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마누라2005.03.10
조회2,196

안녕하세요?...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오늘은 좀 일찍왔음다. 날씨가 구려서인지.. 민원이 없네요...ㅋㅋ

 

구질구질한날씨지만... 행복 만땅인 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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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넘과 같이온 칭구가있었음다. 교회에 같이 다니던 낯 익은넘이였음다.

 

그자리에서 그넘이 먼저 일어나서 나가고, 그 칭구가 제 앞에 앉더군요...

 

전 너무 화가나서... 눈물조차 흘리지못하고 있는데.... 칭구라는 넘이 와서 위로 아닌 위로를 하더군요.

 

황당한것은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그 칭구넘이 전화번호를 주더라구요~~~????

 

순간... 그 와중에도 이넘이 나한테 작업들어오는구나..하는생각이 제 머리를 확~ 내리치더군요..ㅋㅋ

 

그렇게 그넘과 끝난상태로, 두어달이 흘렀음다.

 

중요한건 그 두달동안 제가 그 칭구넘을 만났다는거죠...~~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그때 딱 저의 노래인것처럼,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이란노래가 아주 유행이였음다...

 

그칭구넘은 저에게 정말 적극적이였음다. 제가 해달라는것 뭐든해주고, 하다못해... 통장에 돈도 넣어

 

주더군요...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솔직히 좋았음다...ㅋㅋㅋ

 

그런데,  이 칭구라는 넘과 만나는것이...왜케 맘이 편하지않던지... 꼴랑 1달정도 만나다가,

 

제가 받은거 고스란히 다 돌려주고... 빠이빠이 했음다.

 

그렇게, 칭구와도 헤어진후 혼자 지내기를 건~한달...... 그 쉐이의 다른칭구가 연락이왔음다.

 

정말 황당한 소식을 전하더군요....

 

탈영을 했담니다...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이게 무슨 말입니까?... 방위가 탈영이 뭔말이랍니까?..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것도 모자라... 병원에 입원했담니다... 정말 다재,다능하지않움까?..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알고보니, 전날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술처먹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택시랑 뽀뽀했담니다...다행이 많이 다치지는 않고,

 

팔에 박상만 입었담니다. 대신 같이 있던 칭구는 입원하였음다....

 

이넘이랑은 왜케 꼬이는지 모르겠음다.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맘이 약한 전 또 이넘하고 엮였음다... 제 팔자인가봄니다...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그덕분에... 전 방위다니는 남친 면회도 가고... 군인차를 타고 부대 연병장을 순회도하고...ㅋㅋㅋ

 

부대 중대장실에도 들어가서.. 특별 면담도 했담니다... 남친 잘둔덕에... 별짓을 다함니다.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시간은 흘러흘러... 그넘이 제대를 했음다.

 

그리고, 취직을하였는데... 지방이였음다. 인천에 무슨회사였는데.. 지금은 기억도 잘안남니다.

 

사람이... 눈에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또 사고는터졌음다.

 

그넘의 두번째 바람입니다....남자들은 도데체 왜그건지 모르겠음다.

 

인천에서 일을하고, 주말에 집으로 오면.. 당근 저와 시간을 보냈음다. 이번에도 집에서 그것두 첨과같

 

이 그넘이 화장실갔을때... 딱걸렸음다.

 

운도 지지리없는넘입니다... 그넘이 화장실간사이 전화가 왔음다.

 

"따르르르릉~~~"

(나) - 여보세여....

 

(그뇬) - xx오빠네집이죠? (그넘 름은 밝히지않겠음다..ㅋㅋ)

 

(나) - 맞는데요?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누구세여?

 

(그뇬) - 아는동생xx인데요~오빠있음 좀바꿔주세여...(싸가지도 더럽게 없음다..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나) - 난 그넘 마누란데... 어케아는동생인데요?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저도 이제 많이 뻔뻔해 졌음다..ㅋㅋ)

 

(그뇬) - .......뚜뚜뚜뚜~~~

 

그뇬이 전화를 끊었음다. 한번 경험한바가 있어서 그런지.. 첨보다는 덜 흥분되더군요..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화장실에서 나온 그넘...."누구야?" 묻기래 아주 친절히 말해줬음다.

 

(나) - 아는동생xx란다... 오빠바꿔다라더라....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그넘) - 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이넘 해도 너무하지않습니까?....아무래도 상습범인것 같음다. 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

 

그렇게 잠시 침묵이 흐른뒤.... 전 집으로 갔음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맘약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이를 박박갈면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쪽팔린것도 모르고.... 엉엉 우리집 그 쉐~이랑 벌써 14년째...(5)울면서 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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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