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

우울공주2005.03.18
조회318

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매번 읽기만 하댜걍.. 하도 답답해서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

이제 입사한지 1년하고도 5개월이 다되어가는 생기발랄한 23세 아가쒸입니다.

사회 경험이 이 회사가 첨 인지라.. 첨엔 많이 혼도 나고  곤란한 일도 속상 한일두

많이 겪으면서 성숙해져 갓죠..

근데..이번 년도가 바뀌면서 인사이동 되었는데.. 저희 회사 특성 상 한팀에 여직원이

한명 밖에 없는데.. 인사이동이 되다보니..이례없게도..저희 팀에..여직원이 두명이나 됫죠

사건은 여기서 부터..시작됩니다.

팀병합되면서..첨엔 좋앗죠..앞에 언니두 있어서..든든하고..이야기두 많이 하고..

근데.. 업무분장 그게..문제가 많아져서 팀 합병하고 두달동안..원래 각자 하던일 그대로

햇죠..저도 물론 그렇게 햇구요..근데..어느 회사든..팀의 여직원들이 잡일(?)을 다 하잖아요

결재 문서 정리.. 업무보고,전표 처리, 각종  신청 서류 접수.정리..등등

그런..일들..제 앞에 있는 언니나..저나 원래 팀에서 하던 일 그대로 햇는데..

그래서..별 생각 안하고 잇엇죠..근데..며칠전에..일이 터졋죠..

제가 무슨 신도 아니고..자기 맘을 어떻게 다 알겟냐구요..

근데..여직원이라 해도..자기는 나보다 위고 경력도 엄청난데..내가 이런 일을 해야겟냐고

이런 식으로 말을 꺼내면서..니가 알아서 좀 해야 되지 않겟냐구 니가 해주길 바랬다고 그러대요?

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제가 신도 아니고..어떻게..자기 맘 알아서 다 합니까?

그래도 거기까지는 수긍하면서 들엇습니다. 근데..그런 업무적인 일 때문에..이야기를 하면서

제 성격이 이러쿵 저러쿵..고치라 마라..거기서 뻑햇죠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

참..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그 언니 결혼 햇거든요..언니 남편(오빠)랑도 친해가 지내서

울 남친이라도 자주 놀러가고..암튼 사적으로 글케 친하다고 생각했엇는데..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니..참..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럼 이때까지  내가 없을때는 하기 싫어서 어떻게..햇을까요?

이런 일이 있을꺼 같애서..첨에 언니한테..우리 둘이 이렇게 저렇게 일 나눠서 해요..

하면서..이야기를 했엇는데.그때는 암 말도 없엇구요...원래 하던일 그래도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도.. 그런가 보다 햇죠,,저도 아..그러면..그대로 하던대로 하면 되겠구나 라고 햇죠

말 안하면 어떻게 압니까? .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

참..네..이때까지 팀 합병되고 제가 하는 행동들이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들엇나봐요..

어떻게..참앗을까.. 나이 30이나 먹어가지고..어린 저와 그런 거 가지고..싸우고 싶을까요..??

얼마든지 더 좋은 방법으로 잘 풀어 나갈수 도 있는 문제 가지고..경력이 어떻고..나이가 어떻고.

윗사람이 어떻고..사람이 말이죠..자기가 대접 받고 싶으면 남부터 대접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님..제가 그냥 받아들여도 되는 문제들을 넘 심각하게..받아들이는 걸까요?

의욕도 없고 맨날 반복되는 회사생활.. 그렇지 않아도..별로 이 회사도  다니가 싫은 맘만

자꾸 커져가는데..집에서는..참고 열심히 하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바로 앞에 앉아서..그 언니..제가 사람이 싫으면 미친듯이 싫어하거든요.

에공..한숨만 납니다.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

글고..또 한 사람..저랑 친한 친구이자 저보다 한달 늦게 입사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언니들이랑 무지 잘 지내더라구요..그게 좋아보이긴 한데..

그 친구가..우리..보통 그렇잖아요.또래들 끼리 모이면 막 윗사람 욕하고..

근데..그 친구는 좀 그게 심해요..울 들끼리 있으면 최고로 욕 많이 하고 오바하면서

언니들 앞에서는 가식의 웃음으로 잘 지내거든요

전..제가 욕한 사람은 싫어서 그 사람이랑 잘 안지내거든요..제 친구지만 어떨때보면..무서워요.

황당하고.. 근데..그게  사회를 ㅡ세상을 살아 갈수있는 거라구하더군요..

싫어도.. 앞에서는 표내지 말고 잘해야 성공하고..잘 나아갈수 있다고..

참..전 그런게 싫어요..

그래서 친구가 싫은거 아닌데..그렇게 행동하는 모습이 싫어지고..그러면서 사이도 좀 서먹해지고..

세상을 둥글둥글 살아가는 방법...어디 정석이라도 나와있으면..그대로 하겠는데..

아님..제가 이 회사를 나와서 다른 또 다른 곳으로 가야 할까요?

 

오늘도..소주 한잔이 생각나는군요.에공..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사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