나 친구들 만나는거 이해 못하냐?" 이럼서 화욜날 아침에 내려가자고 쇼브 봤습니다.. 오늘이 월욜이니 오늘 새벽이 되겠네요.. 새벽 3시반에 들어오더군요.. 저도 제 친구들 만나기땜에 암말 않고 그냥 말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하니 나더러 내일 버스타고 오랍니다.. 지는 오늘 내려간다고... 이런 얌심도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지 친구들 만날때 제가 한소리 하면 너는 왜 친구도 없냐?? 너도 니 친구들 만나서 놀다 오라고 이렇게 말한 인간이 내가 친구들 만난다고 하니깐 그 꼴을 못보고 기어코 지는 오늘 내려간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둘이 소리 고래고래 지름서 쌈하고 나왔는데 정말 성질이 나 죽겠어요.. 보아하니 시댁에다가 내일 내려가는 이유가 나때문이라고 할꺼 같은데 어케 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이런 남편 한방에 보낼수 있는 묘책좀 알려주세요... 작년 추석때 내려가서 연휴 내내 있다 왔으니 이번에는 좀 신랑이 유도리 있게 내려갈줄 알았는데.. 남편이 꼴뵈기 싫음에 절정이 되버렸습니다..
꼴뵈기 싫은 신랑..
여기다가 내 남편 흉 봤자 다 내 얼굴에 침뱉기이지만..
정말 꼴뵈기 싫어 미쳐버리겠습니다..
선물땜에 서운했던거는 신랑이 멸치 사서 친정 드리기로 한 덕에 일단락 됐습니다..
저기 아래에다가 선물땜에 글 올렸었거덩요..
울 신랑.. 일주일에 네번 정도 나가서 술 마십니다..
그중에 친구들이 한 두번쯤 되죠..
주말이면 으례껏 지 친구들 만나서 볼링 치고 밥 먹시고 술먹다가 새벽 2시에 거의
들어옵니다..
저요?? 어느 마누라가 친구들 만날때 속편히 친구들 만나겠습니까??
이 지역에 친구들 서너명 있는데 그 친구들 거의 못 봅니다..
혹시나 약속 잡았는데 신랑이 집에 있다 그러면 제가 괜히 눈치 보여서 일찍 들어오거나
아님 약속 캔슬 시키던가 그러는데.. 저에 이런 맘을 신랑은 이해 못합니다..
나 신경쓰지 말고 친구들 만나고 다니라고.. --> 이때는 거의 지가 지 친구들 만나러 갈때 나한테 미안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번에 서울에 사는 제 친구들이 거의 내려옵니다..
그 친구들이 저 결혼식때 삽십만원씩 모아서 목돈 만들어 줬지요..
그 친구들에게 그래도 내려왔으니 얼굴은 꼭 보여줘야겠기에
약속을 오늘로 잡았습니다..
그것도 나땜에 오늘로 잡은겁니다..
작년 추석엔 시댁에 갇혀서 연휴내내 시댁에 있는 바람에 친구들 만나지도 못했네요..
그래서 이번엔 꼭 만나야지 하고 있었는데
신랑 왈 "월욜날 내려가자.. 화욜날 눈도 온다는데.. 글고 어케 한밤만 자고 오냐.. 부모님들 서운하게.."
시댁이랑 우리 사는데랑 차로 1시간 반가량 걸립니다..
시부모님들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꼭 나오십니다..
저희집이 원룸이라서 저희집에는 못 계시고 거의 누나네나 아님 동생네로 가십니다..
시모도 한 2주가량 동생네 있다가 내려가신지 엊그제 됐습니다..
월욜날 내려가자는 말에 안된다고 나 친구들 만나기로 했다고.. 너야 니 친구들 매주 보니깐
내 심정 알란가 모르겠다만은 나 저번에도 시댁에 있는 바람에 친구들 보지도 못했다고
부주도 그렇게나 많이 해줬는데 어케 얼굴도 안비치고 그냥 올라가게 하냐고..
이랬드만 알았다 합니다..
그러다가 지 친구에게 전화오데요..
서울서 친구 내려왔다고..
신랑 그 친구만나러 나간답니다..
그래서 문밖에 나서는 신랑더러 "봐~~ 자기는 친구들 내려와서 이렇게 나가면서 나 친구들 만나는거
이해 못하냐?" 이럼서 화욜날 아침에 내려가자고 쇼브 봤습니다..
오늘이 월욜이니 오늘 새벽이 되겠네요..
새벽 3시반에 들어오더군요..
저도 제 친구들 만나기땜에 암말 않고 그냥 말았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하니
나더러 내일 버스타고 오랍니다.. 지는 오늘 내려간다고...
이런 얌심도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지 친구들 만날때 제가 한소리 하면
너는 왜 친구도 없냐?? 너도 니 친구들 만나서 놀다 오라고 이렇게 말한 인간이
내가 친구들 만난다고 하니깐 그 꼴을 못보고 기어코 지는 오늘 내려간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둘이 소리 고래고래 지름서 쌈하고 나왔는데
정말 성질이 나 죽겠어요..
보아하니 시댁에다가 내일 내려가는 이유가 나때문이라고 할꺼 같은데
어케 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이런 남편 한방에 보낼수 있는 묘책좀 알려주세요...
작년 추석때 내려가서 연휴 내내 있다 왔으니 이번에는 좀 신랑이 유도리 있게 내려갈줄 알았는데..
남편이 꼴뵈기 싫음에 절정이 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