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디는 딸래미의 아이디입니다. 음..제 얘기를 하자니,가슴부터 저려오네요. 전 올해 서른여섯의 중2올라가는 딸이 있는 엄마랍니다.아 아들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 되네요 스무살 철없을때 남편을 만나 석달만에 결혼했어요.대학1학년 겨울방학때 결혼했네요. 남편은 그때 28살이었구,울산에 있는 모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었어요.그때는 남편의 잘생긴 외모에 철없는 마음에 좋아했던거 같아요.순진하기도 했고,또 성실하기도 했어요. 친정부모님이 남편을 더 좋아했던거 같네요.그래서 어린나이지만,부모님의 축복속에 결혼을했고,허니문때 임신이 되었는지 딸도 낳게 되었고,학교도 부모님 도움으로 2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어요.참 전문대 였네요.애기낳고,남편역시 성실하게 직장생활 잘하게 되었고,아무 문제없이 평온하게 그냥저냥 살아갔어요.아들도 몇년뒤에 낳게 되었구요. 아들이 두돌 안되었을때인가,시아버님이 사위 보증을 서서 집이 경매로 넘어갈 처지에 있다고,저희가 모아논돈도 많이 빌려줬구요.아버님도 그때 충격으로 산에서 목매달아 자살하셨어요.그때가 울 딸이 초등학교 일학년때네요. 그때부터 우리부부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던거 같아요.남편도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시니,충격으로 그 큰 회사도 그만두게 되었고,장사를 한다고,하다가 돈도 사기당하고,그 와중에 대학선배가 미국 뉴욕에서 수퍼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자고 하는거에요. 전 싫다고 했더니,그럼 자기 먼저 가서 자리 잡히면,다들 불러들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은 뉴욕으로 가서 젤 먼저 한일이 큰 트럭 운전하는거 있자나요.편의점같은데 콜라나 뭐 음료수 배달해주고 하는 트럭 운전사를 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그일이 좀 돈이 안되는 직업이지만,미국에서는 돈이 되더라구요.한달에 자기 쓸돈 쓰고도 400만원정도는 보내줬으니깐요.원래 남편이 좀 알뜰한 덕도 있지만 우리남편이 미국가서 성공하는구나 전 생각했죠. 99년도 겨울에 가서 지금 못본지 햇수로 6-7년 된것 같네요.그동안 꾸준히 돈도 부쳐줬구요. 그런데,,남편이 뉴욕에서 다른 여자랑 지금은 살고 있네요.한 2년 정도 되나봐요.네일아트 하는 멋진 여성이라네요.사랑한다고,자길 이해해 달라네요.넘 외로워서 사랑하게 되었다고요.하하하~ 머나먼 타국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눈물을 머금고 이해해 줬지만,그 배신감은 이루말할수 없네요. 우울증에 병원도 다니고,별짓을 다했지만 자식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아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정말 죽고 싶어요. 그 여자가 남편보다 돈도 많이 벌고,그 여자도움으로 지금은 한국식으로 말하면 편의점 같은 수퍼를 해서 돈을 꽤 버나보다라구요.보내주는 돈도 300-400이 넘어요. 아는 사람들은 그래도 남편이 의리가 있다고,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면 처자식 나몰라라 하는데 달달이 돈도 잘 부쳐준다고,좋은 사람이라 하네요. 돈만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잖아요.저도 남편이 그립고,정도 그립다구요.애들도 너무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미어질것 같아요.전 경제적인 능력도 부족하고,언젠가 남편이 돈을 안부쳐주면 어쩌나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에 살아요. 사실,제가 능력만 된다면,그런돈 받고,싶지 않지만 애들도 두명이나 있고,살아가기 어렵거든요. 제가 남편을 미워한다면,그까짓 일 하고 잊어버리고 새출발 하겠지만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고,한국 들어와서 다시 시작하자 하고 싶은데,그 여자는 또 뭐가 되나요? 남편이 보고싶어요.다시 돌아오지 않겠죠 ?
