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세 남자 대학생이라는걸 우선 밝혀둡니다. 친구가 집으로 돌아가서 서울역에 바래다주고 나오는데 왠 지저분하게 차리고 계신분이 저에게 다가오더라구요. 첫눈에 노숙자 행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35살이나 됐을까? 상당히 젊어보였구요.. 가까이 오자마자 대뜸 한다는 말이 "아저씨 돈 좀 있으면 주쇼" (딱 돈 뜯는 말투였습니다. 사투리까지 쓰면서.) 평소처럼 "없어요" 이러고 그냥 가는데 어깨를 확 잡는겁니다.. 뒤에서 갑자기 짜증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왜이래요?" 했더니 대뜸 싸대기를..(주먹도 아니고.. 싸대기..) 당황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한다는 말이 "돈없냐고 무시하냐?" 이 때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죠.. 그래서 내린 결론은 '괜히 엮여봐야 나만 피곤하다' 였고, "아저씨 이제 그만하시죠?" 이러고 그냥 뒤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얼마전에 노숙자들중에는 주민등록 말소된사람들도 있고, 인생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감옥을 가던 말던 편한대로 행동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괜히 말렸다간 큰일날수도 있다는 겁부터 나더군요. 옛날부터 서울역 노숙자는 많이 보기도 했지만 직접 이런일을 겪어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왜 서울역.. 서울 한복판에 노숙자가 활개치게 놔두는거죠? 바로 근처에 숭례문, 시청, 서대문에 종로, 광화문까지 주요 시설물이 모여있는곳에 노숙자가?? 원래 세금으로 노숙자 구제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이었지만 왜 내돈으로 그사람들을 도와줘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 복판에서는 말고 시골같은데서 농사라도 지으라고 하고 살게 하면 안되나요? 하긴 들리는 얘기로는 한번 구걸해서 살기 시작하면 너무나 편해서 일할 의욕이 안생긴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노숙자한테 얻어맞다.
전 24세 남자 대학생이라는걸 우선 밝혀둡니다.
친구가 집으로 돌아가서 서울역에 바래다주고 나오는데
왠 지저분하게 차리고 계신분이 저에게 다가오더라구요.
첫눈에 노숙자 행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35살이나 됐을까? 상당히 젊어보였구요..
가까이 오자마자 대뜸 한다는 말이
"아저씨 돈 좀 있으면 주쇼"
(딱 돈 뜯는 말투였습니다. 사투리까지 쓰면서.)
평소처럼
"없어요"
이러고 그냥 가는데
어깨를 확 잡는겁니다.. 뒤에서
갑자기 짜증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왜이래요?"
했더니 대뜸 싸대기를..(주먹도 아니고.. 싸대기..)
당황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한다는 말이
"돈없냐고 무시하냐?"
이 때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죠..
그래서 내린 결론은 '괜히 엮여봐야 나만 피곤하다' 였고,
"아저씨 이제 그만하시죠?"
이러고 그냥 뒤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얼마전에 노숙자들중에는 주민등록 말소된사람들도 있고,
인생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감옥을 가던 말던 편한대로 행동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괜히 말렸다간 큰일날수도 있다는 겁부터 나더군요.
옛날부터 서울역 노숙자는 많이 보기도 했지만
직접 이런일을 겪어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왜 서울역.. 서울 한복판에 노숙자가 활개치게 놔두는거죠?
바로 근처에 숭례문, 시청, 서대문에 종로, 광화문까지 주요 시설물이
모여있는곳에 노숙자가??
원래 세금으로 노숙자 구제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이었지만
왜 내돈으로 그사람들을 도와줘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 복판에서는 말고 시골같은데서 농사라도 지으라고 하고
살게 하면 안되나요?
하긴 들리는 얘기로는
한번 구걸해서 살기 시작하면 너무나 편해서
일할 의욕이 안생긴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