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5살 되는 사람입니다. 제 남친과는 만난지 1년반정도 된것같습니다. 서로가 이혼한 부모 밑에서 정말 힘들게 자랐습니다. 저희 엄마 바람나서 도망가고 아버지 그걸로 인해 성격바뀌셔서 애들한테 치대기만 하시고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성격은 점점 독재로 변하시고 요즘은 저희한테 툭하면 싸움거시고..많이 변하셧죠.. 남친은 어렸을때 아버지가 나가시고 어머니가 키우셨는데 형하고 남친. 2형제입니다. 어려서부터 남친은 좀 개구쟁이 였고 형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엄마(시어머니 엄마로 부릅니다.)가 형한테 기대가 컸나봅니다. 모든 형 위주였죠. 23살 될때까지 미역국 한번 못먹어봤습니다. 제 남친. 저 만나고 제가 처음 끓여줬습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형한테 기대가 컸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형이 고등학교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삐뚤어지게되셨다고 합니다. 그떄부터 엄마한테도 막대하시고 완전 막말로 망나니가 되셨죠. 길가다 만나면 아는척도 안하고 지나가고 8년 사귄 여친 있는데 길가다 만났는데 엄마가 누구니? 했더니 몰라도 돼하곤 데리고 도망갔따더군요. 그러다 이번에 형이 독립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준 생활비를 달라고 했다던구요. 좀 어의 없었습니다. 저와 제 남친. 서로의 집이 싫어 양가 부모 합의하에 상견례하고 작년 10월부터 동거 시작했습니다. 나쁘게 보실수도 잇습니다. 그치만. 서로에겐 그게 최선이였습니다. 어머니 툭하면 내가 너네땜에 친구(남자)를 못데리고 온다 하시고. 너네 키워준거 갚으라 하시고. 너 아빠 찾아가라 그러시고. 정말 불쌍하게 자랐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집으로 여자 끌러들이시고. 여자한테 빠져 집까지 날릴뻔한 상황까지 가니. 집이 싫더군요. 그래서 둘이 양가 합의 하에 합쳤습니다. 그렇게 동거 시작한지 5개월이 됐네여. 어머니가 이목도 있고 하니 우리끼리만 알고 지내자고 해서 그러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남친의 외할머니께(엄마와 5분거리에 사심)얘길하셨다고 자꾸 인사오라해서 갔습니다. 할머니 잘사십니다. 할머니 재혼하셔서 할아버지와 35평짜리에서 사십니다. 형 생일떄마다 용돈이나 음식이다 다 챙겨주시다가 형이 엄마한테 그렇게 대하고 또 제가 엄마한테 딸처럼 군다는 얘기 들으시고는 저희한테 그러시더군요. 너희가 엄마 모시라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솔직히 엄마 좋습니다. 남친한테 그렇게 대하셔도 저한테는 정말 잘해주시거든요. 그치만 솔직히 같이 살고 싶진 않습니다. 저희집에서 제가 맏딸이라 아무래도 결혼해도 친정 신경 안쓸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동생이 자주 놀러오고 음식도 제가 해서 친정하고 시댁에 나눠드리고 그러거든요. 근데 같이 살게 되면. 아무래도 동생도 좀 그럴꺼고. 저도 불편할꺼 같거든요. 근데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네. 그럴수 있죠. 근데 결혼얘기가 저희집쪽에서 나오고 있씁니다. 너무 오래 동거하는거 안좋다고. 글구 첨에 올봄에 결혼할 생각으로 동거가 시작된거거든요. 저 19살에 취업나가 모은돈중에 2/3는 아빠랑 동생이 사고친거 갚아주고 남은거에서 같이 사는데 방얻고 살림사고 했습니다. 남친이 모아놓은돈을 다 엄마가 쓰셔서 돈 한푼 없이 시작햇어야 했거든여. 그래서 모든 비용 제가 다 했습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둘만의 공간이니까여. 사랑하니까여. 어머니 결혼얘기 꺼내니 돈없다고 하십니다. 원래 지금 어머니가 살고 계신 집. 남친주고 본인은 다른곳가서 살겠다고 하셨습니다.그집에 시할머니랑 가까운곳이라서 제가 싫다고 해서 남친이 그집 팔면 돈되니까 그걸로 엄마 반드리고 우리가 반 가지고 식올리자고 했었고 엄마도 그러자고 햇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돈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집 팔아서 본인 가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결혼은 어떡해여. 그랬습니다. 사진박고 시작하면 안되겟냐고 하십니다. 솔직히 저 그거 싫습니다. 저희집에서도 그건 반대하실껍니다. 제가 큰거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식만 올려달라는건데. 저희가 집을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도 인간인지라. 제 남친에게 하신 행동들. 기억에 남아 잇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서운한 감정은 있습니다. 