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 어떻게 하죠?? ㅠㅗㅠ (좀 길어요)

하치2005.03.05
조회706

쓰여진 글들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적네요.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ㅠㅗㅠ

 

20살때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많은 21살이었고, 친구와 같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죠.

저는 부모님이 지방으로 가시는 바람에 친구랑 둘이 살고 있었구요-

그냥 부모님이 주는 돈 받아서 공부 하고 학원 다니고 있었어요.

저는 남자친구 라는 존재에 대해서 귀찮다-_-;; 는 생각이 많았던터라 그때까지 남자를 진지하게 사겨본적이 없었거든요?

고등학교때 몇명 만나긴 했었지만.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남자애들 사귀는 사이가 되면 주말마다 만나야 하고 자주 전화하자 하고 하는게 참 싫더라구요.

아무튼 그런 저를 아는 제친구이기에 자기 가게 알바 오빠들이 저 좀 소개 시켜 달라고해도.

안될거라고 알아서 다 거절 하고 하더니.

어느날 . 자기 가게 알바생들 회식 자리에 한번만 같이 가자 합니다.;

어색해서 싫다고 했더니 자기도 오래 있기 싫어서 그러니까 같이 가서 잠깐만 있다가 핑계대고 나오자고..그래서 같이 가게 됐구.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을 만났어요.

처음 만난날 부터 이상하게 그 사람하고 자꾸만 엮이게 됐죠.(다 설명하면 너무 길어서..-_-;;)

그 사람 그 다음날부터 매일매일 학교 마치고 정확히 6시가 되면 우리집 앞으로 와서 전화합니다.

밥 사준다는 핑계로 맨날 나오라 하고.

친구가 그 오빠랑 워낙 친하게 지내고 또 좋아라 하니까.. 몇번 나갔죠.

싫다고 하면 "xx(친구이름) 랑 같이 나와. 밥같이 먹자!" 하거든요.

아니면 친구한테 전화하거나.;;

그렇게 한 3개월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왔어요.

친구랑 성격이 워낙 잘 맞아서 둘이 떠들어 대고 저는 원래 맘 안열면 말 잘 안하는성격이라 묻는 말에 대꾸만 하고.. 그러다 그 사람이랑 저랑 종교가 같은걸 알게 됐는데..

그 후론 얘기도 잘 하고 친해졌어요.

 

그리고 3개월 후가 제 생일이었는데. 연대 앞에서 하트 촛불 만들고//  "xx야 생일축하해 사랑해" 란 종이가 500장이나 뿌려지고.-_-;; 아쥬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사귈맘 없었는데 (싫어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필요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저를 불렀으니.;; 거절할 상황도 아니었죠.

신촌에 있던 사람들도 모여있고. 옆에 가게 아주머니들까지 나와 구경할 정도였거든요.

그사람 친구들 제 친구들도 모여있었구요. 아주 난처해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사귀게 됐어요.

그 사람이랑 사귀는 동안.

항상 주변 사람들 한테 욕먹는건 저였습니다.

주변에서 보기엔 그 사람 정말 저 없으면 죽을것 같이 잘했거든요.

제가 지방에 부모님 한테 가서 4일만에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옆에 사람들이 저 없는 4일동안 암것도 안먹었다구. 저새끼 미친새끼라면서..저한테 진짜 잘해야 한다고 막~ 그러구.

한번은 저녁에 그사람 알바하는 시간인데. 알바하던 옷 그대로 입고 손에는 치킨을 들고 밤에 제 작업실로 왔더군요.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알바생들끼리 모모치킨집에서 치킨을 시켜 먹는데 그 사람이 "우리??도 이거 좋아하는데 미안해서 혼자 못먹겠다" 하더니 뛰쳐 나가더랍니다.

그래서 치킨 사가지고 저한테 갖다주러 온거였죠.---;;

 

항상 그런식이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그 사람한테 불만 많았습니다.

어이없는 일도 많았구요.

사실 생일날 그렇게 고백 받고 저도 그 사람 점점 좋아졌었거든요.

