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어요.. ㅠㅠ) 제가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핸드폰 요금때문이지요. 저 지금 알바로 78만원 받고 있습니다. 밤에는 학교 다니구요... 남친 군대 가기전에는... 5만원 이렇게 요금이 나와서 여유도 있었고 그랬져. 군대 가면 훈련하느냐고 바쁘려니~ 생각하고 한달에 3만원하는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근데 어떻게 된 놈인지.. 이등병 달고나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아주 전화통을 달고 살더군요. 그 부대 사람들은 전화도 안하는지.. 나원참~ 평일에 기본은 30분이고 주말은 한시간남짓합니다. 게다가. 그것도 다~ 수신자 부담.. 첨에느 3만원짜리 카드를 사서 했는데 그거 다 쓰니 수신자로 합디다. 남친 왈.. 힘들게 훈련해도 너 목소리 들으면 기분좋아진다고... 그 말에 안넘어갈 여자 어딨겠습니까? 저는 마냥 좋아라 했져. (남친이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그렇게 해서 첫달에는 15만원정도 나오더군요... 이것도 저한테는 쑈크였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네는 20만원을 훌쩍 넘어본적도 있다고... 그러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뭐... 갈수록 전화하는 횟수도 늘어나도 통화시간도 늘어나고.. 먼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맨날 하면서~그때까지 저는 전화요금 생각도 못했습니다. 까지꺼 얼마 나오겠어.. 하고.. -ㅂ-;; 그러다 받은 요금 고지서... 저 정말 뒷모가지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30만원에 육박하는 요금!! 더!! 더!! 늘어난 셈이죠... 또 친구한테 물어봤죠. 나 이번달 핸드폰 요금 이정도 나왔다... 친구들 왈... "왠일이야. 그건좀 심한데 나는 남친한테 전화도 안와! 부럽소 " ㅡ.ㅡ;;; 내가 부럽답니다. 생각해보니... 군대간 남친이 전화도 한통없는 친구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내 남친은 맨날해주니.. 늘 고맙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르죠. 그래서!!!!!!!!!!! 그것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통화하면서 티격태격한지 또 한달.... 날라온 요금 고지서............. 보는 순간 심장 멎는줄 알았습니다. 40만원에 다다른...순간 내가 금액을 잘못봤나~ 하고... 상담원과도 연결해보고 했지만... 확실했습니다. 확실한 40만원... 저 완전 빡돌아서... 그날 남친한테 전화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저.. 전화 받자마자.. "여보세요..!! 야.. 너때문에 내가 못살어!! 늙어죽어 아주냥!!!" 깜짝 놀란 남친.. 왜그러냐고 묻데요... 주변 아랑곳 하지 않고 말을 퍼부었습니다. "너 죽을래? 내가 이번달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온줄 알어!?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치. 너무하다는 생각 안들어!!?" 남친.. "얼마 나왔는데...." "40만원 나왔다!! 지난달에는 거의 30나오드만 왜 점점 금액이 올라가? 어!? 거기 카드 안되?! 동전 없어? 나 월급 얼마나 받는다고 이러는거야.." 남친.."진짜!??.. 미안해... 어떻게해.." "어떻게하긴!! 나 이번달 월급받고 40만원 고대로 요금내고.. 지금 정말 땡전한푼 없거든?" 저!! 정말... 천원이랑 교통카드 가지고 일주일 살았습니다... 친구들 만나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 만나고... 남친은 잘못했다고 수화기가 닳도록 싹싹 빌더군요.. "너 앞으로 핸드폰 요금 10만원 이상나오게 하면 알아서해.. 내가 전화를 안받던가!!!!" 남친 계속 미안해~ 하면서... 그래도 내 목소리 듣고 싶어서 맨날 전화하는거라고. 만날수 없어서 통화라도 오래 하고 싶었다고 질질짜데요.. --;; 그런말을 들어도 화가 안풀려서... 앞으론 매일전화하되! 5~10분만 하자.. .했죠.. 그리고!! 주말은 집으로해... 돈없어서 집에 쳐박혀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남친... 5~10분은 너무하다고 하지만.. 알았다고 하데요.. 요즘 통화하면서 5분만 넘어도 끊고싶은 생각이 들고... 불안해 죽겠습니다. 몇일전에는 면회를 갔다왔는데..그동안 동전짜리 모아둔 저금통 들고가서 줬습니다. 십원짜리랑 오십원짜리만 대박이었죠.. 또 그걸로 신나게 하데요.. 30분간... ㅡㅡㅋ 지가 전역하면 다 갚겠다고 했는데... 전 그랬죠. 그건거 필요없다. 내가 가지고 싶은거 하나 사줘라... 그게 뭐냐묜... 말라뮤트 강쥐입니다. ^^v 챔피온급 순종으로 사달라고 했죠... 남친 알았답니다. 알바해서 젤 먼저 강쥐 사준담에 지는 차를 산답디다. 그래도 뭐 어쩌겠써요... 나만 좋아라 하는데... 헐;;; 제발 핸드폰 요금만 아니라면 이뻐라 해줄터인데... ㅠㅠ 휴~~ 지금도 걱정입니당~ ㅡㅜ
드디어 폭발...!!!!!!!!!!!!
