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개월된 아기를 가진 초보 엄마 입니다. 이제 8개월 들어선 울 아들... 뭐든 다 해주고 가르쳐주고 싶은데..욕심만 앞서네요 결혼 하자마자 바로 애기가 들어서서 직장다니고 있고 친정엄마가 애기를 봐주시고 계세요.. 울친정엄마한테 더 잘해드려야 되는데...맨날 미안하네요 오늘은 신랑이랑 한바탕 했어요..애기 교재때문에요 애기들 책 같은거 읽어주는거....보통 몇개월부터 구입하셨어요? 저 예전에 대학교 다닐때 서점에서 알바를 했었거든요. 그 서점이 대형 서점인데..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놀러오는 엄마랑 세살된 여자애가 있었거든요 아침9시에 서점에 놀러와서는 서점에 있는영 유아교재 다 보고11시가 되어서야 간답니다. 그 아줌마 서점사장한테 미안한지...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책을 사가지고 가구요... 근데 그 아기 고 작은 여자애가 책을 다 읽더라구요...너무 예의바르고 똑똑했구요 그거보고 전 느꼈져...강제로 시켜서 되는게 아니라 책하고 친하게 해야되고 그 엄마의 방침이 대단하다는거...그러니 똑똑한 애가 길러지는거구나..하구요 이틀에 한번은 서점에 놀러가는게 그 아줌마와 아이의 가장 큰 즐거움이래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할수 있을런지 몰겠네요 ㅋㅋㅋ 저는 비싼과외 할돈 없습니다.그리고 남들 이학원 저학원 다 시킨다고 우리애 나중에 학원 몇군데 시킬돈도 없고 그런거 애가 넘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안시킬수는 없잖아요 왜냐면 다른애들이랑 비교되니까......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 아이를 잘 봐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퇴근후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피곤함에 잠자다가 날새고 매일 그럽니다...집에 쌓이는건 장난감뿐.... 제...철칙은 애가 책을 좋아할수있게...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인성예쁜아이로 잘 키우는겁니다.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때 누군가가 도와주면 고마워할줄알고 자연과 함께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하게될줄 알며 ...밝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게 꿈입니다 뭐 세상어던 엄마라도 다 그렇지만요 강요하는건 싫거든요 하지만...그것도 참 어렵더군요 우리애 8개월이고 며칠전 울사촌언니 애기 11개월인데.. 며칠전 언니네집 놀러갔더니 이것저것 보여주더라구요 자기 아기 갖고노는 교재를요 베이비용 교재..가베며 프뢰벨 등등에서 나온 교재 이런저런거 하며... 그거 보는순간 욕심이 확~나더라구요...그림책과 스티커들 한눈에 뿅갔져 ㅋㅋ 우리윤서가 환장하고 덤벼 들더라구요... 사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금액은 제한달월급의 반.... 고민되더라구요... 울신랑은 작은 장난감 하나를 사도 있는데 또 산다고...절 막 뭐라 그러거든요 그리고 장난감이랑 은 또 차원이 다르구요... 근데...인터넷 온종일 살피고 쉬는 틈틈이 중고며 새책이며 다 봤죠.. 금액은 크지만..꼭 사주고 싶어서..신랑에게 전화했져 울신랑.."내가 니 그럴줄 알았다...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애 교재로 70만원짜리를 한다고? 그냥 서점 가서 그때그때 한두권 사면 되지..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눈귀가 그렇게 얇아서 어쩔거냐는둥..너는 나중에 치맛바람 잇빠이 아줌마 될거라는둥..온갖 욕 얻어먹었습니다. 내가 남의새끼 키우남?...조선시대 얘기 하고 있습니다.울신랑 첨엔 제 생각도 그랬거든요..애가 원할때 하자..하지만 그게 언제라고? 근데 그 교재를 보는순간...욕심이~..제가 원래 좀 혹~하면 객관성이 마비 되거든요 울신랑 ..자기친구들 와이프 아무도 그러는 사람 없다며 절대 안된데요..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이겼져...안사주면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했져. 그리고 아기교재 사주면 자기한테 높임말 쓰겠다고 그랬져... 우리신랑 저보다 4살 많은데..제가 맨날 반말 한다고 존칭쓰라고 난리 거든요 새해부터는 꼭 써라 구정지나면 꼭 써라...근데 2년넘게 연애할때도 안쓰던 높임말..아빠한테도 안쓰는 높임말이 쉽게 될턱 없져... 햐...마치고 울애기 교재 보러 갑니다..이제 퇴근시간 10분 남았다... 이제 윤서랑 그거보면서 놀 생각하니 넘 설레여요...이제 그 교재 활용하는거나 열심히 연구해야 겠네요 그나저나 저 눈귀가 얇긴 얇죠? 신랑한테 전화해서 고맙다며..그거 볼 생각하니 넘 설레인다고 감사합니다~!했더니 니가 쓰는거냐며 막 웃대요...암튼..지금 기분 짱입니다. 머 어쩌겠어요....정말 눈높이에서 애를 바라봐야 한다는데..아직은 내 입장에서 좋은게 좋은 철이 들든 초보엄마 ^^ㅎㅎㅎ 여러분 즐육 하세요..그나저나 애기들 교재는 뭐가 좋나요?