그치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이기에 잘해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럼 식은 그렇다 치고. 예단은 어찌할까요.했죠. 저희가 처음 계획이 같이 살면서 모은돈으로 간단히 서로예물하고 부모님들 옷해드리고 모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저한테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어머니 한복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니 식 차려주실돈도 없으시고 저한테 그 흔한 금반지 하나 못해주신다고 하시면서 저한테는 그렇게 바라시더군요. 집도 제가 얻었고 제가 예단도 해드리는데 정작 남자쪽에선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는다는게 좀 속상하더군요. 남친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합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심각하게 결혼얘기를 다시 했는데 어머니 제가 벌어놓은 돈 있던거 아시고 그걸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더라구요. 할말이 없더군요/ 할머니네도 구정에 선물사가지고 갔더니 몰 이런걸 사오냐면서 앞으론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그러면서 밥먹은거 저 혼자 다 시키시곤.누우시더군요.저 몇일전에 수술해서 몸도 안좋았습니다.(자궁근종) 아시면서 시키시더군요. 어머님 왜 애한테 이런걸 시켜 그러시면서 뜨거운물 틀고해. 그러더군요. 남친은 옆에서 모하는거냐고 하지말라고 막그러고. 제가 가만히 있어. 소리 높이지 말고 했더니 계속 옆에 서서 있어주던구요. 집에 갈떄 자주와. 자주와서 방이나 좀 치우고 설겆이좀 해주고 가. 그러시더군요. 결국 그날 저녁 제가 터져버렸습니다. 남친과 싸움을 해버렸네여. 솔직히 다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어쩜 나한테 그러시냐고. 해주시는것도 없으시면서 바라시기만 하냐고. 남친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요. 저도 나중에 미안했습니다. 본인은 오죽했겠습니까. 너무 미안하더군요. 오늘도 전화 왓씁니다. 놀러오라고. 근데 저 솔직히 정말 이젠 다 싫습니다. 여전히 저한테 잘해주시만 엄마도 이젠 싫고. 할머니네도 싫고.. 저희집에선 상황 아직모르고 식 언제 할꺼냐고 계속 묻습니다. 조만간 얘기를 해야겟죠. 가을로 미뤄야 겠다고요. 아마도 남친이 혼나겠죠? 그것도 싫은데... 휴.... 정말 답답합니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지.
저는 올해 25살 되는 사람입니다. 제 남친과는 만난지 1년반정도 된것같습니다.
서로가 이혼한 부모 밑에서 정말 힘들게 자랐습니다. 저희 엄마 바람나서 도망가고 아버지 그걸로
인해 성격바뀌셔서 애들한테 치대기만 하시고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성격은 점점 독재로 변하시고
요즘은 저희한테 툭하면 싸움거시고..많이 변하셧죠..
남친은 어렸을때 아버지가 나가시고 어머니가 키우셨는데 형하고 남친. 2형제입니다.
어려서부터 남친은 좀 개구쟁이 였고 형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엄마(시어머니 엄마로 부릅니다.)가 형한테 기대가 컸나봅니다. 모든 형 위주였죠.
23살 될때까지 미역국 한번 못먹어봤습니다. 제 남친. 저 만나고 제가 처음 끓여줬습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형한테 기대가 컸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형이 고등학교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삐뚤어지게되셨다고 합니다. 그떄부터 엄마한테도 막대하시고 완전 막말로 망나니가 되셨죠. 길가다 만나면 아는척도 안하고 지나가고 8년 사귄 여친 있는데 길가다 만났는데 엄마가
누구니? 했더니 몰라도 돼하곤 데리고 도망갔따더군요. 그러다 이번에 형이 독립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준 생활비를 달라고 했다던구요. 좀 어의 없었습니다.
저와 제 남친. 서로의 집이 싫어 양가 부모 합의하에 상견례하고 작년 10월부터 동거 시작했습니다.
나쁘게 보실수도 잇습니다. 그치만. 서로에겐 그게 최선이였습니다.
어머니 툭하면 내가 너네땜에 친구(남자)를 못데리고 온다 하시고. 너네 키워준거 갚으라 하시고.
너 아빠 찾아가라 그러시고. 정말 불쌍하게 자랐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집으로 여자 끌러들이시고. 여자한테 빠져 집까지 날릴뻔한 상황까지 가니. 집이 싫더군요. 그래서 둘이 양가 합의 하에 합쳤습니다.
그렇게 동거 시작한지 5개월이 됐네여. 어머니가 이목도 있고 하니 우리끼리만 알고 지내자고 해서
그러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남친의 외할머니께(엄마와 5분거리에 사심)얘길하셨다고 자꾸 인사오라해서 갔습니다. 할머니 잘사십니다. 할머니 재혼하셔서 할아버지와 35평짜리에서 사십니다.