(좀 길어요.. ㅠㅠ)
제가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핸드폰 요금때문이지요. 저 지금 알바로 78만원 받고 있습니다.
밤에는 학교 다니구요... 남친 군대 가기전에는... 5만원 이렇게 요금이 나와서 여유도 있었고 그랬져.
군대 가면 훈련하느냐고 바쁘려니~ 생각하고 한달에 3만원하는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근데 어떻게 된 놈인지.. 이등병 달고나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아주 전화통을 달고 살더군요. 그 부대 사람들은 전화도 안하는지.. 나원참~
평일에 기본은 30분이고 주말은 한시간남짓합니다. 게다가. 그것도 다~ 수신자 부담..
첨에느 3만원짜리 카드를 사서 했는데 그거 다 쓰니 수신자로 합디다.
남친 왈.. 힘들게 훈련해도 너 목소리 들으면 기분좋아진다고...
그 말에 안넘어갈 여자 어딨겠습니까? 저는 마냥 좋아라 했져. (남친이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그렇게 해서 첫달에는 15만원정도 나오더군요... 이것도 저한테는 쑈크였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네는 20만원을 훌쩍 넘어본적도 있다고... 그러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뭐... 갈수록 전화하는 횟수도 늘어나도 통화시간도 늘어나고..
먼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맨날 하면서~그때까지 저는 전화요금 생각도 못했습니다.
까지꺼 얼마 나오겠어.. 하고.. -ㅂ-;;
그러다 받은 요금 고지서... 저 정말 뒷모가지 잡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30만원에 육박하는 요금!! 더!! 더!! 늘어난 셈이죠... 또 친구한테 물어봤죠.
나 이번달 핸드폰 요금 이정도 나왔다...
친구들 왈... "왠일이야. 그건좀 심한데 나는 남친한테 전화도 안와! 부럽소 " ㅡ.ㅡ;;;
내가 부럽답니다. 생각해보니... 군대간 남친이 전화도 한통없는 친구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내 남친은 맨날해주니.. 늘 고맙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르죠. 그래서!!!!!!!!!!! 그것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통화하면서 티격태격한지 또 한달.... 날라온 요금 고지서.............
보는 순간 심장 멎는줄 알았습니다. 40만원에 다다른...순간 내가 금액을 잘못봤나~ 하고...
상담원과도 연결해보고 했지만... 확실했습니다. 확실한 40만원... 저 완전 빡돌아서...
그날 남친한테 전화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저.. 전화 받자마자..
"여보세요..!! 야.. 너때문에 내가 못살어!! 늙어죽어 아주냥!!!"
깜짝 놀란 남친.. 왜그러냐고 묻데요... 주변 아랑곳 하지 않고 말을 퍼부었습니다.
"너 죽을래? 내가 이번달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온줄 알어!?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치.
너무하다는 생각 안들어!!?"
남친.. "얼마 나왔는데...."
"40만원 나왔다!! 지난달에는 거의 30나오드만 왜 점점 금액이 올라가? 어!?
거기 카드 안되?! 동전 없어? 나 월급 얼마나 받는다고 이러는거야.."
남친.."진짜!??.. 미안해... 어떻게해.."
"어떻게하긴!! 나 이번달 월급받고 40만원 고대로 요금내고.. 지금 정말 땡전한푼 없거든?"
저!! 정말... 천원이랑 교통카드 가지고 일주일 살았습니다...
친구들 만나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 만나고... 남친은 잘못했다고 수화기가 닳도록 싹싹 빌더군요..
"너 앞으로 핸드폰 요금 10만원 이상나오게 하면 알아서해.. 내가 전화를 안받던가!!!!"
남친 계속 미안해~ 하면서... 그래도 내 목소리 듣고 싶어서 맨날 전화하는거라고.
만날수 없어서 통화라도 오래 하고 싶었다고 질질짜데요.. --;;
그런말을 들어도 화가 안풀려서... 앞으론 매일전화하되! 5~10분만 하자.. .했죠..
그리고!! 주말은 집으로해... 돈없어서 집에 쳐박혀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남친... 5~10분은 너무하다고 하지만.. 알았다고 하데요..
요즘 통화하면서 5분만 넘어도 끊고싶은 생각이 들고... 불안해 죽겠습니다.
몇일전에는 면회를 갔다왔는데..그동안 동전짜리 모아둔 저금통 들고가서 줬습니다.
십원짜리랑 오십원짜리만 대박이었죠.. 또 그걸로 신나게 하데요.. 30분간... ㅡㅡㅋ
지가 전역하면 다 갚겠다고 했는데... 전 그랬죠.
그건거 필요없다. 내가 가지고 싶은거 하나 사줘라...
그게 뭐냐묜... 말라뮤트 강쥐입니다. ^^v
챔피온급 순종으로 사달라고 했죠... 남친 알았답니다. 알바해서 젤 먼저 강쥐 사준담에 지는 차를
산답디다.
그래도 뭐 어쩌겠써요... 나만 좋아라 하는데... 헐;;;
제발 핸드폰 요금만 아니라면 이뻐라 해줄터인데... ㅠㅠ 휴~~
지금도 걱정입니당~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