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첫사랑이란걸 했고 대부분 그렇듯이 그가 집요하게 절 따라다녔고 저도 그를좋아했기에 행복했죠. 조심스래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처음 관계했을때 제가 처녀인줄 그가 알게 됐고 그는 나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맹세하더군요
그러다 제가 임신을 했고 전 당연히 결혼 하리라 여겼습니다
임신소식을 알렸을때 그의표정이란.. 고민끝에 혼자 수술하였습니다
저 수술한날 다른여자들과 밤새 놀았더군요 그이후 남자가 소홀해짐을 느꼈습니다
첨부터 바람둥이겠다 생각은 했지만
제가 알고있는 여자들에게 접근한것도 여러번 압니다(제가 학원일을하는데 서로 모임도 있고해서
어느정도 안면이 있습니다)
그와 제가 사귀는걸 모르는 그들에게서 그남자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저에겐 바쁘다 하면서 그여자들 번갈아 만나고 깊은관계도 여러번...
다른사람 통해서 그외에도 진짜 사랑한다던 여자도 따로 있다는걸 들었습니다
난 단지 그의 여러여자중 한명일뿐이란걸
머리로는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몸과 마음은 도저히 안됐습니다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졌습니다
안잡더군요..
그러고 저 6개월 아팠습니다 얼마나 아픈건지는 여러분도 경험해봐서 알겠지요?
말그대로 지옥이였죠
시간이 약이라고요? 저에겐 아니였습니다. 점점 제가 죽어감을 느꼈습니다
가끔씩 듣는 그가 잘지내는 소식에 그의 여자들 소식에 전 이러다 미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 그러다 그에게서 연락이 왔고 전 아무말도 않고 그를 다시 만났습니다
제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전 결코 그의 환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폐인이 될것 같았습니다
아무렇지않은 얼굴로 그를 다시만나고 전 안정 찾아갔습니다
그는 여전히 뒤에서 다른여자들을 만났구요
다시만날때 전 스스로 계획을 세웠죠.절때 사랑의 감정에 빠지지말자 끊임없이 제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습니다 "이남잔 아니다. 니가 다시 이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넌 다시 예전의 지옥을 맛보게된다 이번엔 더 고통스러울꺼다 그 고통을 또 당할래?" 이런생각을 하며 전 제마음을 잡았습니다
더 이쁘게꾸미고 애교도 부리고 만나는 순간에는 헤여질 때까지 생글생글
넌 최고야 하면서 황홀한듯 바라보고 그가 잘먹는 음식 사다가 주고(그에게는 순진한얼굴로 내가 널위해 만든거야) 그러고 돌아서면 전 절대 먼저 연락안했습니다. 미치게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도 그럼옛날에 고통으로 다시 돌아갈꺼 같아 참고 또 참았습니다
다른 남자 소개도 받아보고 영화도 보고 (물론 재미없었습니다 저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제가 따고 싶었던 자격증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헤어진후 고통 시간을 보낼때는 이런거 하나도 못했습니다 다들 바쁘게 살라 남자도 만나봐라 충고해 주었지만 그당시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더라구요
제가 전혀 연락을안하자 그에게서 종종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오면 몇번은 무시하고 받을땐 아주 맑고 밝게 기분좋게.. 만나자고하면 난 보고싶은데 어쩔수 없는 사정을 대며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봤습니다 . 몇달에 한번 잠자리 가질때는 최대로 행복한듯 난 자기없이 못살아 자긴최고야 멋져!
그렇게 일년정도 지나고 제가 원하던 자격증을 따게 되었고 그분야에 좋은조건으로 취직했습니다
그쪽에는 괜찮은 남자들이 많습니다 . 나에게 작업하는남자 있다 라는 뉘앙스를 은근히 풍겼습니다
전혀 신경안쓰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무심한체 하며 남자들과 회식한 이야기 어떤사람은 몸매가 환상이더라 멋지더라 그런이야기를 슬쩍슬쩍 흘렸습니다
그가 살이좀쪘거든요 늘 "난살찐사람이좋아" 그랬던 내가 남자들 멋진몸을 이야기하니까
질투하데요. 여자라고 보는눈 없습니까? 다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니까 좋게 생각했던 거지요
그는 전에 비해 저에 집착하고 잘해주더군요 안하던 결혼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호감가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남자에게서 정식으로 사귐 제안받았고
그다음날 전 다시만난이후 처음으로 전화를걸었습니다
무지 기뻐하데요
전 말했죠
"너 많이 좋아했다 근데 나 이제 너에게 별감정 안느껴진다
나 실은 너 만나는동안 다른 남자가 접근했다 사실 니가 최곤줄 알았는데 그남자에게 더 마음이간다
헤어졌다 다시 만나다!!!그리고 헤어지다
제 실연의 극복을 여러분께 말해드릴려고요 좀깁니다
지독히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은 두살위.. 2년 사귀였어요
늦은나이에 첫사랑이란걸 했고 대부분 그렇듯이 그가 집요하게 절 따라다녔고 저도 그를좋아했기에 행복했죠. 조심스래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처음 관계했을때 제가 처녀인줄 그가 알게 됐고 그는 나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맹세하더군요
그러다 제가 임신을 했고 전 당연히 결혼 하리라 여겼습니다
임신소식을 알렸을때 그의표정이란.. 고민끝에 혼자 수술하였습니다
저 수술한날 다른여자들과 밤새 놀았더군요 그이후 남자가 소홀해짐을 느꼈습니다
첨부터 바람둥이겠다 생각은 했지만
제가 알고있는 여자들에게 접근한것도 여러번 압니다(제가 학원일을하는데 서로 모임도 있고해서
어느정도 안면이 있습니다)
그와 제가 사귀는걸 모르는 그들에게서 그남자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저에겐 바쁘다 하면서 그여자들 번갈아 만나고 깊은관계도 여러번...
