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어머니 얘기좀 올립니다. 답은 없지만 그래도 풀어놓으면 좀 낫지 싶어서요 신랑 5형제중 4째입니다. 시어머니 작년 4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년이 다된 지금 병원에서 생활하시고 계시지요 똥오줌 아직 못가립니다. 주위에선 할만큼 했다하지만 자식인지라 포기하지도 못한채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쓰러지셨을당시 다른 형제들 직장도 있고 그렇다고 며느리들은 애기들이 너무 어려 병원에 있으면서 간병할 처지가 아니라고 모두들 간병인 두기를 원했었었죠. 7년째 백수인 둘째아들, 엄마를 다른사람손에 맡길순 없다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자기가 돌볼테니 나머지 네형제들이 주말에만 돌아가면서 돌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마땅치는 않았지만 그러마 해서 여태 1년을 끌고왔습니다. 백수인채로 7년이상을 놀았어도 당신이 사회생활을 하는지라 놀아도 좋다 아들하나 있는거 (4학년) 집에서 공부도 봐주면서 살림이나 좀 도와다오 했던 저한테는 둘째형님이 이제는 남편의 어머니 돌보기에 손을 들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직장에 갔다돌아오면 10시 11시인데 컸다고는 하나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은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한채 쓰러져 거실에 잠들어있는것이 다반사이다 보니 많이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지 않았겠습니까? 누구라도. 간병인을 두자고 아무리 남편을 설득해도 들어먹지도 않고. 그렇다고 백수이면서 아예 집을 나가 병원에서 생활하며 가정은 돌보지 않은채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살면서도 자기 마누라에게는 조금도 미안하지않아했습니다. 그러던 형님이 던진 나랑살래 계속해서 그렇게 어머니만 쳐다보며 살래 하는 선택의 문제에 둘째아주버님은 어머니를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남편 저라도 못살겁니다. 그래서 최근 일주일전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며느리 욕을합니다. 남편이 돈을 못벌수도 있지 돈못벌어 버렸다구. 그러 아닙니다. 돈못버는것만으로 이혼을 생각했다면 벌써 했겠지요. 문제는 어머니입니다. 대소변은 못가리지만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는 정상이라서 주말만 되면 이아들네 갈란다. 저아들네 갈란다 자식들을 들들 볶아댑니다. 그잖아도 지난주 금요일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저희집에 왔다가셨습니다. 병원에 계셔도 되는데 답답하다는게 이유지요 욕하셔도 할수 없지만 대소변을 돌아가면서 받는게 1년째 남들은 10년이상도 한다는데 그게 무어 대수냐 하시면 할말없지만 그 상황은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말도못합니다. 아들이 다섯이라도 둘째는 이번에 이혼했고 세째인경우는 4년전이혼 남은 며느리는 저포함 셋인데 며느리들도 이젠 지쳐갑니다. 시어머니 애쓴다 수고한다 그런단어는 아예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1년동안 병원비에 오며가며 쓰여진돈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도 오시면 먹는거 타령 무지하게 하십니다. 애들 목욕도 못시키게 하십니다. 목욕시킬시간있음 자기 돌보라 하십니다. 아침 8시에도 해물탕 먹고싶다고 하십니다. 점심이나 저녁에 해드린다고 말해도 해물탕이 나올때까지 해물탕 얘기를 하십니다. 아침상을 받으면서 점심상엔 똑같은 반찬올리지 말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들이 다섯이나 있는 사람이랍니다. 아무리 아들이 다섯아니라 50명이라도 며느리들의 협조나 도움없이 당신이 생활하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은채로 우리막내 5살짜리보다도 더 한 억지를 부립니다. 병원에서도 은근히 퇴원을 종용합니다. 1년동안 그 상태이면 좋아지기는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집에서 돌보시면서 운동이나 하시라고. 엊그제 큰며느리 저한테는 큰형님이 전화하셨습니다. 어머니 문제 어떻게 하냐구. 대소변을 못가리시니 집에 모시기도 많이 힘들꺼구 어디 시설에 맡기는 문제를 상의해야 하지 않겠냐구. 병원에서도 퇴원얘기도 있구 그렇다고 애들 어린 저나 다섯째 동서네 집에 맡길수도 없다구. 여쭙고 싶습니다. 장성한 자식들이 있음에도 요양시설에 어머니를 맡기는게 낳은일일까요? 지금처럼 서로 날카로와져 마지 못해 어머니를 간병하는게 나은 일일까요?