근데 항상 핸드폰을 비번 잠궈두더라구요. 전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잠궈놓은것도 몰랐는데. 그사람이 그랬어요 자기한테 관심좀 가져 달라고..;;

그 소리 듣고 나니 궁금해져서 비번을 어케 알아서 문자를 봤죠.

"자갸~ 우리 자갸 일하느라 힘들지 어쩌고 사랑해" 뭐 이런 문자가 있던데.

알고보니 저 이전에 사귀던 . 정리 안된 여자친구..-_-;

당연히 어이없어 헤어져야 겠지만. 막상 헤어지려니 또 정이 들었는지 못헤어지겠더라구요.

그래서 모르는척 할테니 정리 하고 오라고 했고. 사겼어요.

사귀면서도 정말 잠도 많고. 또 기껏 1살 많은 주제에 엄청 오빠인척 하면서 때때로 권위적으로 굴기도 하고.일년 사귀는 동안 놀러 딱 두번 가봤습니다.

한번은 경복궁. 또 한번은 롯데월드.;;;

 

문제는 그게 아니예요.

정말 말로 꺼내놓긴 곤란하지만. 또 현실적인게.. 돈문제 더라구요.

주변에서 말하는 그 사람은. "여자가 돈 쓰는거 못보는 성격"이라 하더라구요.

물론 처음엔 그랬죠.

근데 저도 일방적으로 남자가 사주는거 받아먹는 성격이 못되거든요.

그리고 사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사람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는것과 엄마와 누나와 살고 있다는걸 알게 됐고. 혼자 아들이고 하니까 혼자 벌어서 용돈 쓰고 한다는걸 알게 되서..

솔직히 사주는 밥한끼 맘 편하게 못먹어봤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맘 편하게 내돈내고 내 먹고 싶은거 먹자.-_-;; 싶어서.

한두어번 제가 돈을 내기 시작했죠.

그러니까 자기가 금전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쏙쏙 털어놓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집에서 막내고 아빠가 사업을 하시고. 또 20살 되면서 혼자 떨어져 있으니 혹시 제가 갑자기 돈 없어서 그러거나 할까봐 항상 많이 신경써서 용돈 챙겨주시고 그랬었거든요.

암튼. 사귄지 2~3개월 지나서 부터는 제가 돈을 다 냈어요.

제가 남자입장이라면 그래도 조금은 무안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할텐데.

전혀 안그러더라구요.???

어쩌다 자기 알바비 받아서 밥 한끼 먹으면 뭐 엄청난 돈 쓴것처럼 당당하게 굴고..

정말 저도 나름대로 힘들고 (저도 학생이고 예능전공이라 돈 들어갈곳이 많았거든요) 근데도 자존심 상할까봐 말은 못하겠고해서 그냥 내색 안하고 있으니까.

이사람 점점 더 심해지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밥 뭐먹을래?" 물어봐요.

제가 "아무거나 뭐,," 이러면 "그럼 앗백갈래?"  "그러든가" 그래서 앗백에 밥 먹으러 가면.

계산은 당연히 제가.-_-;;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까 성질 나더라구요.

자기는 돈도 십원 없는 주제에 제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당연히 제가 낼거라 생각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너무 어이없잖아요.

"친구누구는 그날 롯데월드 간다던데?" 하면 "그래?? 우리도 가자"

전 그럼 당연히 좋아하죠

근데 롯데월드 앞에 도착해보면 그 사람 수중에는 십원짜리 하나 없고..;;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디 있나요?? 저한테 돈이 있냐고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일년사귀면서 두번째 놀러간것.-_-;)

 

그러면서 제가 같이 가게 가서 뭐 새로 나온거 보면 "어??" 하고 집어 들었다가.

별로 안 먹고 싶어져서 내려놓고 나오거나 하면 저한테 막~ 화내요.

말그래도 자격지심에서죠.

뭐라더라?? 뭐. 자기가 못 사주는데 제가 그러는거 보면 자기 기분이 어떻겠냐면서..;;

저 ... 그 사람 만나는 동안 뭐 하나 사달라 소리 한적 없습니다.

군대 가있을때도 휴가 나오면 친구들하고 술 마실때 그사람 지갑가지고 화장실 가서 몰래 10만원씩 넣어주기도 했구요.

