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찾다가 우연히 오게 되었습니다

고명숙2005.02.18
조회136

저는 헛개나무를 직접 재배하는 사람이랍니다

시 할아버지때부터 재배를 한지라 시간을 꽤 흘렀지만

친정과는 또다른 문화에 헛개나무라는것을 전혀 모르는 저는 가끔 당혹스러운

경험을 해야만 했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께 야단을 맞아가면서 어느덧 큰 아이가 올해 군대를 갔으니

이십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으면서 이제는 전문가가 되었지만

이 블로그에 와서 글을 읽다보니

처음에 시집을 와서 주문서를 잘못 받아 야단을 맞던 기억이 납니다

간염이 있는 아기가 있는 집에서 주문을 했는데

헛개나무를 보내달라기에 그것이 잎인지 줄기인지 뿌리인지 나무인지 열매인지를

구분할줄 모르는 저는 가장가까운곳에 있는 나무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처음주문한 그 집에서는 어머님께서 설명한 내용과 동일제품인줄 알고

끓여서 분유를 타 먹였는데 그만 부작용이,..

시부모님께 야단을 맞고 캄캄한 부엌에서 친정부모님 생각에 얼마나 울었던지

내 실수 하나로 그 아기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보다는

철없는 마음에 서운함이 먼저 들었던 것입니다

이글을 보면서..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주부들이 너무 안타까워..

얼마 되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방문하셔서 보시고 글도 남겨주시고 전화도 주세요

블로그 주소 복사하셔서 큰창에 붙여넣기 해 보세요...

http://blog.nate.com/gmsuk01/home.asp

돈들이고 배우는것이 아니라면 다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헛개나무가 너무 많지만 검색해 보면 위탁회사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위탁회사와 농장의 차이점

헛개나무 열매 국내산과 수입산의 구분법

헛개나무 문헌

식품잘 알고 먹으면 약..잘 모르고 먹으면 독

등..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경험에서 나온 자료이니 참고하세요

가족들을 위해 항상 힘써야 하는 우리 주부님들

이젠 나두 곧 시어머니가 될것 같아요

하루 하루 생각이 달라지는 나를 보며 뒤돌아 보니 아마도 이곳에 글을 올린 이쁜새댁들

모습이 지난날 나를 보는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풍성하게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