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진지 이틀째..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야옹이2005.02.24
조회303

오빠와 만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오빤 지금 학생이구 전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흰 집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번 만날려면 버스로 3시간을 가야 만날수 있는 그런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흰 2주에 한번씩 만나는  자주만나는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먼만큼 당연히 경제적인것도 무시할수가 없었죠....

저흰만나면 거의제가 100중에 99번은 오빠가 사는 지역으로 놀러를 갑니다.

그래서 오빤 항상 저를 데리러 저희집까지 2시간 이상을 달려 피곤을 무릎쓰고 왔죠..

저에겐 널 태우러 오는 동안은 시간이 지루하지가 않다고 말하던 그런 착한 오빠였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론 마니 부담이 되었던터라  힘들어 하곤 했습니다.

데이트 비용은 거의 오빠가 부담을 하는 편이고 저도 부담을 하지만 오빠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였죠...

기름값에~식사비~기타등등........

돈은 장난이 아니게 많이 들어가죠,,

 

오빤 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간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하는 사람이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도 돈이 마니 궁한관계로 잘 보테주지 못했죠..

오빤 절위해서 더 열심히 일을 했다고 했습니다..

절만나면 잘해줄려고 맛난것도 마니 사주고 기쁘게 해줄려고.....

그랬었다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정말 제가 봐동 오빠 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저랑 사귀면서  많이 힘들어 했을거 다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부터 오빠가 변한거 같았습니다..

 

하루에 10번이상 하던 전화도 2,3번으로 줄어들고..

그전에 싸이홈피에 다른 여자에 글을 보고 화를 내고 난 다음이라

그럿때문인줄만 알았죠..

제가 괜한 오해로 생긴문제ㄹ라서 그냥 넘어갔는데도

계속 오빤 같았습니다..

 

이유는 오빠말론~

그냥 의욕이 없다고, 너무 놀아서 해놓은것도 없고  경제적으로 힘이 들다고..

경제적인건 순전히 저 때문이라는 생각에 오빠한테 힘내라고

이모티콘 문자도 보내주고 했어요...

 

보내준 문자를 보고 오빤 저한테 더 미안해 했죠....

그런데 하루종일 전화한통이 없어서 저녁에 벼르고 별러서

전화하니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오빠에 행동들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오빠가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오빠랑 헤어져도 이렇게 전화하고 지낼수 있겠냐고?

저는 아무말없이 울기만 했어요...

싫다고~ 이런말 정말 듣기 싫다고~

 

저 오빠 이렇게 보내기 싷ㄹ습니다..

잊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데..

난 오빠없인 못산다고 제발 내곁에 있어달라고 울며 애원도 해봤지만

오빤 맘을 다 정리 한거 같아 보였습니다..

 

오빤 더이상 저에게 해줄게 없다고 개강하고 나면 바빠질거고

전화할시간도 만날시간도 없다고 ....

오빤 그렇게 되는게 더 힘이든다고 ..

오빠를 이해해달라고 하더군요..

내가 오빠 자주 안만나고 조르지도 않ㄴ는다고....

난 참을수 있다고 ....그러니 그냥 내옆에 있어만 달라고해도..

 

오빤 냉정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나중에 오빠동생 사이로 다시 지내자고...

그때 만나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저 밤마다 울면서 기도 합니다..

제발 오빨 다시 제곁에 보내달라고...

오빠랑 다시시작하고 싶은데 무슨 방법없나요?

 

너무힘들어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가슴이 터져 버릴것 같습니다.

아직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방법좀 없을까요?

 

너무 이러면 오빠가 더 싫어할까요?

리플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