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3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느낌이 이상하더군.. 웃으면서 물어봤지요..''집에서 인제 그만 선봐서 좋은사람한테 시집가라 하냐?''..그렇다더군요 난 직장도 시원찮고 자기는 그렇게는 살기 싫다더군요..집에서도 반대가 심하고.. 선 좋은데 들어 왔느냐고 물어봤지요..자기는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 난 지금 능력이 없으니까..나보다 능력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할수 있다면.. 행복을 빌어주자..다 어렸을적 노력안한 내 잘못이지..그 동안 무능력한 날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틀후..궁금한 마음에 그사람 쪽지함에서 친구랑 주고 받은 쪽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 결혼하게 생겼다..난 가을쯤 했으면 좋겠는데.. 나 요즘 오빠 생각은 잘안나고 선본사람 생각이 더 난다.. 이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제가 잘해주고 믿었던 그친구는 ''올봄은 넘 빠르다..너가고 나면 심심해서 어떡하라고..델고와서 얼굴도 함보여주고 해야지.. 나도 부자를 만나고 싶어러''.. 제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더군요 슬펐습니다 이성을 잃고 새벽에 다짜고짜 전화를 했습니다..안받더군요..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받으셔서..우리가 반대했다..공무원이나 이런사람한테 보내고 싶다.. 아침에 술깨니 정신이 들더군요..그래 부모마음이야 다 똑같겠지..이해가 되더군요 일하는곳에서 젊고 능력있어보이는 사람들만 보이면 ''아~저런사람이랑 선보는거겟지''생각했죠 그사람한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새벽엔 미안했다..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겟다.. 며칠후 친구 한명이 술에 취해 전화가 왔더군요..무슨일이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첨보는 여자들이랑 술을 마셧다더군요 그자리에서 모르는 여자들이 제이이야기를 하더랍니다 5년넘게 사귄 남친나두고..돈에 미쳐서 난리가 났다는.. 헤어지자고 한날 낮에 선을 보고 왔다는.. 선본남자가 만나자마자 백화점 데려 가서 300만원치 선물을 사줬다는.. 집에 돈은 많은데 남자가 직업이 없다는.. 키도 작고 못생겼다는.. 제가 술마시고 전화해서 부모님이랑 다투고 날리가 났엇다는.. 제친구들도 모르는 제 이야기를 더 자세히 하더랍니다 또한번의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선보기 전날 저녁에 난데없이 앞머리자르고 목욕간다더군요.. 낼 주말인데 한가할때 가지 왜 오늘저녁에 가냐고 물었더니 그냥 갈꺼라더군요.. 그런줄 알았습니다..준비한 거겟죠..웃음만 나오더군요 선보기 이틀전에 그사람이랑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제가 '올해는 꼭 나한테 시집와'' 그랬습니다 ''응''하고 대답하더군요 이틀후에 선보고 헤어지자고 전화왔습니다.. 헤어지자고 전화한후 이틀후에..발렌타인데이에..마지막으로 제가 찾아가 만났습니다 헤어지더라도 얼굴은 보고 헤어지고 싶더군요 퇴근시간 맞춰서 전화했습니다..안받더군요..그사람 젤 친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역시 안받더구요..오래사귀다보니 어디쯤 있겠다 싶었죠..같이 있더군요..만났습니다.. 왜찾아 왔냐고 묻더군요..눈빛이 변햇더군요..슬펐습니다 마지막까지 자기는 아직 선도 안봤고..그사람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고.. 사람을 잘 모르고는 시집같은건 안간다고 거짖말을 하더군요.. 선본지 일주일만에 상견례하고 예물오가고 5월달에 날잡았습니다 왜 마지막 헤어지는 순간까지 제게 거짓말을 한걸까요? 지금은 어찌보면 잘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운좋게도 처음 선본자리에서 맘에드는 조건가진 사람을 만났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몇번이나 날 더 속여야 했을까? 이런생각도 듭니다 슬프네요.. 태어나 첨으로 평생 지켜주고픈 책임감이 들게한 사람이었는데.. 정말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르겠더군요 그동안 준비해 온것인지..아니면 정말 돈때문에 변한것인지..정말 빨리 변하더군요.. 결혼 준비하는건지 요즘은.. 친구들 결혼식에 부지런히 다니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맘이 떠난 사람 잊어주는게 잘하는것인줄은 알지만..맘대로 잘안되네요.. 제가 그사람 행복을 빌어 줘야 하는 걸까요?? 어떡해야 잘하는 것일까요??
