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날씨정말 좋던데... 완전 봄말이였죠? 근데 오늘은 어째 많이 구리네여..^^ 그래두 활기찬 한주의 시작.. 월욜입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구요... 2번째 얘기 시작할께요... ====================================================================================== 그넘을 찍은후.. 전 교회를 열심히 나갔음다. 그넘~~쪼그맣고 못생겼어도... 할줄아는것은 많더군요... 피아노두 잘치구... 기타치는것은 과이 예술이였슴다... 그렇게 1달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6월정도~~~ 중간고사 기간이였슴다. 우리는 교회에 모여서 셤공부를 한답시고모여.. 놀곤했슴다. 그러던 어느날, 그넘이 저한테 귓속말을 하더군요... "우리 널러가지않을래?" 황당했음다. (나)- "어디? " (그넘)- "걍 기차타고 바람쐬고오자~~" (나)-"그래~~ 그렇게 우리는 공부하다말구,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기치를 타고 신탄리라는 곳까지 갔슴니다. 기차안에서 우린 둘다 뻘쭘해서.. 암말도 못하고있는데, 그넘이 먼저 말을 하더군요. 쌩뚱맞게시리, 자기 어릴적 얘기를 해준다고하더니만..... (그넘) - "나 어릴때 닭한테 쪼여서 상처가있어, 어딘지 알어?" (나) - 아니? 어딘데? (그넘) - "꼬추" ㅋㅋㅋ 이러는것이였음다... 괜히 물어봤음다. 정말 황당하고, 쌩뚱맞고...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전 암말도 못했음다.... 뭐 이런넘이 다있나싶어서리... 종착역에 내려보니 암것두없는 허허벌판이였음다. 앞에 작은 산이랑 밑으로 개울이있더군요~~ 그넘은 절 그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가울가앞에 큰 바위에 절 앉게하더니.."잠깐만 기다려~~"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슴다... 10분, 20분이 지나도 오지않는것이였움다.. 무서웠음다~~ 이 쉐~이가 날 이런데다 버리고 도망갔나 싶어... 화도 났음다. 그러고 한10분정도 더 흘렀움다... 그넘이 산속에서 풀을 한주먹 쥐고오는것이였음다. 어디서 영화는 많이 봤는지... 산딸기 가지하고, 들꽃같은것들을 손가 가득 쥐고온것이였음니다. 꼬지지한 손으로 산딸기를 나한테 드리밀면서..."먹어봐~ 너줄려구 따왔어..." 순간 감동 먹었슴다. 좀 촌스럽기도하고...유치하긴하지만... 이넘 하는짓이 귀여웠음니다.... 그러고.. 다시 기차를 타고 의정부시내로 나왔음니다. 받을때는 기분좋았지만... 그 풀들을 손에 들고 돌아다니려니... 좀 쪽팔리더군요. 그리고, 몇일뒤.. 그넘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왔더군요. 수학여행에서 돌아온날이 마침 저의 탄생일이였음다. 다들 수학여행에서 돌아올때 기념물들 하나씩 사가지고오자나여~~ 그넘이 제앞에 액자를 하나 들이밀더군요... 촌스럽게 생긴 까만액자에... 생일축하한다는 메세지와 오래오래 같이하자우정의 글과함께, 하얀 에델바이스 꽃이 있었음다. 말이 우정의 메세지지 절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싶었나봅니다.. 그넘은~~ 생일이라고 말도 않했는데... 암튼, 또한번 감동 먹었음다... 그일을 계기로 우리는 칭구가아닌, 연인으로 발전아닌 ,발전을 하고있는중이였음다. 그렇게 두어달이 지났슴다... 어느날 갑자기, 그 쉐이가.. 제가 사준 악세사리며, 사진이며.. 둘이 같이 나누어가졌던 모든것을 돌려주는것이였음다...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황당하고, 기가막혀 말도 안나왔움다. 이쉐이가.. 도데체 뭐하자는 플레인지...화가나서 물었움다. (나) - "너! 뭐하자는거야?!! 나랑 장난하냐? (그넘) - 너랑 결홀할수없다면, 널 잃고 견딜수가없을것같아서~~ 더힘들어지기전에 정리하려구~~ 이러는거 아닙니까! 뭐 이런 넘이 다있는지... 화가 나는것이아니라, 짜증이 났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사귀기로 했을때 제가 사귀는건 좋지만, 앞날을 약속할수없다고했움다. 