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갓 스무살이 된 여자입니다 새벽에 너무 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작년에 아는 사람들과 아르바이트 같은걸 한적이 있거든요 옷을 만들어서 파는 일인데, 저는 거의 도와주는 식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이였고 그래서 일당을 받지도 않았죠 속이 없었던 걸수도 있지만 친한 사람들이라, 시간버리고 돈 버려가면서 도와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급하게 옷은 만들어야 했고 날짜는 다가와서 다들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거기에서 제일 나이많은 사람이 버린 옷을 가져오자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뭐 버린 옷 가져오겠다는데 잘못된것도 아닌데 그런데 그게 아니라 왜, 컨셉 새로잡아서 샘플용으로 만든옷은 한번 사용하고 그걸 사무실 같은데다 처박아두는데 그걸 가져오자는 말이였습니다 이때 미쳤던건지 어떻게 분위기는 그렇게 돌아갔고 그후 옷을 가져와서 넘기고 있다가 걸린겁니다 그래서 그옷을 직접 가져왔던 사람들이 합의보고 합의금이 2천정도 나온걸로 알고있는데요 솔직히 친한사람들이고 다들 나이도 어려서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을 값는걸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학생신분에 할만한 아르바이트가 뭐 있겠습니까 거기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20만원씩이라도 내자는 말이 나왔는데 다들 상황이 안됐고 (나이가 어렸으니까요) 당사자도 그럼 돈 될때 조금씩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달후, 않좋은일이 있어서 그 사람들하고 사이가 멀어지게 됐습니다 저는 그사람들이 저를 꽤나 많이 생각해준다고 느꼈는데 그사람들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필요해서 너랑 알고지내고 쓴것뿐이라고 서러워서 일 돕는것도 그만두고 연락도 끊고 지내다가 제가 핸드폰이 정지가 됐습니다 집안 사정이 않좋았거든요 그리고 겨우 다시 되살리고 연락이 오더군요 20만원 언제 줄꺼냐구요 솔직히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필요에 의해 쓰다 만 사람한테 돈이 필요하니까 다시 연락을 하는군요 그래서 요즘 상황도 않좋고 돈이 없다고 했더니 그거야 니 사정이지 하면서 돈을 달라는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부모님한테라도 말해서 달랍니다 핸드폰요금도 내기 어려운데, 내가 누굴 도와주다 도둑질을 해서 합의금을 내야 되는데 20만원만 주십시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도, 옛정이 있다고 돈이 생기는대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전에 않좋은일 얘기 들먹거리면서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어린게 어린티 내는게 자랑이아니라느니 사람을 생각없고 나쁜년으로 만들더군요 (돈받기로 한 사람이 당사자도 아니고, 알고보니 얘기를 들었나봅니다) 이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 제가 잘 사는것도 아니고 저 지금 대학도 못가고 국비지원으로 취업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밥값도 못받고 매일 점심도 굶으면서요 이거 한달하면 그래도 지원금 나오니까 그걸로 20만원 줘야지 하고 한달후에 돈 생기니까 주겠다고 연락을 했더니 알았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까지 20만원을 주라는군요 무슨수로 제가 20만원을 구합니까 힘들겠다고 했더니 그게 일주일에 3만원씩 이자가 붙는데 이자까지 니가 낼꺼냐고 막무가내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일주일안에 10만원이라도 달라는 말로 연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음같으면 연락 끊고 핸드폰번호 바꾸고 쌩까면 끝이지만 저희 집전화번호를 알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릴까봐 걱정입니다 얼마나 놀래실까요, 이런 일을 누구한테 말을 할수도 없고 남들은 대학 입학해서 캠퍼스 즐기고 있을때 돈때문에 시달리는게 너무 서러울뿐입니다 일주일안에 20만원을 버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번다고 해도 제가 할수있는일이 월급제가 대다수라 속만 상하고 눈물만 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_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무살이란 나이에 돈때문에 울어야되는게 너무 싫습니다