형 생일떄마다 용돈이나 음식이다 다 챙겨주시다가 형이 엄마한테 그렇게 대하고 또 제가 엄마한테
딸처럼 군다는 얘기 들으시고는 저희한테 그러시더군요. 너희가 엄마 모시라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솔직히 엄마 좋습니다. 남친한테 그렇게 대하셔도
저한테는 정말 잘해주시거든요. 그치만 솔직히 같이 살고 싶진 않습니다.
저희집에서 제가 맏딸이라 아무래도 결혼해도 친정 신경 안쓸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동생이 자주 놀러오고 음식도 제가 해서 친정하고 시댁에 나눠드리고 그러거든요. 근데 같이 살게 되면. 아무래도 동생도 좀 그럴꺼고. 저도 불편할꺼 같거든요. 근데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네. 그럴수 있죠.
근데 결혼얘기가 저희집쪽에서 나오고 있씁니다. 너무 오래 동거하는거 안좋다고.
글구 첨에 올봄에 결혼할 생각으로 동거가 시작된거거든요. 저 19살에 취업나가 모은돈중에 2/3는
아빠랑 동생이 사고친거 갚아주고 남은거에서 같이 사는데 방얻고 살림사고 했습니다.
남친이 모아놓은돈을 다 엄마가 쓰셔서 돈 한푼 없이 시작햇어야 했거든여. 그래서 모든 비용
제가 다 했습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둘만의 공간이니까여. 사랑하니까여.
어머니 결혼얘기 꺼내니 돈없다고 하십니다. 원래 지금 어머니가 살고 계신 집. 남친주고 본인은
다른곳가서 살겠다고 하셨습니다.그집에 시할머니랑 가까운곳이라서 제가 싫다고 해서 남친이 그집
팔면 돈되니까 그걸로 엄마 반드리고 우리가 반 가지고 식올리자고 했었고 엄마도 그러자고 햇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돈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집 팔아서 본인 가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결혼은 어떡해여. 그랬습니다. 사진박고 시작하면 안되겟냐고 하십니다.
솔직히 저 그거 싫습니다. 저희집에서도 그건 반대하실껍니다.
제가 큰거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식만 올려달라는건데. 저희가 집을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도 인간인지라. 제 남친에게 하신 행동들. 기억에 남아 잇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서운한 감정은 있습니다. 그치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이기에 잘해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럼 식은 그렇다 치고. 예단은 어찌할까요.했죠. 저희가 처음 계획이 같이 살면서 모은돈으로
간단히 서로예물하고 부모님들 옷해드리고 모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저한테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어머니 한복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니 식 차려주실돈도 없으시고
저한테 그 흔한 금반지 하나 못해주신다고 하시면서 저한테는 그렇게 바라시더군요.
집도 제가 얻었고 제가 예단도 해드리는데 정작 남자쪽에선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는다는게 좀
속상하더군요. 남친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합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심각하게 결혼얘기를 다시 했는데 어머니 제가 벌어놓은 돈 있던거 아시고
그걸로 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더라구요.
할말이 없더군요/ 할머니네도 구정에 선물사가지고 갔더니 몰 이런걸 사오냐면서 앞으론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그러면서 밥먹은거 저 혼자 다 시키시곤.누우시더군요.저 몇일전에 수술해서 몸도 안좋았습니다.(자궁근종) 아시면서 시키시더군요. 어머님 왜 애한테 이런걸 시켜 그러시면서
뜨거운물 틀고해. 그러더군요. 남친은 옆에서 모하는거냐고 하지말라고 막그러고. 제가 가만히 있어.
소리 높이지 말고 했더니 계속 옆에 서서 있어주던구요. 집에 갈떄 자주와. 자주와서 방이나 좀 치우고 설겆이좀 해주고 가. 그러시더군요. 결국 그날 저녁 제가 터져버렸습니다.
남친과 싸움을 해버렸네여. 솔직히 다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어쩜 나한테 그러시냐고.
해주시는것도 없으시면서 바라시기만 하냐고. 남친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요.
저도 나중에 미안했습니다. 본인은 오죽했겠습니까. 너무 미안하더군요.
오늘도 전화 왓씁니다. 놀러오라고. 근데 저 솔직히 정말 이젠 다 싫습니다.
여전히 저한테 잘해주시만 엄마도 이젠 싫고. 할머니네도 싫고.. 저희집에선 상황 아직모르고
식 언제 할꺼냐고 계속 묻습니다. 조만간 얘기를 해야겟죠. 가을로 미뤄야 겠다고요.
아마도 남친이 혼나겠죠? 그것도 싫은데... 휴....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