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권태기인가요?

윤정이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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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반복되고 다시 만나게되는 횟수가 반복됨으로써 서로에게 조금은 지쳐있는듯 싶네요..   

실타래가 풀리기도전에 다시 다툼의 연속이 되고 그럴대마다 시간을 갖고 그렇게 서로에게 상처의 공백을 가지고 분명 서로 사랑하는건 확실한데 서로의 마음속의 벽을 두고 있는듯 싶습니다.. 

그 벽만 허물면 크게 문제되는건 없어보이는데 .... 

 

있죠? 저도 남친과 3년정도 연애하다 수많은 헤어짐의 고비를 넘기고 석달후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에요..  무엇보다 님의 글이 공감이 가는 이유는 저도 남친과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공백시간도 가져보고 나름대로 서로에게 뭐가 문제인지 심각하게 대화하면서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극복하고 사랑이라는 끈질긴 정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거에요.. 

 

저희는 그랬던거 같아여..  권태기라고 느껴질땐 어느정도 시간도 필요하지만 진지하고 따뜻한 대화만큼 조은건 없는거 같아여..  어느정도 공백을 갖고 다시만나면 서로에게 더 애뜻해진 감정이 생겨서 당분간은 안싸우고 잘 지내게 되더라구요..  근데요.. 남자는 여자가 매달리면 조금 변하는거 같아여..

저도 님하고 비슷하게 몇번 잡아본적이 있는데요.. 저또한 성격이 무지 다혈질이고 연애초기엔 늘 남친이 져주고 존심도 거의 죽이다시피 잘했어여.. 모든 저에게 맞추려고 했었구요..

너무 자상하고 늘 져주던 남친이 변하니까 무섭더라구요..  

 

제가 너무 제 이야기쪽으로 대화를 이끌어 갔네용.. 죄송^^

그러니까 제 생각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남여사이에서는 분명 권태기가 오기 마련인데요 그 권태기

만 잘 넘기면 사이가 더욱 조아지고 돈독해 지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이 짙게 깔려

있는 연인이라면 말이져...   그러니까 지금 남친의 행동에 대해서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분명, 남친두 님을 사랑하는거 같구 다만, 계속되는 헤어짐과 만남의 반복으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것도 같고 심적으로 좀 복잡하신거 같아요...  시간을 갖고 좀 기다려보세요..

 

꼭 조은 결실 맺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