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2558日)장난으로 초콜렛줬다가 결혼한다^^아싸~~이뿌게 봐주세요

오세영2005.02.15
조회16,461

 

 

8년전(2558日)장난으로 초콜렛줬다가 결혼한다^^아싸~~이뿌게 봐주세요

 

 

남친 아뒤로 글 올려봅니다..

 

8년전 발렌타인데이때...

앤인두 없구 좋아하는 사람두 없었어요...

칭구들은 초콜렛 산다구 돌아 다니다가...짜증이 나는거에요...

홧김에 저두 샀어요...팔천원어치..ㅋ

버스에서 멋진 남자를 보면 줄꺼라구요...

어릴때 그런거 있잖아요...첫눈에 반한 사람있음 줄거라구..편지써서 들고 다니구...

제가 그랬거든요...

거기다 앙케이트 까지..적어서 넣구요...

 

막상 발렌타인데이때...줄 남자가 안보이는거에요..

학교까지 들고 갔다가....

한 남자를 봤어요..하얀 얼굴에...무표정한 얼굴....키는 작은듯...

같은 학교라두 이름두 모르고 한번두 못 본 남자였어요....

그게 지금의 남친이에요...

 

그렇게 우리 만났어요...

삐삐 번호랑 집 전번 적었는데..전화가 왔어요...혹시~하면서...

저는 이름도 자세히 몰라서 이름도 묻고...통화하기 시작했죠...

전화통화에 너무 맘에들어...며칠뒤에 만났어요...칭구들과 함께...

서로 어색했지만..그래두 좋았어요..

썸씽있을때...교무실에 사고친 학생들  모이라는 거에요..

글쎄..갔더니..지금 남친이 떡하니 무릎꿇고 있는거에요...할말이 없어서....ㅋ

체면 다 무시하구...쌤들한테 혼나구..우리둘 나중에 만나서 웃고...

그후로..친해져서...같이 땡땡이두 치구..편지두 주고 받고...ㅋ

같이 땡땡이 쳤다가...들켜서 다음날...교무실에 같이 나란히 꿇어앉았는데...

둘이라는게 왜그리 좋은지..속닥속닥...쌤들한테 걸려서 또 다시 혼나구......

남친이 싸온 도시락...제가 뺏어서..쉬는 시간에 먹던 기억...

아직두 생각하면 웃음만 나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이별두 있었지만...그래두 우리 계쏙 만났어요...

아푼일도 있었지만...울 남친 다 이해해주고...아껴주고..사랑해주궁..

 

남친은 제가 젤루 이뿌다네요~ㅋ

남친이 청순한 여자 좋아해서...

염색두 안하궁...항상 웃고..여자답게 행동했어요..

어렸을땐..몰라주던 남친...지금은 제가 젤 좋다네요~

우히히히히히..

그래두 아직 칭구앞에서는 섬머슴으로 통하지만.ㅋ

 

저에게 남친은 환상이에요

저는 남친이...이상형이에요...

큰 키는 아니지만...나보다 크구...배가 약간 튀어나왔지만..그래두 이뻐요..

쌍꺼풀 없는 눈에...하얀 얼굴..입술도 이뿌겅..ㅋㅋ

경상도 남자라지만..그래두...애교도 잘 부려주고..고마워요..

 

 

저 이번 발렌타인데이때 고백했어요...

첨 봤을때...정말 맘에 들었다구...첨부터 좋아하구 사랑했었다구...

 

저는 남친이랑 우리 같은 모교에서 운동장에서 결혼식 하는거...

사랑하는 학주쌤하궁...친구들 모인자리에서..축복받구 싶어요...

울동기들 중에 우리커플만 살아남았거든요...

 

남친이랑 저랑 늙을때까지...흰머리 같이 염색해주구...틀니 같이 넣구....

벽에 같이 낙서할때까지 살도록..사랑할수있게..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이제 봄이와요....

사랑하시는 분들은 이뿐 사랑 계속 하시길 바라구요...

사랑하려구 하시는 분들...사랑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사랑도 단추랑 비슷해요...

잘못채워진 단추..다 풀어서 다시 시작해야해요...

그대루 전진하면...옷 모양새가 틀어지듯 사랑또한 그럴거에요...

못견딜만큼 힘이 들꺼에요...

다시 시작하는 과정이 비록 힘들지라도 나중에 이뿐 사랑이 될꺼에요...

사랑을 하면 이뻐진다네요..

사랑을 하면 웃음이 저절로 나요..

웃음이 저절로 나면 오래산답니다~ㅋ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솨해요...

추천 눌러주시면 로또는 못걸려두 행복한 삶을 누리실꼬에여~

제가 빌어드릴께요~

 

2월 15일..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주목받기는 첨이에요.

그냥 커플링이 탐나서.사진과 글을 올렸는데조회수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여

15일..엔터톡 조회수 3위까지.추천수는 1위까지 했더라구요..

엔터톡 덕분에 글쓴지 하루만에 만명이 넘었더라구요...

오늘 사람맘이 참으로 간사하단걸 느꼈어요..

조회수가  많아지니깐 리플수와 추천수가 더 많았으면...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15일이 글 응모 마지막인데..쫌 일찍 올렸음 더 좋았을껄..(조회수도 늘고 추천도 늘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웃기죠?ㅋㅋ

저도 이제부터 엔터톡이나 글 올라 왔을때..리플 열심히 달고 맘에 드는글

추천 팍팍~할 계획이랍니다..

참..악플다는 사람들...나빠요~

오늘 딱한분 있었느데.."지랄들을한다"이렇게 올린거에요..

프로필 들어가서 확인 다하구..싸이월드까지 가서 글 지워라구 글 올리궁..

네이트온으로 대화해서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부러워서 그랬다네요..미안하다구 글 지우겠다고 해서 ..담부턴 그러지 말라구

좋게 끝냈어요...

악플다는 사람들..정말뭐 미워...

말 한마디에 얼마나 가슴 아푸던지..그러지말았음 해요..

네이트..네이트온에 한표 드립니다..정말 좋아요..ㅋㅋ

 

제글 읽어준 분들께 너무 감솨해요...

남친과 저...오늘 하루 우리 사랑이 이렇게 주목받게 되어 너무 행복했땁니다..

커플링은 쫌 아쉽지만...여러븐들 때문에 너무 행복했어여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솨합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