조언을 부탁합니다
이 아이디는 딸래미의 아이디입니다.
음..제 얘기를 하자니,가슴부터 저려오네요.
전 올해 서른여섯의 중2올라가는 딸이 있는 엄마랍니다.아 아들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 되네요
스무살 철없을때 남편을 만나 석달만에 결혼했어요.대학1학년 겨울방학때 결혼했네요.
남편은 그때 28살이었구,울산에 있는 모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었어요.그때는 남편의 잘생긴 외모에 철없는 마음에 좋아했던거 같아요.순진하기도 했고,또 성실하기도 했어요.
친정부모님이 남편을 더 좋아했던거 같네요.그래서 어린나이지만,부모님의 축복속에 결혼을했고,허니문때 임신이 되었는지 딸도 낳게 되었고,학교도 부모님 도움으로 2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어요.참 전문대 였네요.애기낳고,남편역시 성실하게 직장생활 잘하게 되었고,아무 문제없이 평온하게 그냥저냥 살아갔어요.아들도 몇년뒤에 낳게 되었구요.
아들이 두돌 안되었을때인가,시아버님이 사위 보증을 서서 집이 경매로 넘어갈 처지에 있다고,저희가 모아논돈도 많이 빌려줬구요.아버님도 그때 충격으로 산에서 목매달아 자살하셨어요.그때가 울 딸이 초등학교 일학년때네요.
그때부터 우리부부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던거 같아요.남편도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시니,충격으로 그 큰 회사도 그만두게 되었고,장사를 한다고,하다가 돈도 사기당하고,그 와중에 대학선배가 미국 뉴욕에서 수퍼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자고 하는거에요.
전 싫다고 했더니,그럼 자기 먼저 가서 자리 잡히면,다들 불러들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은 뉴욕으로 가서 젤 먼저 한일이 큰 트럭 운전하는거 있자나요.편의점같은데 콜라나 뭐 음료수 배달해주고 하는 트럭 운전사를 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그일이 좀 돈이 안되는 직업이지만,미국에서는 돈이 되더라구요.한달에 자기 쓸돈 쓰고도 400만원정도는 보내줬으니깐요.원래 남편이 좀 알뜰한 덕도 있지만 우리남편이 미국가서 성공하는구나 전 생각했죠.
99년도 겨울에 가서 지금 못본지 햇수로 6-7년 된것 같네요.그동안 꾸준히 돈도 부쳐줬구요.
그런데,,남편이 뉴욕에서 다른 여자랑 지금은 살고 있네요.한 2년 정도 되나봐요.네일아트 하는 멋진 여성이라네요.사랑한다고,자길 이해해 달라네요.넘 외로워서 사랑하게 되었다고요.하하하~
머나먼 타국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눈물을 머금고 이해해 줬지만,그 배신감은 이루말할수 없네요.
우울증에 병원도 다니고,별짓을 다했지만 자식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아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정말 죽고 싶어요.
그 여자가 남편보다 돈도 많이 벌고,그 여자도움으로 지금은 한국식으로 말하면 편의점 같은 수퍼를 해서 돈을 꽤 버나보다라구요.보내주는 돈도 300-400이 넘어요.
아는 사람들은 그래도 남편이 의리가 있다고,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면 처자식 나몰라라 하는데 달달이 돈도 잘 부쳐준다고,좋은 사람이라 하네요.
돈만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잖아요.저도 남편이 그립고,정도 그립다구요.애들도 너무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미어질것 같아요.전 경제적인 능력도 부족하고,언젠가 남편이 돈을 안부쳐주면 어쩌나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에 살아요.
사실,제가 능력만 된다면,그런돈 받고,싶지 않지만 애들도 두명이나 있고,살아가기 어렵거든요.
제가 남편을 미워한다면,그까짓 일 하고 잊어버리고 새출발 하겠지만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고,한국 들어와서 다시 시작하자 하고 싶은데,그 여자는 또 뭐가 되나요?
남편이 보고싶어요.다시 돌아오지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