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6459 분류 : 자유토크 추천 : 0 조회 : 51 날짜 : 2005-02-07 BODY {FONT-FAMILY: 굴림;FONT-SIZE: 10pt;}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글 재주는(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짐) 없지만, 끝까지 읽오 주세요^^ 대학을 가서 여자 친구를 만나따..미팅때 만났는대 그땐 넘 내성적이라 말도 못 붙이고..어리버리 ㅡ.ㅡ; 된거 같다. 그런 모습을 순수하게 본 것인지 여자 친구가 호감을 느낀 것 같다.우리에 유치찬란한 사랑은 그렇게 시작 됬따..ㅋ 남부러울 정도로 닭쌀을 떨고 있을 무렵... 영장이 날라 왔다.ㅜㅠ 남들 가는거 나도 가면 되는건대.. 그래도 씁쓸해따.<---적절한 표현?ㅡㅜ,얼마 안 있으면 헤어질터라 우린 남은 시간을 그림자 처럼 붙어 지냈다. 엄마는 아들 군대 간다고 보약에 고기 반찬에,,케케 그렇게 보름을 넘게 먹이시더니..훈련소 가는 날 눈물을 흘리셨다..ㅜㅠ 집에서 잘 먹어 살이 삐둥삐둥 찐 난 열차 시간에 맞쳐서 새벽에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여자친구와 대구역을 향해따.. (엄마는 어머니라 못하겠음-_ㅡ,,;;;) 혼자 가려고 난 표를 하나만 끈어따... 그런대 열차 시간이 다가오자 여자 친구가 없어 진게 아닌가..; 자기도 따라 가겠다고 표를 끈어 오는 센스!ㅋ 그렇게 아버지와 엄마를 뒤로 한채 서대전 행에 발을 올렸다. 기차를 타는 순간 갈때 혼자 가야 하는 여친을 생각 하니 걱정이 됬다.기차 안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둘이 오물오물 되고 있었다.주위를 둘러 보니 짧게 머리 깍고 모자 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ㅋ우리에겐 구경 거리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서대전에 도착했다.논산 훈련소를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졌다. 훈련소에 도착한 나는 여친과 잠시 이별을 해야 하는 귀로에 서게 됬다. 여친 눈에는 수도꼭지를 틀어 놨는지 눈물이 주루룩~주루룩 새고 있었다. 난 연병장을 들어 가면서 뒤를 돌아 보지 않았다.<---멋있는 척 할려고.. -_-;, 연병장에 들어선 순간 우왕자왕 했다.멀리서 여자 친구를 볼려고 하니 많은 사람들 틈에 뭍여서 보이질 않았다.그렇게 냉정?하게 잠시 헤어 지게 됐다. 내 옷을 소포에 돌돌 말아 싸고 안부 편지와 함께 집으로 보냈다.그러면서 마음을 굳게 먹었다.잘할수 있다..잘 할수 있다... 마음 속으로 되 새겼다.시간이 지나면서 조교들에 목청은 딱딱하고 차갑고 냉정한 목소리였다..정신이 버쩍 든 나는 눈에 촛점을 바로 잡고 촉각을 곤두 새우고 있었다. 예비역님들께선 다 아시겠지만 논산에서 6주에 훈련을 받는다. 5주차 정도가 되면 자기가 어디로 배정이 될까..하고 궁금 해 한다.`이리로 가면 힘들다던대..저리로 가면 땅만 판다는대``.. 하면서 우리는 여유만 있으며 그렇게 눈치 보며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냈다.시간이 지나 남은 일주일이 가고 6주차에 막을 내리는 순간.. 내가 제대 할때 까지 근무 할 부대가 발표났다..실망하는 훈련병도 있고 살짝 웃음을 띠며 안도 하는 훈련병들도 있었다..일반병 들은 바로 근무지로 갈 것이고 주특기병들은 후반기 교육이라 해서 자기 특기에 맞는 교육을 더 하는걸로 알고 있었다.기다린 시간 끝에 발표가 났다. 대전에 있는 종합군수학교로.... 학교가 보건대라 의무병을 예상했다. 이게 왠 말인가..그래도 군수학교 의무대로 가겠지 하고 내심 기대한 나는 거기서 전혀 예상 못한 주특기를 부여 받았다. ``차량 정비였다..이게 왠 날 벼락인가..? 나는 차에 대한 지식이라곤 면허도 없어서..문 열고 닿는 거 밖에 못한다.군대니깐 까라면 까는대 너무 허망 했다. 그렇게 거기서 차 바퀴도 뜯고 트럭위에 올라가 엔진도 만져 보고..