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길고 긴 리플달기 끝났다.

일체무애인2005.02.07
조회363

어제 아나쥐 오널 밤샘하고

 

전주에 가서 조카랑 영화보고 방금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가 새벽에 미친 짓(?)했던 곳부터 리플 달기 시작해서

 

윗글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올때까지..헉..한시간 걸렸네요..

 

마침 버스터미널에서 누나를 만나서 집까지 편히왔지만..

 

누나가 제 가슴에 불을 지릅니다..

 

명절앞인데..액땜시키나봅니다.

 

누나: 너 사람구경하러 읍내 나왔쥐..(저 누가 데리러 오기전엔 안나갑니다. 그것도 차로 집앞까지

 

  모시러 와야 나가쥐 아니면 모임있어도 안나갑니다. ㅎㅎ)

나 : 아니 전주 갔다왔어

 

누나: 왜?

 

나 : 조카랑 영화도 보고 곰탱이-제친구입니다. 여기 곰탱이님관 상관이 없음..ㅎㅎ-랑

 

서점도 갔다오고

 

누나: 넌 어째 조카랑만 영화보냐? 니 앤이랑 봐야쥐 - 오널 누나 카드 빌려서 갔습니다. 던 없어서리.

 

나: 왜 조카하고 영화보는게 훨 낫쥐 안그래도 조카 친구 꼬실라공..압력넣고 있어

 

누나: 니가 조카 친구사귀면 그건 죄악이다. 켁 나이차도 얼마 안나는뎅..ㅋㅋ

 

나: 컥..죄악은 무신...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쥐..방황하는 이십대를 ... ?십대가 잡아주잖아 나이밝히고싶진 않습니다..

 

누나: 니가 39살에 30살 사귀는건 개안은데... ..지금 니가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

 

제가 생각해도 우울합니다

 

설에 있을때도 영화는 항상 조카랑 봤습니다. 이제 21살... 상암 시지브이 조조 보면 -500원에 봅니다.

 

네꼬 할인카드 두개 조카꼬 한개 신용카드할인.. 그럼 할인만 8500원 영화값 8000원..ㅎㅎ

 

시골에 오면 전주에 가서 조카랑 영화봅니다.

 

오널도 조카랑 공2보고.. 저 울뻔(?)했습니다.

 

음 어린 자식과 아내를 두고 먼저가는 남편의 심정.. 그래서 솔로로 살려합니다.ㅎㅎ

 

점심먹고 조카랑 쇼핑하고.. 서점갔다고...

 

망할넘의 곰팅이 자슥...  버스에서 코골고 잤습니다. 바로 옆에 앉았으면 꺠우기라도 하는뎅

 

넑게 앉자고 같은 옆줄 에 통로 사이에 두고 앉았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그녀석 옆에 어어쁜(?) 낭자가 앉았는데

 

그녀석 코골고 잤습니다. 솔로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ㅏ.

 

솔로인분들 다시 한번씩 자신을 되돌아보세요..ㅎㅎ

 

글구 바로 와서 리플달았습니다. 컥..

 

오널로서 미친짓(?) 그만할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