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구...

홀로서기2005.03.22
조회709

미친척하구...

우리 시누님 전에도 올렸다시피,,,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은..

동생들이 부르는 별명은 놀부마누라,,

 

시누 결혼할때 신랑이 가전 하나 사드렸는데,

우리 결혼할때 절값도 안주고 절만 받고 그냥 가데여..

시누 집들이때 저 또 조만한 가전하나 사다 줬더만..

우리 집들이때 5천원하는 바디젤 사왔고...

 

암튼,,이런시누 애기가 백일이예여.

우리 엄마는 그래도 외삼촌이나 반지 반돈짜리 하나 사다주랍니다.

솔직히 돈 아까워서 싫습니다..

애기는 안 밉지만 엄마가 미운걸..ㅠ.ㅠ

일주일 동안 고민 했어여..

어떤날은 그래도,,,동생인데,,,반지 사가자..

또 어떤날은 됐다 그래,,그냥가,.,,이라고...

 

일주일 동안 고민한 결과..

이번에 미친척하고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그집 시댁 식구들도 올거고 그런데,,우리까지 오라고 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암튼,,그냥 미친척하고 빈손으로 갈렵니다...에효..마음 불편하겠지만..너무 억울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