그렇게 5주가 흘렀다.이제 정말 내가 근무 할 부대로 간다.거기 가면 전부 내 고참이고.. 진짜 군 생활에 시작이다.발표 나는 날 전우들에 눈 빛은 빤짝빤짝 했다.자기가 전역 할때 까지 근무 해야 하는 곳이 발표 나는 순간이기 때문에..그런대 악~!!!! ``간부 왈~호명하는 인원 앞으로 나온다`` 알았나!! 예~~!! 9공수 특전여단~ 방상혁! `예! 끝이다. 그렇게 끝이었다.나 혼자 9공수 특전 여단이란다.날 보는 전우들에 눈빛은 날 정말 걱정 해주는 눈빛이었다.난 거기가 어딘지 정말 궁금했다. 간부~왈..거기 특수부대고 낙하산 탄다. 무사히 제대 해라~~ㅋㅋ<---요러는 것이 아닌가~ -- 난 5주간에 어설픈 정비 교육을 받고 버스에 올라 타고 대전역에 도착 했다 거기서 한참 기다리다 기차를 탔다.타고 간 곳은 용산이었다. 그 곳에 내려서긴장 하고 있는대 베레모 쓴 간부가 내 이름을 호명 했다.. 그리고선 달랑 나 혼자 차에 올라 탔다.그 순간 부터 나는 부천으로 향해따. 멀리 부대가 보인다~상상도 못할 기합 소리가 들리고 우락부락한 체격에 군인들이 체력 단련을 하고 있었다.도착해서 정신이 없었다. 동서남북에서 머라고 한마디씩 하는대 공포로 들렸다.그러헤 내무반을 배정 받고 일주일을 어리버리 대다가 공수교육에 끌려갔다. 이 교육을 수료 해야 특전사가 된다는 것이었다. 낙하산을 거부하면 전방에 가서 갈굼을 당할께 뻔하기 때문에 어떡해서든 수료를 할려고 마음 먹었다.교육 장소는 경기도 광주였다. 거기서 지상교육을 받고 마지막 주에 낙하산을 4번 탄다.훈련에 강도는 생명과 직결 되는지라 혹독했다.사회 있을때 고소 공포증이 있었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많이 걱정 했었는대..지나 온 훈련 과정이 내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첫 강하 하는 날 비행장에 가서 탑승을 했다. 얼마나 떨리던지 그 기분이란 경험 해 봐야 알 것이다. 문이 열리고 조교가 뛰어! 하는 순간~부모님과 여자 친구 생각이 났다. 그리곤 앞 사람 따라 뛰었다.날아 가다가 낙하산이 펴지고 내 몸이 낙아산에 의지 되 천천히 내려 가고 있었다.높은 하늘은 얼마나 적막하고 고요 하던지..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했다.하늘에서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내 자신이 얼마나 뿌듯 하던지.. 그렇게 내려 오다가 관제탑에서 방송이 들리고 난 그 위치를 향해 조종해서 착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땅에 닿는 순간 진정 내가 살아 있음을 느꼈다.돈 주고도 못 한다는 말을 이런걸 두고 하는 것 같다. 첫 강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번째 강하를 기다렸다. 두번째는 시누크(헬기)였다. 이번에도 잘 할수 있어~라고 혼자 다짐하고 헬기에 몸을 실었다.야간 강하라 긴장이 많이 됬다.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조교 명령만 기다렸다..헬기 구조상 꼬리 문이 열렸다.밖이 훤이 다 보이는게 아닌가~;순간 어지러웠다.정신을 차리고 뛰어라는 명령과 함께 문을 박 차고 나갔다.하늘에서 본 야경은 정말 아름 다웠다. 저~위로는 용인 에버랜드가 보이고 불빛이 정말 아름다웠다.잠시동안 야경에 심취한 나는 착지 준비를 했다.그 날도 안전하게 착지했다~ 3번째 강하도 헬기였다.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어다.그런대 마지막 4번째 강하는 헬륨을 넌 기구였다.지상에서 자동차와 와이어로 연결되 어느 정도 올라 가면 그 지점에서 강하를 하는 것이었다..높이가 한 250m~300m 정도 였다. 비행기나 시누크는 고도가 높아서 예비 낙하산(내가 손으로 직 접 펴는 낙하산)을 펼 시간이 되는대 기구는 높이도 낮고 주 낙하산 (뛰면 자동으로 펴지는 낙하산)이 안펴지면 거의 죽음이다. 그리고 고정 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뛰어 내리면 15m더 자유 강하다.