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이런 꿈 꿔 보셨나요???-넘 불안한 마음에

마귀할멈2005.03.03
조회463

불안한 맘이 가득해서 일도 안잡히네요

 

우선 제가 꾼 꿈이네요

 

예전에 살던집에서 아빠랑(돌아가신지 16년 정도 됐어요) 저랑,울 딸이랑 누워 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벌덕 일어나 아주 심하게  안좋은 말 하시면서 빨리 나가라고 하더군요

저 영문도 모르고 있다 울 딸 데리고 아주 안 좋은 기분으로 방을 나와서는

작은방으로 갔는데 울 엄마랑 작은 언니네 식구들이 다 같이 잔다고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요

저 들어 가니까 일어나선 왜 왔냐고 물어보길래 아빠가 나가라고 해서 왔다고

하니까 그러냐고 누워서 자라고 하더라고요

이러고선 깨었어요 일어 났는데 기분이 별로 더군요

 

글고선 어제 울 작은 언니가 갑자기

나 " 엄마랑 우리 식구랑 제주도 간다 3박 4일로"

하더러고요..(.원래는 작년(오빠네 식구들이랑 )에 갈려고 했는데

언니랑 저랑 임신하는 바램에 취소 됐었어요)

저 "왜 갑자기"

울 언니 -"꿈을 꿨는데 영찝찝해"

 

여기서 울 언니 꿈은 이래요

 

엄마랑 언니랑 둘이서 길을 가고 있었답니다

어떻게 나란히 가다

언니가 앞으로 가게 됐는데 엄마가 길로 안오고 자꾸 다른길로

가고 있었데요

울 언니가 그거 보고는 "왜 길도 아닌데 자꾸 그쪽으로 가냐고"

거기 아니라고 하면서 엄마를 불렀다네요...

 

이꿈 꾸고선  갑자기 제주도 간다고 하네요..

엄마도 가고 싶어 하신다고요

 

혹 ...안좋은 꿈일까요???차마 엄마(현재 연세가74)한테 말하지는 못하겠고...

님들도 혹 이런 꿈 꾸신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