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MBC가 3년 만에 웃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2년 만에 전국시청률 50% 대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주몽'을 필두로 최근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를 넘어섰다. 더불어 6년만에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29일 수도권 시청률에서 KBS 뉴스 9를 앞서는 등의 결과를 기록한 것.
이같은 MBC의 선전은 구체적 시청률 표에서도 드러난다. 가장 최근 결과인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률 상위 20위를 살펴보면 MBC 프로그램이 '주몽(1위)' '누나(3위)' '거침없이 하이킥(6위)' '있을때 잘해(16위)' 등 무려 8개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에 전체시청률 5위권 내에 들었던 MBC 프로그램은 '궁' 단 한 편이었음을 비교해 볼 때 1년 만의 상승세가 놀랍다. MBC는 특히 2005년에도 '카우치 사건'와 '상주 MBC 압사사고' 등 악재가 끊이지 않는 등 실제로 2004년 '대장금 열풍' 이후에는 힘든 시간을 보내다 3년만에 기지개를 켜게 된 것이다.
반면, 그간 예능·드라마 등에서 고른 시청률 분포를 보였던 SBS는 지난해 '주몽'에 '101번째 프러포즈' '천국보다 낯선' '독신천하' 등의 드라마가 연달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다른 프로그램도 이렇다 할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SBS 최근 1주간 상위 20위 안에 '연개소문(4위)' '외과의사 봉달희(13위)' '게임의 여왕(20위)' 등 4개 프로그램만 포함시켰다.
한편, KBS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와 '비타민'이 17%대를 기록하는 등 예전보다 시청률이 하락했으나 '개그콘서트'와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등의 선전으로 대체적으로 고른 시청률 분포 양상를 보이고 있다.
2007년 1월, MBC 미소, SBS 울상, KBS 한숨?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MBC가 3년 만에 웃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2년 만에 전국시청률 50% 대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주몽'을 필두로 최근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를 넘어섰다. 더불어 6년만에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29일 수도권 시청률에서 KBS 뉴스 9를 앞서는 등의 결과를 기록한 것.
이같은 MBC의 선전은 구체적 시청률 표에서도 드러난다. 가장 최근 결과인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률 상위 20위를 살펴보면 MBC 프로그램이 '주몽(1위)' '누나(3위)' '거침없이 하이킥(6위)' '있을때 잘해(16위)' 등 무려 8개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에 전체시청률 5위권 내에 들었던 MBC 프로그램은 '궁' 단 한 편이었음을 비교해 볼 때 1년 만의 상승세가 놀랍다. MBC는 특히 2005년에도 '카우치 사건'와 '상주 MBC 압사사고' 등 악재가 끊이지 않는 등 실제로 2004년 '대장금 열풍' 이후에는 힘든 시간을 보내다 3년만에 기지개를 켜게 된 것이다.
반면, 그간 예능·드라마 등에서 고른 시청률 분포를 보였던 SBS는 지난해 '주몽'에 '101번째 프러포즈' '천국보다 낯선' '독신천하' 등의 드라마가 연달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다른 프로그램도 이렇다 할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SBS 최근 1주간 상위 20위 안에 '연개소문(4위)' '외과의사 봉달희(13위)' '게임의 여왕(20위)' 등 4개 프로그램만 포함시켰다.
한편, KBS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와 '비타민'이 17%대를 기록하는 등 예전보다 시청률이 하락했으나 '개그콘서트'와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등의 선전으로 대체적으로 고른 시청률 분포 양상를 보이고 있다.
[2007년 1월 시청률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MBC와 고전중인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