(그냥 밑으로 뚝 떨어짐;;)마지막 강하를 앞두고 모두다 긴장 하고 마음가짐을 철저히 했다. 지상에서 훈련병들이 머리를 하늘로 향한채 웅성 거리기 시작 했다. 해병 수색대 한명이 뛰는대 낙하산이 와이어에 걸려 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 훈련병은 침착하게 와이어를 발로 차고 안전 하게 내려 왔다. 가슴을 쓰러 내리고 가운대 시간이 지나고 내 차례가 왔다.기구를 타고 점점 올라가니 현기증이 났다.조교가 군가를 시키는게 아닌가~두려움을 견디려고 목이 터져라 군가를 불렀다. 군가가 끝나고 밑을 내려다 보니 전봇대가 이쑤시게로 보이고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였다. 첫 강하자였기 때문에 두려움은 극에 달했다. 조교가 안전 고리를 풀고 지상에 있는 조교와 무전기로 뭐라고 중얼 거리다가 "뛰어!"하고 소리를 지르는대 주춤 해 버렸다. 조교 왈``~마지막인대 깔끔 뛰고 집에 가라~ 다시 뛰어!`~하는 명령과 함께 뛰었다.밑으로 한참 떨어 지는게 아닌가~내 몸에 오장육부가 머리속으로 다 들어 가는 느낌이었다.낙하산은 안전 하게 펴 졌고 무사히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렇게 교육이 끝나고 다시 부대로 복귀해서 난 다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군 생활도 열심히 했다. 외소 했던 나는 어느 덧 어깨가 벌어지고 몸이 단단해 졌다.정신력은 최상 으로 무장 됬고 내성적인 성격??이제 그런거 모른다..ㅋ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일 무렵 제대를 하고 부모님과 여자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지금 내 생활도 활기 차고 모든게 100%만족 스럽다. 내가 이렇게 되기까지 항상 날 생각 하시는 부모님과 여자 친구 그리고 내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 했던 일이다.난 힘들때 마다 그들을 생각했고 그 들은 나에게 버팀목이 되 주었다. 2000년4월 28일 부터 2002년6월27일 까지에 기억을 죽을때 까지 잊지 않을 것이다. 아직 취직이 안되서 어려운대;; 희망에 끈은 놓기 싫다. 항상 낙천적으로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살수 있다는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나는 행운아다.물직적인 것도 좋겠지만...내 경험은 돈 주고 살수 없기에..수많은 행운아 중에 한명이라 생각한다. ``돈 받고 팔수도 없다..ㅋㅋㅋ(농담 ㅡ_-;)이 글을 써 가며 이 순간 난 희열을 느낀다. 만족 스럽다.^^v *나는 군대에서 비행기를 타 본게 첨이자 마지막이고 착륙은 아직안해 봤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민간기를 타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민간기도 꼭 타 보고 싶다..ㅋ 이상 어설프게 쓰긴 썻는대... 그래도 쓰면서 다시 한번 뿌듯 했습니다...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v
★남자라면 다 겪는 일~★
번호 : 6459 분류 : 자유토크 추천 : 0 조회 : 51 날짜 :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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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주는(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짐) 없지만, 끝까지 읽오 주세요^^
대학을 가서 여자 친구를 만나따..미팅때 만났는대 그땐 넘 내성적이라
말도 못 붙이고..어리버리 ㅡ.ㅡ; 된거 같다. 그런 모습을 순수하게 본
것인지 여자 친구가 호감을 느낀 것 같다.우리에 유치찬란한 사랑은
그렇게 시작 됬따..ㅋ 남부러울 정도로 닭쌀을 떨고 있을 무렵...
