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무지개

밝은달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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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무지개 퇴근길에 소낙비가 억수로 내려 앞이 안보였다. 그러다 갑자기...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운전 하면서 꼭 찍어야 겠다고 생각해 조금 위험 부담을 앉고 마침 차들이 빗길이라 다들 천천히 가길래 그 틈을 타 운전 하면서 한손에 핸들 조정 하고 순간에 얼른 셔타를 눌렸다. 몇장은 흔들려 흐릿하게 나와 지우고 말았다. 어머니두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조금 무리한 보람이 있었다. 오늘 본 무지개 어쩜 살아가는 우리네 삶도 가끔은 이렇게 무지개 처럼 아름다운 적이 있길래 꿈 꾸고 살아가는거 아닐까. 오늘 본 무지개 때론 이렇게 아름다운 순간이 잠시나마 우리 곁을 머물며 작은 행복을 주면 좋겠다. 오늘 본 무지개 오늘 본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