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요...... 내가 잘못한건지....남편이 잘못한건지...판단좀 해주세여 우리 남편 참 착실한 사람이예요.... 착하고 건실하고..... 근데 언제부턴가 스크린 경마 아시죠?? 그거에 빠져 있어요.... 회사사람들이랑 어쩌다 한번 갔다가.... (우리 남편은 도박같은거 안좋아하는데...) 회사사람들이 자꾸 가니까....끼다 보니까 가게 되고... 그러다 어느순간 남편이 거기에 맞들여 버린거예요 인제는 용돈만 줬다 하면 거기 가서 다 쓰고 옵니다 울 남편 용돈이 15만원인데....얼마 되지는 않지만 내가 그거나 하라고 돈 주는것도 아니고.... 한달동안 아껴 써라면서 주는건데....하루만에 다 날려버리고..... 쪼끔씩 쪼끔씩 나한테 돈 달라 그러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어제는 남편 월급날이었어요 그래서 통장으로 용돈 싸줬습니다... 전화오더군요....통장에 돈 넣어놨냐고..... 그래서 내가 왜 또 거기 갈라고?? 당근 거기 갈 생각이더군요 그래서.... 야근하면 9시 반에 끝나니까 10까지 들어오라고(집이랑 회사가 가까워요) 진짜 농담하는거 아니라고..... 10시 까지 안들어오면 얼굴 안본다고 집에 못들어올줄 알라고.... 그냥 알았다고만 하더군요.... 남편 야근 끝날때쯤에 맨날 전화하는데..... 어젠 안했어요..... 일부러.... 역시나 10시가 넘어도 들어오지 않더군요.... 전화했습니다..... 일부러 전화안받다가 내가 계속 하니까(6~7번)결국 받더군요 나도 오기가 생겨서 계속 전화했던 거구요.... 머하는 거냐고....안받으면 말아야지 왜 계속 전화하냐고..... 일부러 안받는거 아는데 내가 미쳤습니다...재밌게 놀라고 방해안하게.... 역시나 스크린 경마장....... 막 소리 고래고래 쳤습니다.... 너라는 인간 그것밖에 안되지..어쩌고 저쩌고......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경마장 분명히 회사사람들이랑 갔을꺼고.... 딴 사람들 와이프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자기 와이프만 난리법석을 떠니까...쪽팔렸을수도 있고...자존심 상했을수도 있고..... 남들 다 거기 가는데 자기만 빠지면 머할꺼 같고....자기도 가고싶고 하니까.. 머 그래서 화가 났을꺼고....... 결국 그 전화 받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문을 안열어줬죠.... 열쇠로 막 돌리더니...안되니까 성질을 버럭 내는겁니다...... 문을 막 두드리면서... 한 10~15분 있다가 문을 열어줬습니다.... 혼자 또 난리를 치더군요.... 그타고 행동으로 하는게 아니라....그냥 말로 막 머라머라 합니다 인제 너도 회식도 없고....회사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라.....머 이런저런..... 근데 난 남편이 돈 쓰는거에 머라그러는게 아니라.... 도박에 돈쓰는걸 머라 그러는 건데... 남편은 그걸 그렇게 안받아들이더군요..... 자기가 써봐야 얼마를 쓰냐고..... 너는 나 돈쓰는데만 신경쓰고....너는 맨날 내가 돈 많이 써서 적자가 나는것처럼 말한다고..... 난 그런 뜻으로 말하는게 아닌데.... 그래서 오빠용돈 30만원도 줄수 있다고.... 근데 그돈 다 도박에 까먹을까봐 못주겠다고..... 그래도 울 남편은 막무가내네요..... 이일로 어제 각방 썼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스크린 경마장 안가게 하는 방법 없나요???? 증말 미치겠습니다
스크린 경마에 푹 빠진 울남편...
하도 답답해서요...... 내가 잘못한건지....남편이 잘못한건지...판단좀 해주세여
우리 남편 참 착실한 사람이예요.... 착하고 건실하고.....
근데 언제부턴가 스크린 경마 아시죠??
그거에 빠져 있어요.... 회사사람들이랑 어쩌다 한번 갔다가....
(우리 남편은 도박같은거 안좋아하는데...) 회사사람들이 자꾸 가니까....끼다 보니까 가게 되고...
그러다 어느순간 남편이 거기에 맞들여 버린거예요
인제는 용돈만 줬다 하면 거기 가서 다 쓰고 옵니다
울 남편 용돈이 15만원인데....얼마 되지는 않지만 내가 그거나 하라고 돈 주는것도 아니고....
한달동안 아껴 써라면서 주는건데....하루만에 다 날려버리고.....
쪼끔씩 쪼끔씩 나한테 돈 달라 그러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어제는 남편 월급날이었어요
그래서 통장으로 용돈 싸줬습니다... 전화오더군요....통장에 돈 넣어놨냐고.....
그래서 내가 왜 또 거기 갈라고?? 당근 거기 갈 생각이더군요
그래서.... 야근하면 9시 반에 끝나니까 10까지 들어오라고(집이랑 회사가 가까워요)
진짜 농담하는거 아니라고..... 10시 까지 안들어오면 얼굴 안본다고 집에 못들어올줄 알라고....
그냥 알았다고만 하더군요....
남편 야근 끝날때쯤에 맨날 전화하는데..... 어젠 안했어요..... 일부러....
역시나 10시가 넘어도 들어오지 않더군요.... 전화했습니다..... 일부러 전화안받다가 내가 계속 하니까(6~7번)결국 받더군요 나도 오기가 생겨서 계속 전화했던 거구요....
머하는 거냐고....안받으면 말아야지 왜 계속 전화하냐고..... 일부러 안받는거 아는데 내가 미쳤습니다...재밌게 놀라고 방해안하게....
역시나 스크린 경마장....... 막 소리 고래고래 쳤습니다.... 너라는 인간 그것밖에 안되지..어쩌고 저쩌고......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경마장 분명히 회사사람들이랑 갔을꺼고.... 딴 사람들 와이프는 아무말도 안하는데.... 자기 와이프만
난리법석을 떠니까...쪽팔렸을수도 있고...자존심 상했을수도 있고.....
남들 다 거기 가는데 자기만 빠지면 머할꺼 같고....자기도 가고싶고 하니까..
머 그래서 화가 났을꺼고.......
결국 그 전화 받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문을 안열어줬죠....
열쇠로 막 돌리더니...안되니까 성질을 버럭 내는겁니다...... 문을 막 두드리면서...
한 10~15분 있다가 문을 열어줬습니다....
혼자 또 난리를 치더군요.... 그타고 행동으로 하는게 아니라....그냥 말로 막 머라머라 합니다
인제 너도 회식도 없고....회사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라.....머 이런저런.....
근데 난 남편이 돈 쓰는거에 머라그러는게 아니라.... 도박에 돈쓰는걸 머라 그러는 건데...
남편은 그걸 그렇게 안받아들이더군요..... 자기가 써봐야 얼마를 쓰냐고.....
너는 나 돈쓰는데만 신경쓰고....너는 맨날 내가 돈 많이 써서 적자가 나는것처럼 말한다고.....
난 그런 뜻으로 말하는게 아닌데....
그래서 오빠용돈 30만원도 줄수 있다고.... 근데 그돈 다 도박에 까먹을까봐 못주겠다고.....
그래도 울 남편은 막무가내네요.....
이일로 어제 각방 썼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스크린 경마장 안가게 하는 방법 없나요???? 증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