영장이 날라 왔다.ㅜㅠ 남들 가는거 나도 가면 되는건대..
그래도 씁쓸해따.<---적절한 표현?ㅡㅜ,얼마 안 있으면 헤어질터라 우린
남은 시간을 그림자 처럼 붙어 지냈다. 엄마는 아들 군대 간다고 보약에
고기 반찬에,,케케 그렇게 보름을 넘게 먹이시더니..훈련소 가는 날
눈물을 흘리셨다..ㅜㅠ 집에서 잘 먹어 살이 삐둥삐둥 찐 난 열차 시간에
맞쳐서 새벽에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여자친구와 대구역을 향해따..
(엄마는 어머니라 못하겠음-_ㅡ,,;;;) 혼자 가려고 난 표를 하나만 끈어따...
그런대 열차 시간이 다가오자 여자 친구가 없어 진게 아닌가..;
자기도 따라 가겠다고 표를 끈어 오는 센스!ㅋ 그렇게 아버지와 엄마를
뒤로 한채 서대전 행에 발을 올렸다. 기차를 타는 순간 갈때 혼자 가야 하는
여친을 생각 하니 걱정이 됬다.기차 안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둘이
오물오물 되고 있었다.주위를 둘러 보니 짧게 머리 깍고 모자 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ㅋ우리에겐 구경 거리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서대전에
도착했다.논산 훈련소를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졌다.
훈련소에 도착한 나는 여친과 잠시 이별을 해야 하는 귀로에 서게 됬다.
여친 눈에는 수도꼭지를 틀어 놨는지 눈물이 주루룩~주루룩 새고 있었다.
난 연병장을 들어 가면서 뒤를 돌아 보지 않았다.<---멋있는 척 할려고..
-_-;, 연병장에 들어선 순간 우왕자왕 했다.멀리서 여자 친구를 볼려고
하니 많은 사람들 틈에 뭍여서 보이질 않았다.그렇게 냉정?하게 잠시
헤어 지게 됐다. 내 옷을 소포에 돌돌 말아 싸고 안부 편지와 함께 집으로
보냈다.그러면서 마음을 굳게 먹었다.잘할수 있다..잘 할수 있다...
마음 속으로 되 새겼다.시간이 지나면서 조교들에 목청은 딱딱하고 차갑고
냉정한 목소리였다..정신이 버쩍 든 나는 눈에 촛점을 바로 잡고 촉각을
곤두 새우고 있었다. 예비역님들께선 다 아시겠지만 논산에서 6주에
훈련을 받는다. 5주차 정도가 되면 자기가 어디로 배정이 될까..하고
궁금 해 한다.`이리로 가면 힘들다던대..저리로 가면 땅만 판다는대``..
하면서 우리는 여유만 있으며 그렇게 눈치 보며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냈다.시간이 지나 남은 일주일이 가고 6주차에 막을 내리는 순간..