친구들 술마시는 자리에 같이 있으면 친구들 딴짓할때 제가 가서 계산 먼저 해놓고 와서

"계산 했으니까 오빠가 했다고 해~" 한적도 있습니다.

왜 그랫냐구요?

그사람 돈 없어서 친구들 모이면 돈 잘 안내는거 아니까.

친구들이 혹시라도 무시 할까봐. 그렇게라도 기 세워주고 싶었습니다..ㅠㅗㅠ

 

아무튼.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집이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집에 전화해서 "얼마 보내줘 얼마보내줘" 소리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도 알바도 하고 그랬거든요.

집에서는 방세랑 학교에 들어가는 돈이랑 용돈 주셨지만.  턱없이 부족했어요

근데 돈 더 보내달라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매달 작게는 2~300만원씩 보내주셨으니까요.ㅠㅗㅠ

그사람은 맨날맨날 만나자 하고 학교 끝나면 저 있는곳으로 오니까 당연히 같이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그 돈도 부담됐구요.

그 사람 만나면서 진짜 변변한 옷 한벌 못사입어봤어요.

 

아무튼 그러다. 제가 쓰던 작업실도 옮겨야 되구. 돈이 없어서 되게 힘들어서 카드를 만들게 됐어요.

그 사람이 저랑 자기랑 하나씩 만들어서 하나 쓰고 하나로 갚으면 된다고.

그렇게 하자고.-_-;; 둘다 알바 하고 하니까 같이 갚고 카드 없애면 되지 않냐고.

저도 그러면 되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는데.

나이도 어린 저한테 카드가 먼저 발급이 된겁니다.

그래서 그 카드를 둘이서 같이 쓰게 됏어요.

제 작업실은 안옮겨도 되게 되어서 ... 제 개인적으로 쓴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사람 만나서 같이 쓰거나 그사람 옷 사거나.

그 사람 이름으로도 일주일 뒤에 카드가 나왔는데 자기 엄마가 알게 되서 없애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막막 했습니다.ㅠㅗㅠ

그래도 어쩔수 없잖아요 이미 쓴돈인데.;;

정말 웃긴게 크리스마스날 제가 그사람한테 점퍼를 사줫거든요?

근데 바지랑 티셔츠도 산다고 해서 카드로 사고 자기가 갚겠다고 그래서 사고.//

진짜 웃겼던게. 저를 어느 옷 가게로 데려가서 옷을 막 입 혀보더니

"그거 이쁘다 그거 사! 오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꼐" 하는겁니다.

가격이 30만워 정도 하는거였는데 솔직히 사귀면서 받은것도 없고.

그동안 한짓이 미워서 "알았다 이거 살꼐" 했더니

계산하면서 제 귀에 대고 뭐라는줄 아십니까?

"오빠가 지금 돈이 없으니까 니 카드로 사..오빠가 나중에 결제할께" .

............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가지구" 이거 오빠가 너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는거야!!" 하고 큰소리 치길래

"그냥 맘에 안든다 안살래" 그러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당장 다음달 결제일이 되어서 난리가 났죠.

대환하면 된다길래 대환을 해서 어떻게 한번을 막고 나서 겨울방학이 되어서 저는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때 그사람 군대간다고 휴학하고 백화점 알바하면서 월급 90만원씩 받았는데도.

집에 엄마한테 군대가기전에 돈 좀 주고 가야 된다며..

저한테는 작은 선물 하나도 없었고. 카드 얘기도 없었습니다.

근데 카드 이자라는게 무섭게 불어나더군요

저는 제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걱정이 되서 알아보고 했었는데. 일이 크게 되어서.

소송을 걸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그사람 생각)

카드 만들 당시에 제가 미성년자 였는데 그걸로 소송이 되더라구요.

안갚아도 될것처럼 그래서 저도 뭐 방법이 없으니까 소송을 했고 그사람은 군대를 갔어요.

군대 갈때도 그 사람 엄마 저한테 난데없이 전화와서는.

우리 아들이 너 만나고 되는 일이 없다. (저 만나고 장학금 못받았다고 하는 소리임.;)느니

알아서 헤어지라느니 별 이상한소리 해대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뭐 하나 볼거라도 있으면 제가 할말이 없겠지만.