5년넘게 사귀고도 1주일만에 날 잡더군요...
정확히 2013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느낌이 이상하더군..
웃으면서 물어봤지요..''집에서 인제 그만 선봐서 좋은사람한테 시집가라 하냐?''..그렇다더군요
난 직장도 시원찮고 자기는 그렇게는 살기 싫다더군요..집에서도 반대가 심하고..
선 좋은데 들어 왔느냐고 물어봤지요..자기는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 난 지금 능력이 없으니까..나보다 능력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할수 있다면..
행복을 빌어주자..다 어렸을적 노력안한 내 잘못이지..그 동안 무능력한 날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틀후..궁금한 마음에 그사람 쪽지함에서 친구랑 주고 받은 쪽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 결혼하게 생겼다..난 가을쯤 했으면 좋겠는데..
나 요즘 오빠 생각은 잘안나고 선본사람 생각이 더 난다..
이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생각에''..
제가 잘해주고 믿었던 그친구는
''올봄은 넘 빠르다..너가고 나면 심심해서 어떡하라고..델고와서 얼굴도 함보여주고 해야지..
나도 부자를 만나고 싶어러''.. 제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더군요 슬펐습니다
이성을 잃고 새벽에 다짜고짜 전화를 했습니다..안받더군요..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받으셔서..우리가 반대했다..공무원이나 이런사람한테 보내고 싶다..
아침에 술깨니 정신이 들더군요..그래 부모마음이야 다 똑같겠지..이해가 되더군요
일하는곳에서 젊고 능력있어보이는 사람들만 보이면 ''아~저런사람이랑 선보는거겟지''생각했죠
그사람한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새벽엔 미안했다..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겟다..
며칠후 친구 한명이 술에 취해 전화가 왔더군요..무슨일이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첨보는 여자들이랑 술을 마셧다더군요
그자리에서 모르는 여자들이 제이이야기를 하더랍니다
5년넘게 사귄 남친나두고..돈에 미쳐서 난리가 났다는..
헤어지자고 한날 낮에 선을 보고 왔다는..
선본남자가 만나자마자 백화점 데려 가서 300만원치 선물을 사줬다는..
집에 돈은 많은데 남자가 직업이 없다는..
키도 작고 못생겼다는..
제가 술마시고 전화해서 부모님이랑 다투고 날리가 났엇다는..
제친구들도 모르는 제 이야기를 더 자세히 하더랍니다
또한번의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선보기 전날 저녁에 난데없이 앞머리자르고 목욕간다더군요..
낼 주말인데 한가할때 가지 왜 오늘저녁에 가냐고 물었더니 그냥 갈꺼라더군요..
그런줄 알았습니다..준비한 거겟죠..웃음만 나오더군요
선보기 이틀전에 그사람이랑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제가 '올해는 꼭 나한테 시집와'' 그랬습니다 ''응''하고 대답하더군요
이틀후에 선보고 헤어지자고 전화왔습니다..
헤어지자고 전화한후 이틀후에..발렌타인데이에..마지막으로 제가 찾아가 만났습니다
헤어지더라도 얼굴은 보고 헤어지고 싶더군요
퇴근시간 맞춰서 전화했습니다..안받더군요..그사람 젤 친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역시 안받더구요..오래사귀다보니 어디쯤 있겠다 싶었죠..같이 있더군요..만났습니다..
왜찾아 왔냐고 묻더군요..눈빛이 변햇더군요..슬펐습니다
마지막까지 자기는 아직 선도 안봤고..그사람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고..
사람을 잘 모르고는 시집같은건 안간다고 거짖말을 하더군요..
선본지 일주일만에 상견례하고 예물오가고 5월달에 날잡았습니다
왜 마지막 헤어지는 순간까지 제게 거짓말을 한걸까요?
지금은 어찌보면 잘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운좋게도 처음 선본자리에서 맘에드는 조건가진 사람을 만났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몇번이나 날 더 속여야 했을까? 이런생각도 듭니다
슬프네요..
태어나 첨으로 평생 지켜주고픈 책임감이 들게한 사람이었는데..
정말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르겠더군요
그동안 준비해 온것인지..아니면 정말 돈때문에 변한것인지..정말 빨리 변하더군요..
결혼 준비하는건지 요즘은..
친구들 결혼식에 부지런히 다니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맘이 떠난 사람 잊어주는게 잘하는것인줄은 알지만..맘대로 잘안되네요..
제가 그사람 행복을 빌어 줘야 하는 걸까요?? 어떡해야 잘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