내가 제대 할때 까지 근무 할 부대가 발표났다..실망하는 훈련병도 있고
살짝 웃음을 띠며 안도 하는 훈련병들도 있었다..일반병 들은 바로
근무지로 갈 것이고 주특기병들은 후반기 교육이라 해서 자기 특기에 맞는
교육을 더 하는걸로 알고 있었다.기다린 시간 끝에 발표가 났다. 대전에
있는 종합군수학교로.... 학교가 보건대라 의무병을 예상했다.
이게 왠 말인가..그래도 군수학교 의무대로 가겠지 하고 내심 기대한 나는
거기서 전혀 예상 못한 주특기를 부여 받았다.
``차량 정비였다..이게 왠 날 벼락인가..? 나는 차에 대한 지식이라곤
면허도 없어서..문 열고 닿는 거 밖에 못한다.군대니깐 까라면 까는대 너무
허망 했다. 그렇게 거기서 차 바퀴도 뜯고 트럭위에 올라가 엔진도 만져
보고..그렇게 5주가 흘렀다.이제 정말 내가 근무 할 부대로 간다.거기 가면
전부 내 고참이고.. 진짜 군 생활에 시작이다.발표 나는 날 전우들에
눈 빛은 빤짝빤짝 했다.자기가 전역 할때 까지 근무 해야 하는 곳이
발표 나는 순간이기 때문에..그런대 악~!!!!
``간부 왈~호명하는 인원 앞으로 나온다`` 알았나!!
예~~!!
9공수 특전여단~ 방상혁! `예! 끝이다.
그렇게 끝이었다.나 혼자 9공수 특전 여단이란다.날 보는 전우들에 눈빛은
날 정말 걱정 해주는 눈빛이었다.난 거기가 어딘지 정말 궁금했다.
간부~왈..거기 특수부대고 낙하산 탄다.
무사히 제대 해라~~ㅋㅋ<---요러는 것이 아닌가~ --
난 5주간에 어설픈 정비 교육을 받고 버스에 올라 타고 대전역에 도착 했다
거기서 한참 기다리다 기차를 탔다.타고 간 곳은 용산이었다.
그 곳에 내려서긴장 하고 있는대 베레모 쓴 간부가 내 이름을 호명 했다..
그리고선 달랑 나 혼자 차에 올라 탔다.그 순간 부터 나는 부천으로 향해따.
멀리 부대가 보인다~상상도 못할 기합 소리가 들리고 우락부락한 체격에
군인들이 체력 단련을 하고 있었다.도착해서 정신이 없었다.
동서남북에서 머라고 한마디씩 하는대 공포로 들렸다.그러헤 내무반을
배정 받고 일주일을 어리버리 대다가 공수교육에 끌려갔다.
이 교육을 수료 해야 특전사가 된다는 것이었다.
낙하산을 거부하면 전방에 가서 갈굼을 당할께 뻔하기 때문에 어떡해서든
수료를 할려고 마음 먹었다.교육 장소는 경기도 광주였다.
거기서 지상교육을 받고 마지막 주에 낙하산을 4번 탄다.훈련에 강도는
생명과 직결 되는지라 혹독했다.사회 있을때 고소 공포증이 있었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많이 걱정 했었는대..지나 온 훈련 과정이 내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첫 강하 하는 날 비행장에 가서 탑승을 했다.
얼마나 떨리던지 그 기분이란 경험 해 봐야 알 것이다.
문이 열리고 조교가 뛰어! 하는 순간~부모님과 여자 친구 생각이 났다.
그리곤 앞 사람 따라 뛰었다.날아 가다가 낙하산이 펴지고 내 몸이
낙아산에 의지 되 천천히 내려 가고 있었다.높은 하늘은 얼마나 적막하고
고요 하던지..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했다.하늘에서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내 자신이 얼마나 뿌듯 하던지..
그렇게 내려 오다가 관제탑에서 방송이 들리고 난 그 위치를 향해
조종해서 착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땅에 닿는 순간 진정 내가 살아
있음을 느꼈다.돈 주고도 못 한다는 말을 이런걸 두고 하는 것 같다.
첫 강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번째 강하를 기다렸다.
