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다급한 행보! - 그러게 진작에 좀 도와주지!

레지스탕스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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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김성조 전략기획 본부장은

30일 " 대선전 급조된 정당들이

국고지원을 받은 뒤 선거전에

간판을 내릴경우 그 돈을 상환토록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개정할것"

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이렇게 다급해진

이유가 뭘까?

 

그건 바로 국고지원금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이 몇개로 쪼개져버리면

자기들한테 돌아올 국고지원금이

엄청나게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저번 대선때도 차떼기로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은 돈선거 체질에 비추어

한나라당은 돈 없으면 선거 못할거란 위기감이 클것이다.

 

공중분해 직전인 열린우리당을 분해하지 말고 대선까지 가라는등의

위로(?)의 말과

쪼개서 돈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는 법개정 저의(?)는 오히려 협박에 가깝다.

 

무엇보다도 열린우리당이 이렇게 된데는 한나라당의 책임도 크다.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잡기와 무대응으로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깍아내리기에만 급급한 결과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바램대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는데 이제는 그 무너져 내린 당이 자연스럽게 쪼개진다고

꼼수라고 비판하고 국고보조금을 걷어들여야 겠단다.

 

물론 꼼수 일수 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한나라당이다.

일꾼이  복숭아를 너무 세게 잡고 따서 상품성이 없어지게 만들어놓고

주인한테 일당달라고 하는 꼴이다.

 

그러게 진작 좀 보조를 맞출건 맞추고 비판할건 하고 해서

무너지지 않게 만들지 이제와서 울상인가?

다 한나라당의 자업자득이다.

돈 없는 정치 이참에 한나라당에 뿌리내리기 바란다.

그게 국민에게도 좋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