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온 첫날 "원래 시집온 첫날은 아침에 한복입고 시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거다." 한달 후 ..."생활비 이제 너희가 대고, 보험료 내구, 이제 나 용돈도 줘라"내가 신경성 위염에 걸렸을때 "군것질 많이해서 그런거다." 피곤해도 퇴근해서 이것저것 얘기하면 "넌 착하긴 한데 말투가 퉁명스럽다." 내가 자꾸 아프니깐 "AS받아야 겠다. 뭐든 1년까지 서비스 해주잖냐" 내가 울엄마보다 아빠 닮았다고 하니깐 "엄마 안닮은걸 다행으로 알아라" -눈물났음- 울엄마는 나이에 비해 주름이 없다고 하니깐 "너네 엄마는 얼굴이 두꺼워서 그렇다." -나쁜뜻은 아니었지만 가슴에 기스났음- 냉장고에 반찬 다 안끄내 놓으면 "왜 저거는 안꺼내 놨냐?"다 꺼내 놓으면 "뭐하러 다 꺼내 놓냐?" 쉬는날 일찍 안들어 오면 "서방님 밥 안차려 주고 왜 늦게 오냐?" 신랑 옷 안챙겨 입힌다고 "우리딸은 신랑 옷 잘챙겨 입히는데. 너네는 옷도 안챙기고, 여자가 남편 옷을 잘 챙겨입혀야 좋은 소리 듣는거다. " 나랑 같이 마늘깔때는 암소리 안하시다가 신랑이 나와서 하면"내일 출근하는데 가서 쉬어라" -나도 출근하는데- "뉘집 며느리는 용돈을 얼마 준다더라""어느집은 해준것도 없는데 자식들이 정말 잘하더라""왕꽃선녀님 며느리 봐라 얼마나 싹싹 하게 잘하니""어느집 며느리는 모델이라더라.. " 시집와서 첫번째 생신때 뭘 먹으러 갈까요? 했더니만"집에서 먹지 뭘 나가서 먹냐?" 그래서 항상 외식을 했자나요? 그랬더니.."그건 너 결혼전이지" -- 허걱... 역시 시어머니.. "이건 저렇게 하는거고, 저건 저렇게 해야하는거고, 뭐는 꼭 이렇게 해야하는거다.""그거 이렇게 하는건데 몰랐냐?" ** 우리 시누 어록 "요새 우리 누구 옷이 맨날 똑같더라""남자는 결혼하면 옷을 더 잘입어야 해""난 네 시누야. 시누앞에서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엄마 며느리 교육 잘시켜, 며느리가 시어머니 앞에서 할말이야" "니가 맘에 안들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울엄마가 너 얼마나 챙겼는데 이제와서 그러냐, 니가 무섭다. 너 무서운 애다.""너 니가 살고 있는집 꽁짜로 얻었자나. 그거 꽁짜야"-어머님이랑 세식구가 같이사는 집, 시누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값도 안된다.- 난 내 성격이 무척 쾌활하고 뒤끝없고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해왔는데이글을 쓰고 있는걸 보니.. 참 꽁하네....아 우울한 시집살이... 너무 흉봤나.. 원래 한사람말만 들으면 안된다던데...
시어머님 어록, 내 가슴에 못밖힌 말들...
시집온 첫날 "원래 시집온 첫날은 아침에 한복입고 시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거다."
한달 후 ..."생활비 이제 너희가 대고, 보험료 내구, 이제 나 용돈도 줘라"
내가 신경성 위염에 걸렸을때 "군것질 많이해서 그런거다."
피곤해도 퇴근해서 이것저것 얘기하면 "넌 착하긴 한데 말투가 퉁명스럽다."
내가 자꾸 아프니깐 "AS받아야 겠다. 뭐든 1년까지 서비스 해주잖냐"
내가 울엄마보다 아빠 닮았다고 하니깐 "엄마 안닮은걸 다행으로 알아라" -눈물났음-
울엄마는 나이에 비해 주름이 없다고 하니깐 "너네 엄마는 얼굴이 두꺼워서 그렇다."
-나쁜뜻은 아니었지만 가슴에 기스났음-
냉장고에 반찬 다 안끄내 놓으면 "왜 저거는 안꺼내 놨냐?"
다 꺼내 놓으면 "뭐하러 다 꺼내 놓냐?"
쉬는날 일찍 안들어 오면 "서방님 밥 안차려 주고 왜 늦게 오냐?"
신랑 옷 안챙겨 입힌다고
"우리딸은 신랑 옷 잘챙겨 입히는데. 너네는 옷도 안챙기고,
여자가 남편 옷을 잘 챙겨입혀야 좋은 소리 듣는거다. "
나랑 같이 마늘깔때는 암소리 안하시다가 신랑이 나와서 하면
"내일 출근하는데 가서 쉬어라" -나도 출근하는데-
"뉘집 며느리는 용돈을 얼마 준다더라"
"어느집은 해준것도 없는데 자식들이 정말 잘하더라"
"왕꽃선녀님 며느리 봐라 얼마나 싹싹 하게 잘하니"
"어느집 며느리는 모델이라더라.. "
시집와서 첫번째 생신때 뭘 먹으러 갈까요? 했더니만
"집에서 먹지 뭘 나가서 먹냐?"
그래서 항상 외식을 했자나요? 그랬더니..
"그건 너 결혼전이지" -- 허걱... 역시 시어머니..
"이건 저렇게 하는거고, 저건 저렇게 해야하는거고, 뭐는 꼭 이렇게 해야하는거다."
"그거 이렇게 하는건데 몰랐냐?"
** 우리 시누 어록
"요새 우리 누구 옷이 맨날 똑같더라"
"남자는 결혼하면 옷을 더 잘입어야 해"
"난 네 시누야. 시누앞에서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엄마 며느리 교육 잘시켜, 며느리가 시어머니 앞에서 할말이야"
"니가 맘에 안들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울엄마가 너 얼마나 챙겼는데 이제와서 그러냐, 니가 무섭다. 너 무서운 애다."
"너 니가 살고 있는집 꽁짜로 얻었자나. 그거 꽁짜야"
-어머님이랑 세식구가 같이사는 집, 시누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값도 안된다.-
난 내 성격이 무척 쾌활하고 뒤끝없고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글을 쓰고 있는걸 보니.. 참 꽁하네....아 우울한 시집살이...
너무 흉봤나.. 원래 한사람말만 들으면 안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