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여길 뜨려고 한다..움화화홧!

With-Me2005.03.17
조회602

오늘톡에....올라온글에 간단히 리플달려다가

그냥 글을 올립니다용~~ ㅋㅋ

여기 직장애환 조회해보면 ...내가 지금 근무하는곳 들어왔을때....

올린글이 있는데....지금은 여길 뜨려 하지용.....ㅋㅋ

얘기 시작~~ ^^*

 

날밤까며 아침해 뜨는거 보며 퇴근하고....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나름대로 좋은시절...청춘(?)은 다 갔다고

나 혼자 일에 미쳐 빠져살때.....어느덧 친한 친구뇽들은 다....짝을 찾아 결혼에 새끼에..--;;

그게 순간 느껴질때즈음....박차고 나온게 딱 2년전 이맘때...

1년을 원없이 실컷 놀다가...노는것도 시들해져서

지금 여기 들어온지 1년 4개월....

ㅇ ㅏ~~

여기 생활은.....본글 오늘의 톡 글쓴님 만큼이나 팽팽~돌만큼 할랑....

물론 가끔~~아주가끔 바쁠때도 있지만....

다 포함해서 1년에 한달정도 바쁠정도??

출근시간은 있지만..별로 눈치볼껏도 없고...

할일도 내 알아서 대충 알아서 하면 되고...

윗분들도 그리 터치하는편이 아니고...

하는일(--;;)에 비해선 보수도 꽤...괜찮은 편이고...

인정도 받고........암튼 그런데....

오늘의톡 리플에 보니.....참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더만요...

어쩌다 일하다 친구한테 전화와서 바쁘다고 하면...

우짠일이래?? 일기써야겠네?? 라는 핀잔도 ㅋㅋ

허나....나도 ...사람인지라....넘 지루하고 무료하다못해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듯 하고...뭔가 쳐지는 느낌이고...

물론 공부를 하던  자기개발을 위해 하면되지만....그게 또....ㅋㅋㅋ

오죽하면 그리 싫어하던 공부라도...방통대라도...공부를 한번 해볼까??라는 --;;

(심심풀이...방통대라 첨엔 생각했지만...그기 쉽습니까? 자기와의 싸움인데....접었지요..--;)

 

점점.내 몸이 근질거리는걸까...??

차라리 잡생각 안나게 일이라도 바빴음 좋겠다라고..

과거일에 목 말라하며....

지리히다...넘넘 지리해서...어떻게 해서든 여길 나가보려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지만...적지않은 나이라.....신통치도 않네..--;;

그래서 아....예전 있었던데처럼....여기도 내가 나가고 싶다고 그리 발버둥 쳐도

어쩔수 없는 운명(?)에....여기 있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굳히고 있는 찰나..

아는분께서 좋은 정보(?)를 주십니다.....

서류를 내보란다....얘기한번 해주시겠다고...

보아하니 예전에 빡시게 했던 그런 일이다....싫어서 도망텨 나왔던....그업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보가 왔다....

그리고 거기 직원채용한다는 홈피를 검색했다...--;; 한숨 나온다..

회계총무 직원 채용...공고이다..

채용조건...100인이상 사업체 및 공공기관 회계업무 유경험자...

학사이상...토익/토플 성적표 ...영어 가능자 우대...

쩝.....고졸인 나로써는.....참...끝에 사항때문에....망설였다...

물론 그것만 빼면.....나머진.....정말 자신이 있었거든....아니 자신운운한다는 자체가 웃긴일이다고..

내 나름대로 청춘(?)을 바친일을 다시 하는데...뭐가 힘들겠냐고...껌이지...--;;

(물론 힘들긴 하다..이젠 몸이 쫌 안따라 주더라고....큰일일쎄..ㅜ.ㅜ)

하지만....세상은 그기 아니자나??? ㅠㅠ..

뭐...안되도 그만이지 않는가....내가 지금 놀고 있는가? (물론 놀고는 있지만 --;;)

당장에 아쉬운건 없으니....

부랴부랴 자기소개서며 다시 작성하여 그날  서류를 제출했다...