두번째는 시누크(헬기)였다. 이번에도 잘 할수 있어~라고 혼자 다짐하고
헬기에 몸을 실었다.야간 강하라 긴장이 많이 됬다.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조교 명령만 기다렸다..헬기 구조상 꼬리 문이 열렸다.밖이 훤이 다
보이는게 아닌가~;순간 어지러웠다.정신을 차리고 뛰어라는 명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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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로는 용인 에버랜드가 보이고 불빛이 정말 아름다웠다.잠시동안
야경에 심취한 나는 착지 준비를 했다.그 날도 안전하게 착지했다~
3번째 강하도 헬기였다.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어다.그런대 마지막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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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가면 그 지점에서 강하를 하는 것이었다..높이가 한 250m~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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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펴는 낙하산)을 펼 시간이 되는대 기구는 높이도 낮고 주 낙하산
(뛰면 자동으로 펴지는 낙하산)이 안펴지면 거의 죽음이다. 그리고 고정
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뛰어 내리면 15m더 자유 강하다.(그냥 밑으로 뚝
떨어짐;;)마지막 강하를 앞두고 모두다 긴장 하고 마음가짐을 철저히 했다.
지상에서 훈련병들이 머리를 하늘로 향한채 웅성 거리기 시작 했다.
해병 수색대 한명이 뛰는대 낙하산이 와이어에 걸려 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 훈련병은 침착하게 와이어를 발로 차고 안전 하게 내려 왔다.
가슴을 쓰러 내리고 가운대 시간이 지나고 내 차례가 왔다.기구를 타고
점점 올라가니 현기증이 났다.조교가 군가를 시키는게 아닌가~두려움을
견디려고 목이 터져라 군가를 불렀다. 군가가 끝나고 밑을 내려다 보니
전봇대가 이쑤시게로 보이고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였다.
첫 강하자였기 때문에 두려움은 극에 달했다. 조교가 안전 고리를 풀고
지상에 있는 조교와 무전기로 뭐라고 중얼 거리다가
"뛰어!"하고 소리를 지르는대 주춤 해 버렸다.
조교 왈``~마지막인대 깔끔 뛰고 집에 가라~ 다시 뛰어!`~하는
명령과 함께 뛰었다.밑으로 한참 떨어 지는게 아닌가~내 몸에 오장육부가
머리속으로 다 들어 가는 느낌이었다.낙하산은 안전 하게 펴 졌고
무사히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렇게 교육이 끝나고 다시 부대로
복귀해서 난 다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군 생활도 열심히 했다.
외소 했던 나는 어느 덧 어깨가 벌어지고 몸이 단단해 졌다.정신력은 최상
으로 무장 됬고 내성적인 성격??이제 그런거 모른다..ㅋ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일 무렵 제대를 하고 부모님과 여자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지금 내 생활도 활기 차고 모든게 100%만족 스럽다.
내가 이렇게 되기까지 항상 날 생각 하시는 부모님과 여자 친구 그리고
내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 했던 일이다.난 힘들때 마다 그들을
생각했고 그 들은 나에게 버팀목이 되 주었다.
2000년4월 28일 부터 2002년6월27일 까지에 기억을 죽을때 까지
잊지 않을 것이다. 아직 취직이 안되서 어려운대;; 희망에 끈은 놓기 싫다.
항상 낙천적으로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살수 있다는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 나는 행운아다.물직적인 것도 좋겠지만...내 경험은 돈 주고
살수 없기에..수많은 행운아 중에 한명이라 생각한다.
``돈 받고 팔수도 없다..ㅋㅋㅋ(농담 ㅡ_-;)이 글을 써 가며 이 순간
난 희열을 느낀다. 만족 스럽다.^^v
*나는 군대에서 비행기를 타 본게 첨이자 마지막이고 착륙은 아직안해 봤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민간기를 타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민간기도 꼭 타 보고 싶다..ㅋ
이상
어설프게 쓰긴 썻는대... 그래도 쓰면서 다시 한번 뿌듯 했습니다...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