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고 진짜 알 수 없는 이상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았다. 누구에게라도 좋다고만 한다면 눈부신 사랑을 받을 만한 남자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 크리스마스 남자, 크리스마스 데이트!
이유리란 내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은 제이슨이였어. 나도 내가 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긴 하였지만, 그것은 나만의 꿈같은 상상이라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유리는 목에 걸린 새우요리 때문에 헛기침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크리스탈 컵의 물을 마셨다.
제이슨은 그의 기다란 고뇌의 그림자가 더욱 깊어지도록 얼굴을 가누었다. 유리는 그의 고뇌의 그림자가 깊어질수록 유리 자신도 자꾸만 파랗게 그의 고뇌 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것만 같았다.
그때였다!
진짜로 타이밍이 잘맞았다.
검정색 정장 차림의 터질 듯한 근육질의 남자가 유리와 제이슨의 테이블로 걸어 들어왔다.
“ 제이슨?”
테이블로 걸어온 그는 녹음기를 꺼내 들었다. 그는 롤링스톤지의 기자였는데, 유리가 제이슨으로부터 숨이 막힐 만큼 긴장되는 순간 탁 나타난 것이다.
“ Oh, 이번 데이트 이벤트 아가씨?”
그는 뭔가 알고 있다는 눈치였다.
유리에 대한 제이슨의 상상까지!
“ 이벤트 공식 인터뷰는 내일부터 에요?”
제이슨은 이 사람이 매우 귀찮다는 투였다.
근육질의 남자는 제이슨으로부터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 자리에 털썩 앉았다. 그리고는 남자는 녹음기를 플레이시켰다.
“ 제이슨은 여자를 사귀기 전, 미리 알몸부터 본다고 그러던데?”
“ 내가 언제요?”
그는 인스타일에서 어떤 얄미운 기자가 ‘안젤리나 졸리’와 제이슨의 한때 스캔들의 내용중, 제이슨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한 점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안젤리나는 미남 선두대열에 있는 남자들과 관계를 갖는 여자로 정평이 나있는 강렬한 이미지의 여배우다. 기사 당시 제이슨은 안젤리나와 영화촬영 중이었고 당시 두사람의 관계는 스캔들화 되었었다.
“ 그럼, 그 잡지 인용하세요.”
제이슨은 의자로 몸을 젖히며 한쪽다리를 늘씬하니 늘어뜨렸다.
“ 뭐? 대단한 잡지라고!”
“ 제이슨 팬들을 생각해서?”
“ Sorry.”
제이슨은 다소 건방지게 테이블에서 일어났고, 그런 제이슨을 따라 유리는 함께 카페 밖으로 나왔다.
“ 미안해요, 유리씨!
내가 생각한 점심이 아니네요.”
“ 아니, 괜찮아요.”
유리는 카페 밖으로 나온 것이 오히려 편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너무 놀라 새우요리가 목에 걸릴 뻔한데다가, 근육질의 롤링스톤지 기자로부터 안젤리나 이야기를 듣자, 기분이 좀 상했기 때문이다. 언젠가 유리도 인스타일의 그 기사를 읽고 친구 한수현과 함께 흥분을 하곤 했었다.
카페밖으로 나가자 햇빛이 짱짱하고 눈부시도록 파라니 높은 하늘아래 바람이 팔랑거렸다.
“ 타요!”
파킹 되었던 제이슨의 하이브리드카가 카페 웨이터로부터 도착되었다. 제이슨은 웨이터로부터 도착된 카도어를 유리에게 열어주곤 다른 쪽 도어로 카에 올랐다.
유리는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의 바람과 같이 팔랑한 기분으로 카에 올랐고 그 바람에 여기저기서 핸드폰 카메라 플래쉬가 유리에게 터져 들어왔다.
(E) “Oh, Jason's new lover”
“ 데이트 이벤트 전부터? 진짜!”
그중엔 우스울 정도로 이상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려 유리는 웃음이 나왔다. 그들은 터져 나오는 호기심에 카메라로 제이슨과 유리를 찍어대며 난리도 아니었던 것이다.
(E) “제이슨?”
LA 관광객들로부터의 경적도 울렸다.
‘ 지나치게 멋진 남자와 함께 다닌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
관광객들은 제이슨과 유리를 보자, 차에서 내리면서 까지 제이슨을 자세하게 보려고 수선을 피웠다. 유리의 눈엔 제이슨이 그러한 것들에 굉장히 세련될 만큼 익숙해보였다. 택시는 택시대로, 리무진은 리무진대로. 그러고 보니 로데오드라이브엔 리무진이며 고급승용차가 굉장히 흔해보였다.
hottest guy -> 인챈티드 월드
인챈티드 월드 1
“ 네?”
유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고 진짜 알 수 없는 이상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았다. 누구에게라도 좋다고만 한다면 눈부신 사랑을 받을 만한 남자가 도대체 왜 그러는지?
‘ 크리스마스 남자, 크리스마스 데이트!