집안도 학벌도. 모든면에서 다 솔직히 제가 나으면 나았지 못한건 없었거든요.

그사람 친한친구들한테 까지 전화해서 "그 기집애가 어떤애냐 보통여우가 아니다" 하는 소리 하시구요.

저도 아쉬울게 없으니까 있는대로 성질을 부렸죠.

(물론 그사람 엄마한테는 "알겠습니다" 한마디 해놓고 그사람한테)

근데 그사람 짜증내면서 "울엄마가 그런걸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겁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구.-_-;;

그사람 군대가고 얼마안되서 카드사에서 집으로 전화를 한거예요.

그때 전 휴학하고 학원에 강사로나가고 있었는데. (따로 준비하는 시험이 있었거든요)

집에 오니까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아직도 모르시고. 아빠가 통화를 하셨나보더라구요.

저희 아빠 굉장히 엄하고 보수적이시거든요.

아마 꿈에도 상상 안하셨을겁니다. 그런일이 우리집에 있으리라고는.

아빠입장에선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셨겠죠.

저 정말 끌려나가서 죽지 않을만큼 맞았어요.

입이 다 터져서 돌아갈 정도로요.ㅠ ㅠ 아빠도 많이 우셨죠.

다 아빠가 부족하게 해줘서 제가 그런거라고...(아빤 남자친구 있는줄 모르시니까.)

다음날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서 얘기 하시고 변호사가 설득해서 소송에 계속 참여할수 있게 됐어요.

아빠도 그걸로 끝인줄 아셨는지.

두번다시 말은 안 꺼내시구. 저는 집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완전 죽은목숨처럼 살았습니다.

가족들하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그야말로 죄인이었죠.

그래도 군대 있는 사람 걱정할까봐.그냥 집에서 알았는데 난리 났었다고만 편지로 전해주고 말았어요.

그래도 그사람 우리 아빠 성격 아니까 휴가 나오며 ㄴ어떻게 됐느냐 물어봐줄줄 알았는데.

100일휴가 나와서도 그놈의 엄마 핑계 되면서 밥 한번 먹고 헤어지고 못봤습니다.

물론 그 뒤로도 괜찮느냐 어떻게 됐느냐는 말 한마디 없었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3년동안 저는 정말 지옥속에 살았습니다.

카드사에서 맨날 전화오고 소송한거 결과는 안나오고.

신용불량까지 걸려서 이도저도 할수 없게 되어버렸죠.

그 와중에 그 사람하고 헤어졌어요(제가 억지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사람은 제대 했고 한번씩 전화옵니다.

근데 몇주전에 판결이 났어요. 원금 다 갚아야 한다구.

이자까지 하면 900만원인데 원금만 하니까 450만워 정도 된다 하더라구요.

한꺼번에 갚으라길래 그럴처지가 안된다고 사정 하니까 그럼 달달이 나눠서라도 갚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정말 죽을꺼 같습니다.

이것때문에 일주일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한숨만 나오구.

450만원이 제 나이에 작은돈은 아니잖아요.

저도 공부도 계속 해야 하는데 집에는 절대로 말할수 없고 제가 처리 할려구요.

고민고민 하다가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연락왔을때 얘길 했죠.

일이 그렇게 되었다고 그러니까 반은 오빠가 갚아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그돈. 내가 내꺼 사고 먹고 하면서 쓴돈 아닌거 잘 알지 않냐고.

말로는 놀라는척 .. 자기도 지금 너무 힘들답니다

뭐 한달에 60만원 버는데 휴대폰비 내고 차비하고 어쩌고 하면 남는게 없다나요?

그게 할소립니까? 저는 자기 만나서 철없을때 저지른 잘못때문에.

지금 어떻게 됐는데 지는 휴대폰이며 학교며.

그나마 학교 다니는걸 감사하게 알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자기도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하자 하구서는 3일짼데 아무말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직히 그 돈 제가 다 갚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4년동안 혼자서 정신적인 고통도 다 받고 이제 돈까지 다 갚으라니요

그때 그사람만 만나지 않았더라면.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제 인생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너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저도 잘못이 있으니까..그 사람 원망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죽고싶을정도네요.ㅠㅗ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