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놈도 있다네..

하하하2005.02.23
조회583

우린  안지는 2년 정도..사귄건 1년 반 정도로..첨에 남자가 적극적으로 데쉬를 하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긴 하지만..예전에 4년 만난 여자를 잊기 위해..만난거더라구여..ㅡㅡ;;

누구나 그럴수 있잖아요..좋아 했으니 이해했죠..그도 날 많이 좋아 해주더라구요.이벤트도 해주고..자기가 그러더라구요..나는 자기한테 정말 특별한 존재고 만난 다른 여자랑은 틀리다고..전 25살 먹도록 이남자가 첫사랑이었죠..ㅡㅡ;;근데 그가 좀 변화더라고요..집에서 잔다던 그가, 밤 늦게 전화와서..자기 믿냐고 묻더군요..만난지 얼마 안되서..대답 쉽게못했죠.그다음날 어느 여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4년 사귄 그여자한테 어제 만났는데..이남자 자기 만날때도 다른 여자 만나러 다니고 현장까지 잡았는데 딴여자 앞에서 자기 창피 하게 했다고  따귀까지 때린 남자라고...전 참 바보 에요..그말 듣고도 다시  만나게 되더라고요..예전에 철없을때 그랬다고 지금은 안그러고..너 하나뿐이라고..딴여자가 길거리에 옷벗고 뛰어 다녀도 눈 깜짝도 안한다나..참나..왜?그땐 그말들을 믿었는지..그리곤 아무탈없이..잘보내다.400일 넘어서..서로에게 시련이왔고..제가 헤어지자고 했죠..맘에 없는 말이었는데..잡지 않더라고요~ㅋㅋ그리곤 이주 지나 싸이를 보니 여자가 홀랑 생겼네욤..어이없고..그동안 햇던 말들은 뭔지..그여자 만나는동안 몇번문자 오고..내가 전화했죠..그럴수 있냐고..그여자 좋아서 만나는 거냐고..날 잊기 위해선 이방법 밖에 없다나..어이없음..그래서 내가 잡았죠..나두 나쁜뇬이죠??ㅋㅋㅋㅋㅋㅋ

후회될꺼 같더라고요..그날 저녁 전화로 많은 얘기를 했고..그남자도 날 좋아하니깐..그여자한테 바로 전화해서 절 못잊겠다고 그래서 널 만날수 없다고..좋게 포장 했나보더라고요..

그다음날 우린 만나서 서로 사랑을 했고..다시 만났죠..그여잔 우리가 바로 만난건 모를꺼에요.

근데 그 남자 나 몰래 그 여자가  전화오면 통화하고 ...그리곤 또 일이 터진거죠..4개월지나서.. 친구랑 피씨방 간다던 그가 연락 두절 ..잠한숨 못잤는데 친구랑 짜고 날 속이고 새벽 3시에 전화가 왔더라고요..

여자의 느낌있잖아요..막 따지고 물었죠..그리곤 또 헤어지고..나중에 안 사실은 그 여자얘를 만나서 술먹은거더라고요..참나..근데 용서 해줬습니다..정말 전 좋아햇나봐요..다신 안그런다고 ..제가 그여자 싸이를 들어가 연락하지 말라고 그여자도 남친이 생겼더라고요..그럼 서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이해해줄꺼라 생각한 내 착각 내번호를 싸이를 통해 알았는지..발신번호 표시로 전화와서는 누구라고 밝히진 않고..욕을 막하더라고요.저도 막했죠..문자와서는 좆같아.미친뇬 이런 문자를 보내고..남친한테는 문자로 용서 하지 않겠다고..제가 그여자 번호를 알아놔서..전화했더니..그여자 목소리 맞더라구요..따지진 않고. 그냥 끈었죠..어차피 내가 시작 한거라 생각들어서..

그리곤 좀 지나..또 이눔이..크리스마스 이브날 회식을 한다던 놈이 아줌마들이 술먹자고 한다고 그래서 2차 가고 그러더니..연락 두절 자기는 절대 아줌마들이랑 먹었데요..근데 새벽 5시 넘어서 까지 먹는 아줌마가 어딨나요?25일날 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에 할수 없이 만나서..가서는 말도 안쿠 서로 그랫죠..25일 그날 8시에 헤어지고는 피씨방 간다던 그가 연락 두절...

담날 전화해서 물어보니 집에서 잤다나..근데 확인결과 집에 안들어 갔고요..그날 피씨방 가서 날 샌거는 같은데..암튼 이번엔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제가 여자 생긴거냐고 막 몰았더니.. 원하는데로 했죠..이번엔 절대 잡지도 않고 전화도 안했죠..가끔 전화 오더니 자기 일하는 곳에 여자를 지금 만나고 있다나..보름전에 그러더니 얼마 지나서 싸이를 보니 정말 어이없게 .. 잠깐 만난 그 그여자랑 사귀고 있더라고요..정말 어이없는 놈이죠??난 그여자도 넘 웃겨요..용서하지 않겠다고 나한테 욕하고 그러더니..그러고 싶은지..참..전남친하고 헤어지고 바로 딴남자 만나고..그여자도 그런여자 인가봐요..사실 지금 이 남자 그여자 좋아서 만나는거 아니거든요..그여자도 나중에 느끼겠지만..이남자 정말 대단하고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남자인지..이젠 그가 누굴 만나든 상관없지만..세상에 이런 남자도 드물꺼란 생각이 듭니다..저도 그한테 잘한건 별로 없어요..저도 단점많죠....하지만 전 그남자밖에 몰랐어요..순진하게..참 나한테 잘하고 맘 착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이렇게 글을 써놓고 보니 정말 못된 놈이네용..이젠 그를 잊기로 했습니다.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고 싶었는데 그가 그것 마져 가져가네요..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