이유리란 내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은 제이슨이였어. 나도 내가 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긴 하였지만, 그것은 나만의 꿈같은 상상이라 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유리는 목에 걸린 새우요리 때문에 헛기침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크리스탈 컵의 물을 마셨다.
제이슨은 그의 기다란 고뇌의 그림자가 더욱 깊어지도록 얼굴을 가누었다. 유리는 그의 고뇌의 그림자가 깊어질수록 유리 자신도 자꾸만 파랗게 그의 고뇌 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것만 같았다.
그때였다!
진짜로 타이밍이 잘맞았다.
검정색 정장 차림의 터질 듯한 근육질의 남자가 유리와 제이슨의 테이블로 걸어 들어왔다.
“ 제이슨?”
테이블로 걸어온 그는 녹음기를 꺼내 들었다. 그는 롤링스톤지의 기자였는데, 유리가 제이슨으로부터 숨이 막힐 만큼 긴장되는 순간 탁 나타난 것이다.
“ Oh, 이번 데이트 이벤트 아가씨?”
그는 뭔가 알고 있다는 눈치였다.
유리에 대한 제이슨의 상상까지!
“ 이벤트 공식 인터뷰는 내일부터 에요?”
제이슨은 이 사람이 매우 귀찮다는 투였다.
근육질의 남자는 제이슨으로부터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 자리에 털썩 앉았다. 그리고는 남자는 녹음기를 플레이시켰다.
“ 제이슨은 여자를 사귀기 전, 미리 알몸부터 본다고 그러던데?”
“ 내가 언제요?”
그는 인스타일에서 어떤 얄미운 기자가 ‘안젤리나 졸리’와 제이슨의 한때 스캔들의 내용중, 제이슨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한 점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안젤리나는 미남 선두대열에 있는 남자들과 관계를 갖는 여자로 정평이 나있는 강렬한 이미지의 여배우다. 기사 당시 제이슨은 안젤리나와 영화촬영 중이었고 당시 두사람의 관계는 스캔들화 되었었다.
“ 그럼, 그 잡지 인용하세요.”
제이슨은 의자로 몸을 젖히며 한쪽다리를 늘씬하니 늘어뜨렸다.
“ 뭐? 대단한 잡지라고!”
“ 제이슨 팬들을 생각해서?”
“ Sorry.”
제이슨은 다소 건방지게 테이블에서 일어났고, 그런 제이슨을 따라 유리는 함께 카페 밖으로 나왔다.
“ 미안해요, 유리씨!
내가 생각한 점심이 아니네요.”
“ 아니, 괜찮아요.”
유리는 카페 밖으로 나온 것이 오히려 편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너무 놀라 새우요리가 목에 걸릴 뻔한데다가, 근육질의 롤링스톤지 기자로부터 안젤리나 이야기를 듣자, 기분이 좀 상했기 때문이다. 언젠가 유리도 인스타일의 그 기사를 읽고 친구 한수현과 함께 흥분을 하곤 했었다.
카페밖으로 나가자 햇빛이 짱짱하고 눈부시도록 파라니 높은 하늘아래 바람이 팔랑거렸다.
“ 타요!”
파킹 되었던 제이슨의 하이브리드카가 카페 웨이터로부터 도착되었다. 제이슨은 웨이터로부터 도착된 카도어를 유리에게 열어주곤 다른 쪽 도어로 카에 올랐다.
유리는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의 바람과 같이 팔랑한 기분으로 카에 올랐고 그 바람에 여기저기서 핸드폰 카메라 플래쉬가 유리에게 터져 들어왔다.
(E) “Oh, Jason's new lover”
“ 데이트 이벤트 전부터? 진짜!”
그중엔 우스울 정도로 이상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려 유리는 웃음이 나왔다. 그들은 터져 나오는 호기심에 카메라로 제이슨과 유리를 찍어대며 난리도 아니었던 것이다.
(E) “제이슨?”
LA 관광객들로부터의 경적도 울렸다.
‘ 지나치게 멋진 남자와 함께 다닌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
관광객들은 제이슨과 유리를 보자, 차에서 내리면서 까지 제이슨을 자세하게 보려고 수선을 피웠다. 유리의 눈엔 제이슨이 그러한 것들에 굉장히 세련될 만큼 익숙해보였다. 택시는 택시대로, 리무진은 리무진대로. 그러고 보니 로데오드라이브엔 리무진이며 고급승용차가 굉장히 흔해보였다.
어떤 팬틈의 근사한 여자는 은빛 엠블렘을 올렸다 내리기도.
그렇게 로데오드라이브의 3블럭을 지났다.
스피디하게 달려 산타모니카 블루버드까지 달릴 때쯤이었다.
감정이 진정되었는지, 핸들을 잡은 제이슨이 유리에게 산뜻한 미소를 지었다.
“ 이유리씨에 대해 이야기해줘요?”
“ 나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요??”
“ 이유리씨로부터 듣고 싶어요.”
“ 좋아요.”
유리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 내가 그의 빨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 못할 것도 없지?’
그리곤 하이브리드카 백미러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