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냐 컬러냐

이쁘니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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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냐 컬러냐

누드냐 컬러냐

'누드 메이크업 = 모던메이크업'

이라는 공식은 올해도 성립하는 것 처럼 보인다,


마크 제이콥스, 알레산트로 델라쿠아, 보네가 베네타, 질샌더의 모델들은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보이는 누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하지만 그녀들의 피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잡티를 하나도 보이지 않게 구석구석 공들인 결과라는 것을 눈치 챌 수 있다.

 

이러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샤넬의 '뗑 이노쌍스', 맥의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시 파운데이션'과 같은 비밀 병기가 필요.

 

누드 메이크업을 할 경우 입술에는 투명 립 컨디셔너, 베이지나 페일핑크 립스틱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다면 속눈썹에 포인트를 둘것, 그러나 부담스런 볼륨을 연출하는 인조 속눈썹보다는 마스카라 없이 인조 속눈썹 몇 가닥만 더해주는 것이 적당하다.

 

누드 메이크업과 대조되는 컬러메이크업.


올 봄에는 기존에 사용한 컬러보다 훨씬 다양하고 파격적인 리얼리티컬러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자칫잘못하면 80년대의 화장식처럼 촌시러워 보일 수 있지만


컬러의 면적을 될 수 있으면 줄이고  눈, 볼, 입술 어디에든 한 부분에만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한다면
뷰티 테러리스트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조금 어렵다면...

 

눈가에는 옐로골드, 볼에는 짙은 핑크와 레드의 그라데이션을 보여준 안나수이,
눈두덩 전체에 쉬어한 오렌지컬러를 부드럽게 펴바른 캘빈클라인의 모델들을 통해 그 방법을 익히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