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 지 2달째...

띵구리양2005.02.28
조회495

안녕하세요?? 혼자 산 지 2달째...

혼사방에 첨으루 인사드리는 띵구리양입니다혼자 산 지 2달째...

오늘로 혼자 살게 된 지 딱 2달됐어용~

 

맨날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따순 방에서 호화롭게(?) 살다가

(사실 집은 여관으루 생각했다는..혼자 산 지 2달째.....이유는 아시죠?! 혼자 산 지 2달째...때문인거..혼자 산 지 2달째...)

멀리 바다건너 공부하러 오는 바람에 혼자 살게 되었답니다~

 

첨에 여기올 때는 빨래도 걱정이고, 청소도 걱정이고 했었는데,

막상 혼자사니까 먹는 게 젤 귀찮네여~혼자 산 지 2달째...

요리도 못 하믄서 먹고 싶은건 왜 이렇게 많은지....혼자 산 지 2달째...

그나마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아가면서 미역국 만드는 법 하나 이제 배웠답니다~혼자 산 지 2달째...

 

그래도 혼자살면서 그동안 못 누리던 자유(?)를 누리는 것 같아 그거 하나는 좋아요~

책상 정리 안해도 뭐라하는 사람없고~ 혼자 산 지 2달째... 하루종일해도 뭐라하는 사람없고~ㅎㅎ

근데요..안 좋은건.....학교가는 시간 외엔 넘넘 심심하다는거에여~혼자 산 지 2달째...

저 월욜부터 목욜까지만 학교 가거든요~혼자 산 지 2달째...

금토일이나 노는데여..

미국의 특성상 차가 없으면 다운타운외에는 아무 곳에도 못 나가기 때문에..

차도 없는데다 운전면허도 없는 저로서는 혼자 산 지 2달째... 대략 난감하죠~

 

그래서 앞으루 혼사방에 자주 와서 놀까해용~혼자 산 지 2달째...

저 환영해주실랑가용~?? 혼자 산 지 2달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