연락준다는 날짜에 전화는 오지 않았다.....땡~! 인가부다...ㅋㅋ --;;

나름대로 기대를 쫌 했던모냥이다....아는분이 말해준다는 말에...당연히~!라는 생각을...오만이지..--;

그렇게 맘을 접고 있는데...몇일뒤 늦은 저녁에 연락이 왔다.... 몇일날 면접보러 오라고....

허걱!!!!!!!!! -.-;; 그러고 면접일날...면접보러 갓다....여자 5명에..남자 1명....

대기순서를 보니 내가 젤 뒤였다....괜히..뭔가 쫌 거슥했다.....--;;

근데.. 마음은 이랬다...

1.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 마음 비우기...

대기중에 다른사람은 긴장하고 있는데 낸 하품하고 몸 비틀고 그랬거덩 --;

2. 진짜 됐음 좋겠다.... - 느므나도 간절.....실컷 놀았다고오오오....일에 함 빠져 봅시다!!라는심정

대기중에 거기 직원하고 잠깐 얘기중에 나에 대해서 쫌 알더라...-.-;;

3. 아마 내가 될껄 ?? - 오만이 지랄발광을....ㅋㅋㅋ --;;

면접시간이 되게 짧았다...거기 직원이 그랬다....보통 면접보면 한사람당 15분~20분정도인데

오늘은 5분도 안걸린다고....이럴땐 내정 된 사람이 있던지...아님 처음 면접본 사람이 맘에 들던지... 

그 내정된 사람이 난 혹시 나(?)이런생각을 했지만....바로 그건 깨졌었다..

내앞에 여자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이러더라..."어머...우리 교수님이 계서서 좀 당황스러웠다.."

난...끝나꾼.....이랬었지...푸하하하하하...젱장~~

 

그러곤 내순서....정말 편안했다...물어보는거 따박따박....안무러보는거 보충설명까지 해감시롱

어짜피 낸 안댈꺼 같았으이.....형식적인 면접....난 그런 구조 넘 잘 알거덩....--;;

그바닥.....씰데음씨 넘 잘 안다고......웃겨!! ㅋ

그래도 거기 직원(대기중일때 나에 대해 쫌 알던)한테 그랬다...

실무자 말빨(<-진짜 이래따..--;;)이 젤 중요하니까...잘 쫌 부탁한다고......

그 직원도 예의상이겠지만.....위드미씨가 됐음 넘 좋겠다고....그랬다.....ㅋㅋㅋ

 

면접보고 나옴서 기분이 지랄 같아서 면접장소 근처에 근무하는 친구 불러내서

차한잔 마심서 침튀겨가며 노닥거리다 다시 본연의 자리로 왔지...

근데...허걱!!!!!!!!!!!!! 이기 뭔일이래??

오후에...면접본데서 연락이 왔다.......오예!!!!!! 드뎌...아싸......^^*

허나 것도 잠시...나를 시험에 들게하는 순간이다....이건 또 뭐냐고....

그쪽에서 하는말이 원래 한사람을 뽑끼로 했는데....두사람이 됐다...

근데...보수조건이 알고있는거랑 좀 틀리다...가능하겠는가??? 켁...이건 또 뭔소리냐고

난 일단.....그건 전화상으로 말하긴 그렇다...만나서 얘기하자...그래서 담날 만나기로 약속하고

고민을 했다.....이건 또 머지.....--;;

그날밤 난 잠을 못잤었다....어떻게 해야할까.....아는언니한테 상담도 받고...많은 생각을했다..

내정이든 뭐든 한사람 뽑았으면 그걸로 끝나는거지...낸티 연락을 또 해선...뭔지랄들인지

그래....내가....아쉽나보다.....근데 예산이 없다......우짜지 우짜지....이런상황이다 거긴...

그러나...난...일은 너무하고 싶은데 ...... 거기에 대한 대우는 못받는다??

그래 좋다.....올해는 내가 자원봉사를 하지....허나 내년부턴 확실하게 하면 생각한번 해보자..

그리고 올해보수는 내가 포기했지만 직급을 달라고 해보자....라는 결론을 냈다..

그리곤 담날...만나서 얘기를 했다...

내가 물었다...누가됐냐고..(내밥그릇 누가 뺏어갔어요?라는 투로..ㅋㅋ)

남자가 됐단다...(순간 이해가 갔다..남자니까...그래 결혼도 해야되고 등등...