제가 극성 엄마인가요?쩝~
전 8개월된 아기를 가진 초보 엄마 입니다.
이제 8개월 들어선 울 아들...
뭐든 다 해주고 가르쳐주고 싶은데..욕심만 앞서네요
결혼 하자마자 바로 애기가 들어서서 직장다니고 있고 친정엄마가 애기를 봐주시고 계세요..
울친정엄마한테 더 잘해드려야 되는데...맨날 미안하네요
오늘은 신랑이랑 한바탕 했어요..애기 교재때문에요
애기들 책 같은거 읽어주는거....보통 몇개월부터 구입하셨어요?
저 예전에 대학교 다닐때 서점에서 알바를 했었거든요.
그 서점이 대형 서점인데..아침에 문을 열자마자 놀러오는 엄마랑 세살된 여자애가 있었거든요
아침9시에 서점에 놀러와서는 서점에 있는영 유아교재 다 보고11시가 되어서야 간답니다.
그 아줌마 서점사장한테 미안한지...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책을 사가지고 가구요...
근데 그 아기 고 작은 여자애가 책을 다 읽더라구요...너무 예의바르고 똑똑했구요
그거보고 전 느꼈져...강제로 시켜서 되는게 아니라 책하고 친하게 해야되고
그 엄마의 방침이 대단하다는거...그러니 똑똑한 애가 길러지는거구나..하구요
이틀에 한번은 서점에 놀러가는게 그 아줌마와 아이의 가장 큰 즐거움이래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할수 있을런지 몰겠네요 ㅋㅋㅋ
저는 비싼과외 할돈 없습니다.그리고 남들 이학원 저학원 다 시킨다고 우리애 나중에 학원 몇군데 시킬돈도 없고 그런거 애가 넘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안시킬수는 없잖아요 왜냐면 다른애들이랑 비교되니까......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
아이를 잘 봐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퇴근후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은 하지만
피곤함에 잠자다가 날새고 매일 그럽니다...집에 쌓이는건 장난감뿐....
제...철칙은 애가 책을 좋아할수있게...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인성예쁜아이로 잘 키우는겁니다.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때 누군가가 도와주면 고마워할줄알고 자연과 함께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하게될줄 알며 ...밝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게 꿈입니다
뭐 세상어던 엄마라도 다 그렇지만요 강요하는건 싫거든요
하지만...그것도 참 어렵더군요
우리애 8개월이고 며칠전 울사촌언니 애기 11개월인데..
며칠전 언니네집 놀러갔더니 이것저것 보여주더라구요 자기 아기 갖고노는 교재를요
베이비용 교재..가베며 프뢰벨 등등에서 나온 교재 이런저런거 하며...
그거 보는순간 욕심이 확~나더라구요...그림책과 스티커들 한눈에 뿅갔져 ㅋㅋ
우리윤서가 환장하고 덤벼 들더라구요...
사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금액은 제한달월급의 반....
고민되더라구요...
울신랑은 작은 장난감 하나를 사도 있는데 또 산다고...절 막 뭐라 그러거든요
그리고 장난감이랑 은 또 차원이 다르구요...
근데...인터넷 온종일 살피고 쉬는 틈틈이 중고며 새책이며 다 봤죠..
금액은 크지만..꼭 사주고 싶어서..신랑에게 전화했져
울신랑.."내가 니 그럴줄 알았다...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애 교재로 70만원짜리를 한다고?
그냥 서점 가서 그때그때 한두권 사면 되지..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눈귀가 그렇게 얇아서 어쩔거냐는둥..너는 나중에 치맛바람 잇빠이 아줌마 될거라는둥..온갖 욕 얻어먹었습니다.
내가 남의새끼 키우남?...조선시대 얘기 하고 있습니다.울신랑
첨엔 제 생각도 그랬거든요..애가 원할때 하자..하지만 그게 언제라고?
근데 그 교재를 보는순간...욕심이~..제가 원래 좀 혹~하면 객관성이 마비 되거든요
울신랑 ..자기친구들 와이프 아무도 그러는 사람 없다며 절대 안된데요..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이겼져...안사주면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했져.
그리고 아기교재 사주면 자기한테 높임말 쓰겠다고 그랬져...
우리신랑 저보다 4살 많은데..제가 맨날 반말 한다고 존칭쓰라고 난리 거든요 새해부터는 꼭 써라
구정지나면 꼭 써라...근데 2년넘게 연애할때도 안쓰던 높임말..아빠한테도 안쓰는 높임말이 쉽게 될턱 없져...
햐...마치고 울애기 교재 보러 갑니다..이제 퇴근시간 10분 남았다...
이제 윤서랑 그거보면서 놀 생각하니 넘 설레여요...이제 그 교재 활용하는거나 열심히 연구해야 겠네요 그나저나 저 눈귀가 얇긴 얇죠?
신랑한테 전화해서 고맙다며..그거 볼 생각하니 넘 설레인다고 감사합니다~!했더니
니가 쓰는거냐며 막 웃대요...암튼..지금 기분 짱입니다.
머 어쩌겠어요....정말 눈높이에서 애를 바라봐야 한다는데..아직은 내 입장에서 좋은게 좋은 철이 들든 초보엄마 ^^ㅎㅎㅎ
여러분 즐육 하세요..그나저나 애기들 교재는 뭐가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