그말이 걸려나봄니다.... 소심한넘~~~) 그래서 그러자고 하고는... 받은 물건을 그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움니다. 또, 내가 그넘한테 받은것도 모조리 빼서 던저줘버렸음다. 싫다는데.. 무슨말을하겠습니까...깔끔하게 던줘줬음니다...^^ 근데, 그날 저녁이었음다. 우리집앞에 그넘이 왔슴다. (전 그넘이 다시 찾아올줄 알았음다....ㅋㅋㅋ 제가 누굽니까... 선수입니다.) 잘못했다고, 무릎끓고 손이 발이되게 빌었음니다... 거기서 제가 바로 용서를 하면 재미없지않습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지금은 너무화가나서 아무말도 할수없으니... 걍 집으로 가! 생각좀 해보자." 그렇게....한달이 지나고 있는동안, 그넘학교에서 축제가있고, 우리학교는 기말고사기간이였음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싶이, 그넘이 생긴거랑 틀리게.. 악기도 잘만지고, 노래도 좀 하는넘이라.. 축제때, 자기가 작사,작곡한노래를 저를 위해 부른다고, 꼭오라고 했었음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제가 갈수없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지나고 ,어느날 저녁이였음니다. 칭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급한 목소리였음니다... (나) - 여보세여~~? (칭구) - 너 집에서 뭐하구있어??? (나) - ? 뭔말이야? (칭구) - 그넘이 농약먹구......자살기도했데~~ 병원가봐야하는거아냐? ...... 이게 무슨소입니까??? ====================================================================================== 별 재미도없는데... 읽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2)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날씨정말 좋던데... 완전 봄말이였죠?
근데 오늘은 어째 많이 구리네여..^^
그래두 활기찬 한주의 시작.. 월욜입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구요...
2번째 얘기 시작할께요...
======================================================================================
그넘을 찍은후.. 전 교회를 열심히 나갔음다.
그넘~~쪼그맣고 못생겼어도... 할줄아는것은 많더군요...
피아노두 잘치구... 기타치는것은 과이 예술이였슴다...
그렇게 1달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6월정도~~~
중간고사 기간이였슴다. 우리는 교회에 모여서 셤공부를 한답시고모여.. 놀곤했슴다.
그러던 어느날, 그넘이 저한테 귓속말을 하더군요...
"우리 널러가지않을래?"
황당했음다.
(나)- "어디? "
(그넘)- "걍 기차타고 바람쐬고오자~~"
(나)-"그래~~
그렇게 우리는 공부하다말구,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기치를 타고 신탄리라는 곳까지 갔슴니다.
기차안에서 우린 둘다 뻘쭘해서.. 암말도 못하고있는데, 그넘이 먼저 말을 하더군요.
쌩뚱맞게시리, 자기 어릴적 얘기를 해준다고하더니만.....
(그넘) - "나 어릴때 닭한테 쪼여서 상처가있어, 어딘지 알어?"
(나) - 아니? 어딘데?
(그넘) - "꼬추" ㅋㅋㅋ
이러는것이였음다... 괜히 물어봤음다. 정말 황당하고, 쌩뚱맞고...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전 암말도 못했음다.... 뭐 이런넘이 다있나싶어서리...
종착역에 내려보니 암것두없는 허허벌판이였음다.
앞에 작은 산이랑 밑으로 개울이있더군요~~ 그넘은 절 그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가울가앞에 큰 바위에 절 앉게하더니.."잠깐만 기다려~~"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슴다... 10분, 20분이 지나도 오지않는것이였움다.. 무서웠음다~~
이 쉐~이가 날 이런데다 버리고 도망갔나 싶어... 화도 났음다.