그리고..남녀차별...이문제가 아니라.. 그 구조상 남자직원이 없더라고.....ㅋㅋㅋㅋ)

첨엔...언제부터 출근이 가능하냐.....(지금 하던일이 있어서 한동안은 무리다....)

나이가 있는데 결혼하면 그만둬야 되지 않느냐....(결혼했다고 안짜르믄 감사하지...ㅋㅋ)

예전에는 왜 그만뒀으며...뭐가 힘들었냐...지금은 왜 그만두려고 하느냐....등등

면접 아닌 면접을 다시 봤더랬지...--;;

그러다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쪽에서 그러더라 안된다면...뭐 있는 직원으로 할수밖에 없다라고....

내년에 대한 기약을 확실하게 얘기를 못하겠다고..자기들도 1년계약으로 한다고..보장이 힘들다고...

순간......확~~~~~!!! 열이 올라찌..

그래서 에라이....안될꺼 내 할말이나 다해보자...싶어서 막~~ 떠들어 대며 몰아세웠다..

난 이 일이 넘 하고 싶다...허나....넘하지 않은가....어쩔수 없지않은가...하며..

간밤에 고민했던 내용들을..제시를 했지....고민해보겠다고 연락주겠다고....그런다...

그사람들은 그 구조속에서 일한지 길어야 일년 남짓 이지만

난 거기서 근 10년을 일을했다....

내 업무에 대한 중요성은 당장보담 3~4년뒤가 더 크단걸 그네들은 절때 모른다..

ㅋㅋㅋㅋ....포기했다......허나 속은 시원했다...

하지만 간밤에 시험에 들게하여 날 고민하게 만들게 한게...넘나도 억울했다...

한동안 술을 안마셨는데....술칭구를 섭외하여 찐하이 한잔 마셨다...젱장...

그게 몇일이 가더라......어찌나 억울했던지.....분이 안삭혀 진다...늬들끼리 잘해바라...

그럼서 점점...안정을 취한 몇일뒤...연락왔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나 알려주는 목소리로...몇번 내게 전화할때도 암말 없더니

난데없이...컬러링 음악이 넘 경쾌해서 좋다.....켁~~ -.-;;

지금 많이 바쁘지요?(지금 근무하는데서 중요한 회의 잡힌걸 말한적이 있다.) 라며

안부까지 물어가며.....

올해는 어쩔수 없다....하지만 내년에 대한 보장을 해주겠다....그리고 그만큼 대우해 주겠다..

푸하하하하하하...이건 또 먼일이래...

4/1일부터 출근 가능하는지???? 등등......

내참......이건 또 무슨경우인지.....ㅇ ㅏ~~~~~~~~~~~~

암튼.....그렇게 끝이 났고.....

이젠 지금 있는 여기 삼실을 정리(?)해야한다..

직원도 뽑아야 하고....할일은 별달리는 없지만 또 중요한게 있어..인수인계도 해줘야 하고....

더군다나 젤 중요한....윗분에게 말을 해야는데..

어제 회의 후 중요한 껀수가 터져서 조만간 처리해야는데......푸하하하하

큰일이네....--;;

 

근데 웃기다....쳐다도 보기 실타고 나와놓구선....

고향생각이라도 하는듯 다시 그길로 가고싶은게 너무나도 절실했고...

정확히 딱 2년만에...그자리에 다시 돌아간다..

예전처럼 잘 할수 있을까??? 몸도 예전같지 않아 조금만 무리해도 피곤이 안풀리던디..ㅋㅋ

다시금 그자리 가서....내가 미쳤지.....하며 지금 팽팽~~놀던때를 그리워하며 후회를 할지도...ㅋ

잘해봐야 되지 싶다....

근데 고민이네......

올해도 벌써 1/4이 끝나려고 하네....ㅋㅋㅋㅋ나이만 뭉네.......

앗...글보보니 낼 얼급날이네...20일인데 일욜이고..19일 토욜 은행업무 안하고..

아싸.....!!

 

그런글을 본적이 있다....잘 기억은 안나지만

바라고 소망하면 이뤄진다고.......주문을 외자....바라고 소망하자...

머찐넘 만나게 해주세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