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왠일에요.. 이제 37주 3일 밖에 안되었는데.... 새벽에 팬티가 흔건한걸 확인한 후 엄청 놀랐죠... 이게 뭔일야.. 하면서 남편을 깨우고.. 병원에 전화를 했는데.. 양수가 터진것같다고... 한시간정도 경과를 지켜보자는거에요... 만약 계속 뭔가가 흐르면 바로 병원에 오라고 하면서... 그 한시간이 왜이리도 길던지... 만약을 대비한 상태도 아니고.. 남편은 입원할 준비를 하고 전 경과를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양수가 터진것같아... 새벽에 야반도주하는 사람들처럼.. 살금살금.. 조심히..병원으로 향했죠.. 관장을하고... 촉진제를 맞으니... 이제 슬슬 배가 아파오더라구요... 첨에 잘 참았죠... 옆에 있는 산모의 비명소리가.. 왜 그리도 시끄러울까... 공포스러울 정도였어요... 근데... 한 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니.. 그때의 그 산모의 비명소리가 저의 비명소리로 변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첨엔 배도 아프지만 허리가 정말이지 끊어질것처럼.... 그 고통은 정말로 당해본 사람만이 알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옆에서 친정엄마랑 남편은 열씨미 허리를 주무르고... 전 넘 아파...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게 되었지요... 그러기를 4시간.... 간호사 언니의 말들이.. 너무나도 야속하게 들리는 찰라... "이제 30분만 더 힘주면 될것같아요..." 그 한마디는 저에게 구세주의 목소리 같았어요.... 그러기를 30분.. 그 고통이...정말로... 죽을것같더라구요.. 애기 낳기 전 1시간의 고통이 거의 최악의 고통이거든요.. 허리도 비틀어지는것같고.... 숨도 잘 안셔지고... 정말.. 그때 느낀거지만... 숨쉬기 운동이랑.. 허리운동 많이 해줬으면... 이런 고생은 안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늦지 않을때 열띠미 운동해 주세요... 그런 고통이 있고 분만실로..열띠미 가서... 20분 만에 3.14키로의 건강한 우리 선규를 낳게 되었어요.. 남편이 위에서 쳐다보구있는데도... 아들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아들 보는데 왜 아무말도 안 나오구.. 눈물만 나오던지... 내 배속에 있던 작은 생명이... 밖으로 나오게 되니까... 정말.. 더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지금은 엄마집에서... 열띠미 산후조리 하고있답니다... 여러분도... 힘내시고... 애기 낳는거... 힘든거 아니거든요.. 겁먹지 마시고... 아자아자 홧팅!!!
우리 선규 출산기....
이게 왠일에요..
이제 37주 3일 밖에 안되었는데....
새벽에 팬티가 흔건한걸 확인한 후 엄청 놀랐죠...
이게 뭔일야.. 하면서 남편을 깨우고.. 병원에 전화를 했는데.. 양수가 터진것같다고...
한시간정도 경과를 지켜보자는거에요...
만약 계속 뭔가가 흐르면 바로 병원에 오라고 하면서...
그 한시간이 왜이리도 길던지...
만약을 대비한 상태도 아니고.. 남편은 입원할 준비를 하고 전 경과를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양수가 터진것같아...
새벽에 야반도주하는 사람들처럼.. 살금살금.. 조심히..병원으로 향했죠..
관장을하고... 촉진제를 맞으니... 이제 슬슬 배가 아파오더라구요...
첨에 잘 참았죠...
옆에 있는 산모의 비명소리가.. 왜 그리도 시끄러울까... 공포스러울 정도였어요...
근데... 한 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니.. 그때의 그 산모의 비명소리가 저의 비명소리로 변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첨엔 배도 아프지만 허리가 정말이지 끊어질것처럼....
그 고통은 정말로 당해본 사람만이 알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옆에서 친정엄마랑 남편은 열씨미 허리를 주무르고... 전 넘 아파...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게 되었지요...
그러기를 4시간....
간호사 언니의 말들이.. 너무나도 야속하게 들리는 찰라...
"이제 30분만 더 힘주면 될것같아요..."
그 한마디는 저에게 구세주의 목소리 같았어요....
그러기를 30분.. 그 고통이...정말로... 죽을것같더라구요..
애기 낳기 전 1시간의 고통이 거의 최악의 고통이거든요..
허리도 비틀어지는것같고.... 숨도 잘 안셔지고...
정말.. 그때 느낀거지만... 숨쉬기 운동이랑.. 허리운동 많이 해줬으면... 이런 고생은 안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늦지 않을때 열띠미 운동해 주세요...
그런 고통이 있고 분만실로..열띠미 가서... 20분 만에 3.14키로의 건강한 우리 선규를 낳게 되었어요..
남편이 위에서 쳐다보구있는데도... 아들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아들 보는데 왜 아무말도 안 나오구.. 눈물만 나오던지...
내 배속에 있던 작은 생명이... 밖으로 나오게 되니까... 정말.. 더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지금은 엄마집에서... 열띠미 산후조리 하고있답니다...
여러분도... 힘내시고... 애기 낳는거... 힘든거 아니거든요..
겁먹지 마시고...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