그러고 한10분정도 더 흘렀움다... 그넘이 산속에서 풀을 한주먹 쥐고오는것이였음다.
어디서 영화는 많이 봤는지... 산딸기 가지하고, 들꽃같은것들을 손가 가득 쥐고온것이였음니다.
꼬지지한 손으로 산딸기를 나한테 드리밀면서..."먹어봐~ 너줄려구 따왔어..."
순간 감동 먹었슴다. 좀 촌스럽기도하고...유치하긴하지만...
이넘 하는짓이 귀여웠음니다....
그러고.. 다시 기차를 타고 의정부시내로 나왔음니다.
받을때는 기분좋았지만... 그 풀들을 손에 들고 돌아다니려니... 좀 쪽팔리더군요.
그리고, 몇일뒤.. 그넘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왔더군요.
수학여행에서 돌아온날이 마침 저의 탄생일이였음다.
다들 수학여행에서 돌아올때 기념물들 하나씩 사가지고오자나여~~
그넘이 제앞에 액자를 하나 들이밀더군요... 촌스럽게 생긴 까만액자에...
생일축하한다는 메세지와 오래오래 같이하자우정의 글과함께, 하얀 에델바이스 꽃이 있었음다.
말이 우정의 메세지지 절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싶었나봅니다.. 그넘은~~
생일이라고 말도 않했는데... 암튼, 또한번 감동 먹었음다...
그일을 계기로 우리는 칭구가아닌, 연인으로 발전아닌 ,발전을 하고있는중이였음다.
그렇게 두어달이 지났슴다... 어느날 갑자기, 그 쉐이가.. 제가 사준 악세사리며, 사진이며..
둘이 같이 나누어가졌던 모든것을 돌려주는것이였음다...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황당하고, 기가막혀 말도 안나왔움다.
이쉐이가.. 도데체 뭐하자는 플레인지...화가나서 물었움다.
(나) - "너! 뭐하자는거야?!! 나랑 장난하냐?
(그넘) - 너랑 결홀할수없다면, 널 잃고 견딜수가없을것같아서~~ 더힘들어지기전에 정리하려구~~
이러는거 아닙니까! 뭐 이런 넘이 다있는지... 화가 나는것이아니라, 짜증이 났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사귀기로 했을때 제가 사귀는건 좋지만, 앞날을 약속할수없다고했움다. 그말이 걸려나봄니다.... 소심한넘~~~)
그래서 그러자고 하고는... 받은 물건을 그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움니다.
또, 내가 그넘한테 받은것도 모조리 빼서 던저줘버렸음다.
싫다는데.. 무슨말을하겠습니까...깔끔하게 던줘줬음니다...^^
근데, 그날 저녁이었음다. 우리집앞에 그넘이 왔슴다.
(전 그넘이 다시 찾아올줄 알았음다....ㅋㅋㅋ 제가 누굽니까... 선수입니다.)
잘못했다고, 무릎끓고 손이 발이되게 빌었음니다... 거기서 제가 바로 용서를 하면 재미없지않습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지금은 너무화가나서 아무말도 할수없으니... 걍 집으로 가! 생각좀 해보자."
그렇게....한달이 지나고 있는동안, 그넘학교에서 축제가있고, 우리학교는 기말고사기간이였음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싶이, 그넘이 생긴거랑 틀리게.. 악기도 잘만지고, 노래도 좀 하는넘이라..
축제때, 자기가 작사,작곡한노래를 저를 위해 부른다고, 꼭오라고 했었음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제가 갈수없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지나고 ,어느날 저녁이였음니다. 칭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급한 목소리였음니다...
(나) - 여보세여~~?
(칭구) - 너 집에서 뭐하구있어???
(나) - ? 뭔말이야?
(칭구) - 그넘이 농약먹구......자살기도했데~~ 병원가봐야하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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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재미도없는데... 읽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