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오바였나?ㅜ.ㅜ

미련곰탱이2005.02.12
조회922

설 연휴를 무사히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어제..

연휴전부터 부장님께서 여직원들에게 한턱 쏘시겠단 약속을 하셨던지라 일도 1시간이나 일찍 마무리하는 성의를 보였지여~아흑~ 오바였나?ㅜ.ㅜ

상해 지사에 계신 과장님이 설때문에 (중국은 설 명절때 2주정도 쉰다고 하드라고여~) 잠시 들어오셔서 중국 담당하는 남자직원들과 함께 조인~을 하게 되었슴다..아흑~ 오바였나?ㅜ.ㅜ

인원이 많아진지라..콜밴까지 부르더군여~아흑~ 오바였나?ㅜ.ㅜ

자그만치 30여분을 차를 타고 달려서 광화문근처 목적지에 도달하였지여~

해물찜이 거하게 나오고..술병이 오가고~ 훔..많은 분덜이 아시겠지만 저 술 잘 못함다~아흑~ 오바였나?ㅜ.ㅜ

걍 혼사방 모임서 보이던 모습 그대로만 했을뿐인데..

다들 저의 이런 모습을 첨봤다고 말씀을 하시드라구여~ 제가 회사서 얼매나 얌전한지 짐작하게 되는 대목 아니겠슴까?아흑~ 오바였나?ㅜ.ㅜ

2차로 간 호프집에서 또 맥주로 건배를 하고..

난*님을 마중나오신 소**병님의 차를 얻어타고~ 저과 비슷한 상태아흑~ 오바였나?ㅜ.ㅜ이셨던 부장님까지 동승하고..또 달려달려 집에까지 왔지요~

아침에 다들 저보고 한마디씩 함다~ "집엔 잘 들어갔어여?"아흑~ 오바였나?ㅜ.ㅜ

훔..저는 걍 평상시대로 했을뿐인데~ 왜 다들 글케 물어볼까여?아흑~ 오바였나?ㅜ.ㅜ 

아~ 해장국이 필요함다~ㅋㅋ아흑~ 오바였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