다른사람 통해서 그외에도 진짜 사랑한다던 여자도 따로 있다는걸 들었습니다
난 단지 그의 여러여자중 한명일뿐이란걸
머리로는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몸과 마음은 도저히 안됐습니다
아주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졌습니다
안잡더군요..
그러고 저 6개월 아팠습니다 얼마나 아픈건지는 여러분도 경험해봐서 알겠지요?
말그대로 지옥이였죠
시간이 약이라고요? 저에겐 아니였습니다. 점점 제가 죽어감을 느꼈습니다
가끔씩 듣는 그가 잘지내는 소식에 그의 여자들 소식에 전 이러다 미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 그러다 그에게서 연락이 왔고 전 아무말도 않고 그를 다시 만났습니다
제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전 결코 그의 환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폐인이 될것 같았습니다
아무렇지않은 얼굴로 그를 다시만나고 전 안정 찾아갔습니다
그는 여전히 뒤에서 다른여자들을 만났구요
다시만날때 전 스스로 계획을 세웠죠.절때 사랑의 감정에 빠지지말자 끊임없이 제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습니다 "이남잔 아니다. 니가 다시 이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넌 다시 예전의 지옥을 맛보게된다 이번엔 더 고통스러울꺼다 그 고통을 또 당할래?" 이런생각을 하며 전 제마음을 잡았습니다
더 이쁘게꾸미고 애교도 부리고 만나는 순간에는 헤여질 때까지 생글생글
넌 최고야 하면서 황홀한듯 바라보고 그가 잘먹는 음식 사다가 주고(그에게는 순진한얼굴로 내가 널위해 만든거야) 그러고 돌아서면 전 절대 먼저 연락안했습니다. 미치게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도 그럼옛날에 고통으로 다시 돌아갈꺼 같아 참고 또 참았습니다
다른 남자 소개도 받아보고 영화도 보고 (물론 재미없었습니다 저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제가 따고 싶었던 자격증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헤어진후 고통 시간을 보낼때는 이런거 하나도 못했습니다 다들 바쁘게 살라 남자도 만나봐라 충고해 주었지만 그당시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더라구요
제가 전혀 연락을안하자 그에게서 종종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이 오면 몇번은 무시하고 받을땐 아주 맑고 밝게 기분좋게.. 만나자고하면 난 보고싶은데 어쩔수 없는 사정을 대며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봤습니다 . 몇달에 한번 잠자리 가질때는 최대로 행복한듯 난 자기없이 못살아 자긴최고야 멋져!
그렇게 일년정도 지나고 제가 원하던 자격증을 따게 되었고 그분야에 좋은조건으로 취직했습니다
그쪽에는 괜찮은 남자들이 많습니다 . 나에게 작업하는남자 있다 라는 뉘앙스를 은근히 풍겼습니다
전혀 신경안쓰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무심한체 하며 남자들과 회식한 이야기 어떤사람은 몸매가 환상이더라 멋지더라 그런이야기를 슬쩍슬쩍 흘렸습니다
그가 살이좀쪘거든요 늘 "난살찐사람이좋아" 그랬던 내가 남자들 멋진몸을 이야기하니까
질투하데요. 여자라고 보는눈 없습니까? 다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니까 좋게 생각했던 거지요
그는 전에 비해 저에 집착하고 잘해주더군요 안하던 결혼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호감가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남자에게서 정식으로 사귐 제안받았고
그다음날 전 다시만난이후 처음으로 전화를걸었습니다
무지 기뻐하데요
전 말했죠
"너 많이 좋아했다 근데 나 이제 너에게 별감정 안느껴진다
나 실은 너 만나는동안 다른 남자가 접근했다 사실 니가 최곤줄 알았는데 그남자에게 더 마음이간다
그동안 내 욕망 해결해 주어서 고마웠다 여자도 때론 욕구 배설할곳이 필요했다 미안하다"
비아냥 거리는투가 아니라 진지하고 진짜 고마웠단 말투로 말했습니다
그남자요? 저 욕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 얼마전엔 생전안하던 사랑한단 소리도 다하데요? 나원참
이제는요 절때 남자에게 올인하는 사랑안합니다 한발 물러서서 자신먼저 사랑한 다음 저 자신 개발하면서 남자 만날겁니다
이 글보시면서 저에게 욕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어쨋건 전 이렇게 해서 이별의 고통과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마음한쪽에선 예전에 순수했던 제 자신이 그립습니다
어떤 계산도 없이 그가 무작정 좋았던 그때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