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가여? 울 새언니 얘기좀 들어보실래요~

쭈쭈(착..)2005.03.23
조회491

다시한번 답글답니당..

 

사실 리플이란것이..그글을 읽고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주어야 옳겠지만..

저로써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않고..이해하기도 힘이 드는군요..

다들 의견이 다분하신데요~~~

사실..그렇습니다..이런일뿐이 아니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당.

여기 에서는 전화로 인한 갈등이겠지만..생각을 해보십시요..

 

다들 시어머니가 될테구요...시누가 될테고 올케가 되고....형님이 되구요..~

뭐그렇게 큰걸 기대했씁니까..?

엄마아빠라고 부를정도로 친하고..친근감 느끼고..시아버님앞에서 아빠그러면서 양치까지 하실수 있는분이..왜 전화한통 못합니까.?

하루에 한통씩 하라는거 아닙니다..일주일에 한번 하라는거 아닙니다.

여기글쓴님의 글에선 분명..생일인데도 전화하지 않았다 했습니다.

전화해도 일부러 받지 않고 신랑에게 전화받게 한다 했습니다..

부재중 전화가 그렇게 들어와 있으면..정말 집안에 키우던 개가 죽었는지.살았는지.확인차 전화해보는게 예의 아닐까 싶습니당.

예의를 왜지키냐구요??? 자식을 놓고서도..예의 지킬필요 없다 하실껍니까..?

저같으면 정말로..(이건 저의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어른이 그렇게 원하면...죽으라 하는거 아니면..한번해보겠습니당..

물론 전화...잘하던 사람 아니면..하긴 어렵습니당..압니다..그래도 하는 시늉한번 해볼수 있는거 아닙니까..??

전화하라는걸 왜 강요하냐고 하셨지요?

그렇게 묻는거 자체가 이상합니당..하도 안하니깐..하도 안받으니깐..내며느리 내아들 어찌살고 있나 궁금한게 그게 죄입니까..?

우리나라 혼자만 사는 세상아닙니다..아직 가부장제도가 심하구요..(불만이긴 하지만..)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당..

그렇지 않습니까..???

(글쓴님은 아직 새언니에게 이렇다 저렇다~속상하다 기분나뿌다 말하지 않았습니다..그러기전에 여기 시친결에서 도움을 청하고저..자기가 어떻게 하면 될까...어떻게 하는게 옳은것일까 하는생각이 글을 올렸을껏입니당..)

저또 한...결혼해서..어찌 변할지는 모르나...

저희 새언니 지금까지 ...잘하고 있구요..(할말없어도..진지잡수셨나..몸은 괜찮으시냐..물어봅니당.)

처음부터 잘했던거 아닙니다.할줄아는건 공부밖에 없었으나...참 잘합니당...이제는...

저또한..애인의 집에 전화하는거 어려웠으나..지금은 문자로도 안부 전합니당..

내사랑하는 사람의 어른들...가족들.. 한테..아무리 내체질에 안맞고..왜 해야되는지 모른다 하여...

그렇게..냉담하게 살수 있단 말입니까.?

 

참...우리세상에 대한민국이 우리 가정이 그렇게 각박했었던가요..???

씁쓸한 맘에..주절해봤습니당...ㅡㅡ;;

편한 오후 되세요

 

** 아차..그리고 참..제 이런생각들은..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자...라는 제마음을 실천하고 난뒤의 마음입니당....

전 제가 시누가 되었건 올케가 되었건 형님이건 동서건...어느입장에서건 같은 생각입니다만..님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