저는 올해 갓 스무살이 된 여자입니다
새벽에 너무 분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작년에 아는 사람들과 아르바이트 같은걸 한적이 있거든요
옷을 만들어서 파는 일인데, 저는 거의 도와주는 식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이였고 그래서 일당을 받지도 않았죠
속이 없었던 걸수도 있지만 친한 사람들이라,
시간버리고 돈 버려가면서 도와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급하게 옷은 만들어야 했고
날짜는 다가와서 다들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거기에서 제일 나이많은 사람이
버린 옷을 가져오자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뭐 버린 옷 가져오겠다는데 잘못된것도 아닌데
그런데 그게 아니라 왜, 컨셉 새로잡아서 샘플용으로 만든옷은
한번 사용하고 그걸 사무실 같은데다 처박아두는데 그걸 가져오자는 말이였습니다
이때 미쳤던건지 어떻게 분위기는 그렇게 돌아갔고
그후 옷을 가져와서 넘기고 있다가 걸린겁니다
그래서 그옷을 직접 가져왔던 사람들이 합의보고 합의금이 2천정도 나온걸로 알고있는데요
솔직히 친한사람들이고 다들 나이도 어려서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을 값는걸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학생신분에 할만한 아르바이트가 뭐 있겠습니까
거기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20만원씩이라도 내자는 말이 나왔는데
다들 상황이 안됐고 (나이가 어렸으니까요) 당사자도 그럼 돈 될때 조금씩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달후, 않좋은일이 있어서 그 사람들하고 사이가 멀어지게 됐습니다
저는 그사람들이 저를 꽤나 많이 생각해준다고 느꼈는데
그사람들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필요해서 너랑 알고지내고 쓴것뿐이라고
서러워서 일 돕는것도 그만두고 연락도 끊고 지내다가
제가 핸드폰이 정지가 됐습니다 집안 사정이 않좋았거든요
그리고 겨우 다시 되살리고 연락이 오더군요
20만원 언제 줄꺼냐구요
솔직히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필요에 의해 쓰다 만 사람한테
돈이 필요하니까 다시 연락을 하는군요
그래서 요즘 상황도 않좋고 돈이 없다고 했더니
그거야 니 사정이지 하면서 돈을 달라는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부모님한테라도 말해서 달랍니다
핸드폰요금도 내기 어려운데, 내가 누굴 도와주다 도둑질을 해서 합의금을 내야 되는데
20만원만 주십시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도, 옛정이 있다고
돈이 생기는대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전에 않좋은일 얘기 들먹거리면서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어린게 어린티 내는게 자랑이아니라느니
사람을 생각없고 나쁜년으로 만들더군요
(돈받기로 한 사람이 당사자도 아니고, 알고보니 얘기를 들었나봅니다)
이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
제가 잘 사는것도 아니고
저 지금 대학도 못가고 국비지원으로 취업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밥값도 못받고 매일 점심도 굶으면서요
이거 한달하면 그래도 지원금 나오니까 그걸로 20만원 줘야지 하고
한달후에 돈 생기니까 주겠다고 연락을 했더니 알았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까지 20만원을 주라는군요 무슨수로 제가 20만원을 구합니까
힘들겠다고 했더니 그게 일주일에 3만원씩 이자가 붙는데 이자까지 니가 낼꺼냐고
막무가내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일주일안에 10만원이라도 달라는 말로
연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음같으면 연락 끊고 핸드폰번호 바꾸고 쌩까면 끝이지만
저희 집전화번호를 알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릴까봐 걱정입니다
얼마나 놀래실까요, 이런 일을 누구한테 말을 할수도 없고
남들은 대학 입학해서 캠퍼스 즐기고 있을때 돈때문에 시달리는게 너무 서러울뿐입니다
일주일안에 20만원을 버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번다고 해도 제가 할수있는일이 월급제가 대다수라
속만 상하고 눈물만 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_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