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sbs이숙영의파워fm...

mimosa2005.03.17
조회1,513

오늘아침도  출근길 버스안에서 들려오는 이숙영의파워fm방송...

얼마전부터 파워fm3000회 기념방송을 이시점에 일본에가서 한다고 한껏들뜬 목소리로 방송하는  자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숙영파워 fm 을 듣고 싶지 안았지만 운전기사분이 틀어놓았기에 어쩔수 없이 듣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연예인들이 나서서 일본의 말도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가수는 노래로 영화제작자는 영화로 모두들 자기가 지닌 재능으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알리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이숙영씨 방송을 하더군요.

그리고 미국소식 을 알리는데 미국911 테러 진범이라고 지목되어있는 오사마빈라덴 의 조카가 미국에서 호화판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알게된 미국 국민들의 반응이 소름끼치는 행동이라는 반응이 나왔다는 방송을 하고  몇분후 한일우정의해를 맞이하여 이숙영파워fm3000회 기념방송을 일본 동경에 가서 한다는 광고가 나간후 이숙영씨의 멘트 "국민들의 강경일변도의 행동은 오히려 일본을 도와주는 행동"이라고 멘트를 하는순간 아니 이숙영씨 지금 무슨 말을 하는가 순간 제귀를 의심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이숙영씨는 한사람의 방송인 이아니고 그냥 작가가 써주는 대본만 읽어주는 역활을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 이숙영씨 본인의 색깔을 항상 강조하며 방송을 하던분인데...이순간 이숙영씨의 색깔은 무엇일까?
아직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많은 국민들이 모여 내나라땅을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라던가 촛불시위등등으로 일본이라는 뻔뻔한 나라에 항의를 하는게 이숙영씨 생각에 강경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발언을 한것인지

아니면 대본을쓴 작가의 생각인지 것두아니라면 sbs방송사를 대변하는 발언을 한것인지 순간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자기의 생각없이 쓰여있는 대본만 읽어주는 역활을하는 사람(이건 기계도 할수 있지안을까요)이라면 프로그램앞에 이숙영이라는 이름을 왜 붙여있을까?
아님 이숙영씨의 색깔이 국민들의 정서와 동떨어진 색깔을  가지신분일까?
남의나라에서는 테러진범의 조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들 나라에 같이 산다는 자체가 소름끼친다는 언론보도는 왜하는지...
그러면서 내나라 내땅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나라에 항의하는국민들을   그나라를 도와주는 행동이라고  먼나라 일처럼 언론에서 국민들을 매도한다면 sbs는 어느나라 방송사인가 궁금하내요.

그리고 그 sbs방송을 듣는 국민들이 어느나라 국민이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지금이시기에 일본땅 한복판 동경에가서 일본 연예인들과같이 2시간짜리 특집방송을 한다는 발상자체가 너무나 어이가 없내요.

아침부터 흥분된마음에 sbs게시판과 이숙영의파워fm 시청자 편지코너에 글을써놓고도 마음이가라앉지안아 여기에 글을 올리려 했지만 왜 자꾸 에러가 나서 글이안올라가는지..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집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만은 아닐진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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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고 어느분이 이런 리플을 다셨더군요

<저는 이숙영의 파워fm을 듣지않아 뭐라 말하지는 못하겠지만....지금 많이 답답해들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본의 술수에 넘어가면 안되다는 의미에서 말한게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서방 다른 나라들이나 일본애들의 반응은 거의 '한국애들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다 몇일만 지나면 조용해지니 버티면돼' 라는 식의 보도를 하는건 사실이니까요.  흥분잘하는 우리국민 일본애들 장단에 놀아나면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미국애들까지 합세해보세요. 참 기막힌 노릇아닌가요. 북한은 중국에 통째로 먹히진 않을지 김정일 이가 빨리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핵만 끌어안고 있다고해서 다 해결되는건 아닌데... 아무튼 답답하고 걱정스럽습니다.>

네 맞습니다.

님이 지적하신 흥분잘하는 우리국민 일본애들 장단에 놀아나면 안된다는 말 누구나 공감하는 생각일터이지만  지금이시기에 축하방송 일본가서 한다고 한껏들뜬 목소리로 광고나간후 모든 상황 뚝잘라먹고  "국민들의 강경일변도의 행동은 오히려 일본을 도와주는 행동"이라고만 멘트를 해버린 이숙영씨에게 실망하고 꼭 이시기에

한일 우정의해 기념으로 일본가서 방송한다는 발상이 앞에서는 한류니 뭐니 서로 우정을 맺자고 해놓고 뒤로는 뒷통수 치듯이 남의땅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그런 국민성을 가진 일본이라는 나라 경제대국을 앞세워 과거의 잘못도 자기 합리화로 역사왜곡도 서슴없이 하는 일본에 가서 축하방송을 강행하는 sbs에대해서 생각해보자는 생각에 글을 올린것 입니다.

답답하고 걱정밖에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