갈곳 없어진 울 시엄마
제 시어머니 얘기좀 올립니다. 답은 없지만 그래도 풀어놓으면 좀 낫지 싶어서요
신랑 5형제중 4째입니다.
시어머니 작년 4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년이 다된 지금 병원에서 생활하시고 계시지요
똥오줌 아직 못가립니다. 주위에선 할만큼 했다하지만 자식인지라 포기하지도 못한채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쓰러지셨을당시 다른 형제들 직장도 있고 그렇다고 며느리들은 애기들이 너무 어려 병원에 있으면서
간병할 처지가 아니라고 모두들 간병인 두기를 원했었었죠.
7년째 백수인 둘째아들, 엄마를 다른사람손에 맡길순 없다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자기가
돌볼테니 나머지 네형제들이 주말에만 돌아가면서 돌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마땅치는 않았지만 그러마 해서 여태 1년을 끌고왔습니다.
백수인채로 7년이상을 놀았어도 당신이 사회생활을 하는지라 놀아도 좋다 아들하나 있는거 (4학년)
집에서 공부도 봐주면서 살림이나 좀 도와다오 했던 저한테는 둘째형님이 이제는 남편의 어머니
돌보기에 손을 들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직장에 갔다돌아오면 10시 11시인데 컸다고는 하나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은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한채 쓰러져 거실에 잠들어있는것이 다반사이다 보니
많이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지 않았겠습니까? 누구라도.
간병인을 두자고 아무리 남편을 설득해도 들어먹지도 않고.
그렇다고 백수이면서 아예 집을 나가 병원에서 생활하며 가정은 돌보지 않은채로 어머니를 돌보면서
살면서도 자기 마누라에게는 조금도 미안하지않아했습니다.
그러던 형님이 던진 나랑살래 계속해서 그렇게 어머니만 쳐다보며 살래 하는 선택의 문제에
둘째아주버님은 어머니를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남편 저라도 못살겁니다.
그래서 최근 일주일전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며느리 욕을합니다. 남편이 돈을 못벌수도 있지 돈못벌어 버렸다구.
그러 아닙니다. 돈못버는것만으로 이혼을 생각했다면 벌써 했겠지요.
문제는 어머니입니다. 대소변은 못가리지만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는 정상이라서 주말만
되면 이아들네 갈란다. 저아들네 갈란다 자식들을 들들 볶아댑니다.
그잖아도 지난주 금요일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저희집에 왔다가셨습니다.
병원에 계셔도 되는데 답답하다는게 이유지요
욕하셔도 할수 없지만 대소변을 돌아가면서 받는게 1년째 남들은 10년이상도 한다는데
그게 무어 대수냐 하시면 할말없지만 그 상황은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말도못합니다.
아들이 다섯이라도 둘째는 이번에 이혼했고 세째인경우는 4년전이혼
남은 며느리는 저포함 셋인데 며느리들도 이젠 지쳐갑니다.
시어머니 애쓴다 수고한다 그런단어는 아예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1년동안 병원비에 오며가며 쓰여진돈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도 오시면 먹는거 타령
무지하게 하십니다.
애들 목욕도 못시키게 하십니다.
목욕시킬시간있음 자기 돌보라 하십니다. 아침 8시에도 해물탕 먹고싶다고 하십니다.
점심이나 저녁에 해드린다고 말해도 해물탕이 나올때까지 해물탕 얘기를 하십니다.
아침상을 받으면서 점심상엔 똑같은 반찬올리지 말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들이 다섯이나 있는 사람이랍니다. 아무리 아들이 다섯아니라 50명이라도
며느리들의 협조나 도움없이 당신이 생활하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은채로 우리막내 5살짜리보다도 더 한 억지를 부립니다.
병원에서도 은근히 퇴원을 종용합니다.
1년동안 그 상태이면 좋아지기는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집에서 돌보시면서 운동이나 하시라고.
엊그제 큰며느리 저한테는 큰형님이 전화하셨습니다.
어머니 문제 어떻게 하냐구. 대소변을 못가리시니 집에 모시기도 많이 힘들꺼구
어디 시설에 맡기는 문제를 상의해야 하지 않겠냐구. 병원에서도 퇴원얘기도 있구 그렇다고 애들
어린 저나 다섯째 동서네 집에 맡길수도 없다구.
여쭙고 싶습니다.
장성한 자식들이 있음에도 요양시설에 어머니를 맡기는게 낳은일일까요?
지금처럼 서로 날카로와져 마지 못해 어머니를 간병하는게 나은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