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황금연휴가 눈깜짝할 새 지나가 버리고;;; 다시 지겨운 일상이 시작되었네요. 휴우... 올 해 제 나이 서른;;;입니다. 서울에 있는 K대학 문리과 계열 학과 졸업하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사실상 두번째 직장입니다. 졸업하고 몇군데서 얼마간 있어 봤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금방 그만두게 되어 한 1년을 까 먹었습니다. ㅠㅠ 그러다 마냥 놀 수만은 없어 급한 마음에, 성에 차지는 않았지만 영세한 건설 회사에 들어가서 14개월여간 근무하다, 싸이코 사장에게 질려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저의 비극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며칠 지나 이 회사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겁니다. 급여는 지급되었지만, 분기별로 지급되어야 할 보너스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회사 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좋아지면 지급될 거라며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정은 날이 갈 수록 안 좋아지고, 하루이틀 급여 지급이 늦어지더니, 어떤 달에는 반만;;; 지급이 되기도 했습니다. 근무한 지 이제 2년이 다 되 가는데, 급여는 1원 한푼도 올려주지 않습니다. 삭감되지 않는걸 감사히 여기라는 분위기입니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부터 계속 해 왔지만... 이직이 어디 제 맘대로 되는 일이던가요? 적은 나이가 아닌데, 변변한 경력도 없는 처지에 다른 직장을 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 취업 싸이트를 뒤지며, 간신히 조건에 맞는 직장에 지원을 해봤자 소용이 없었지요... 4월이면 입사 2년째인데, 이제 더이상은 이 회사에 다니고 싶지 않아요.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거 같거든요...ㅠㅠ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지급하겠다는 보너스는 아마...못 받겠지요. 한마디로 2년동안 신나게 노동착취당한 겁니다. 바보같이...정말 이런 못난 제가 원망스럽고 싫습니다. ㅠㅠ 올 해 서른;;; 졸업한 지 이제 5년... 1년이란 시간을 허비하고 직장 생활한 총 기간은 3년 정도 되네요. 업체에서 선호하는 상경계열 전공이 아니라 배고픈 문리과 계열 전공이구요... 토익 점수는 겨우 700점인데, 이것도 3년 전;;;에 시험 본 점수에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워드 1급, 컴활 2급 자격증있구요... 회사에서 일반 사무관리랑 총무팀 업무했어요. 지금 제 상황은 대강 이렇습니다. 과연 제가 지금보다 조건이 나은 다른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요? 경력직으로요...희망 연봉은 어느 정도로 불러야 할까요? 요새는 대략 어떤 수준인지 감이 안 오네요. 너무 암울해요...어느 분이라도...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이직할 수 있을까요? ㅜ_ㅜ
안녕하세요?
설 황금연휴가 눈깜짝할 새 지나가 버리고;;; 다시 지겨운 일상이 시작되었네요. 휴우...
올 해 제 나이 서른;;;입니다.
서울에 있는 K대학 문리과 계열 학과 졸업하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사실상 두번째 직장입니다.
졸업하고 몇군데서 얼마간 있어 봤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금방 그만두게 되어
한 1년을 까 먹었습니다. ㅠㅠ
그러다 마냥 놀 수만은 없어 급한 마음에, 성에 차지는 않았지만 영세한 건설 회사에 들어가서
14개월여간 근무하다, 싸이코 사장에게 질려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저의 비극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며칠 지나 이 회사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겁니다.
급여는 지급되었지만, 분기별로 지급되어야 할 보너스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회사 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좋아지면 지급될 거라며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정은 날이 갈 수록 안 좋아지고, 하루이틀 급여 지급이 늦어지더니, 어떤 달에는
반만;;; 지급이 되기도 했습니다.
근무한 지 이제 2년이 다 되 가는데, 급여는 1원 한푼도 올려주지 않습니다. 삭감되지 않는걸 감사히
여기라는 분위기입니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부터 계속 해 왔지만...
이직이 어디 제 맘대로 되는 일이던가요? 적은 나이가 아닌데, 변변한 경력도 없는 처지에
다른 직장을 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 취업 싸이트를 뒤지며, 간신히 조건에
맞는 직장에 지원을 해봤자 소용이 없었지요...
4월이면 입사 2년째인데, 이제 더이상은 이 회사에 다니고 싶지 않아요.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거
같거든요...ㅠㅠ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지급하겠다는 보너스는 아마...못 받겠지요. 한마디로 2년동안 신나게 노동착취당한 겁니다. 바보같이...정말 이런 못난 제가 원망스럽고 싫습니다. ㅠㅠ
올 해 서른;;; 졸업한 지 이제 5년...
1년이란 시간을 허비하고 직장 생활한 총 기간은 3년 정도 되네요.
업체에서 선호하는 상경계열 전공이 아니라 배고픈 문리과 계열 전공이구요...
토익 점수는 겨우 700점인데, 이것도 3년 전;;;에 시험 본 점수에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워드 1급, 컴활 2급 자격증있구요...
회사에서 일반 사무관리랑 총무팀 업무했어요.
지금 제 상황은 대강 이렇습니다. 과연 제가 지금보다 조건이 나은 다른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요?
경력직으로요...희망 연봉은 어느 정도로 불러야 할까요? 요새는 대략 어떤 수준인지 감이 안 오네요.
너무 암울해요...어느 분이라도...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