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깨끗히 헤어지는법??

딜레마2005.03.03
조회4,590

참고로 아이디 빌림...

 

5개월 만난 남친과 이별을 할려합니다

 

남잔 여자 만나면 결혼을 먼저 생각  해본다고 하더니

 

제 남친 첨 만날때 부터 우리 꼭 결혼 하자고 세뇌 시키듯 얘기하더이다

 

쫌팽이 같이 데이트 비용도 안써요

 

돈없어 아무것도 못하다는둥 돈...돈....돈 거려요

 

1월달부터 여태까지 2번 만났습니다

 

제가 먼저 "오빠 보고싶어' 그러면 "나두 보고싶어" 그러고 맙니다

 

한날은 제가 기다리는게 너무나 싫다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왜 만나고 싶은 생각은 안드냐고? 했더니

 

이제 맘에 여유가 생겨서 자주볼꺼라고 하더군요(사실 카드빚이 있거든요)

 

얼마후 자기 아버지 환갑인데 50만원 달라고 까지 하데요(얼렁뚱땅 넘겨버렸지만)

 

머리속에 돈얘기 삭제하고....며칠간 지켜 봤습니다  암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몇번이나 제가 '그만 만나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라고 했더니

 

'미안하다'  '앞으로 잘할게' '사랑한다' 이말만 되풀이 합니다

 

전... 정말이지 능력 돈을 떠나서 절 아껴주는 사람, 믿음 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지금 상황에선... 자기 하긴 그렇고 남주긴 아깝단 생각에

 

절 붙잡아 두고 있는듯 해요

 

시간낭비도 고민도 그만 하고 싶네요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고 싶네요

 

제가 모질고 독하지가 못해요

 

남한테 싫은소리도 죽어도 못하구요

 

잠수 타 버릴까 생각 들긴한데...

 

한방에  깨끗히 헤어지짐을 알리는 행동이나  말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