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여기에 안 어울릴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은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같아서 남깁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전 이상하게 남친 밥 먹는 모습이 너무 못마땅합니다. -ㅁ-; 너무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해야 하나... 입안 가득 음식물을 넣고 말하면 밥알이 튈 뿐더러, 말할 때 입안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가 다보여요. 발음 역시 혀짧은 소리가 나겠죠, 애기들처럼... 나이가 서른 가까이 되는데... 그런데 습관인지... 모든 음식, 혹은 과자를 먹을때도 그렇게 먹더라구요. 쩝쩝 거리는 소리는 기본이구요. 모든 음식을 앞니로 먼저 물어서(?) 항상 앞니에 머가 끼구, 낄 수 있다쳐도 그 상태로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럼 굉장히...ㅡㅡ;; 면은 입안에 다 넣기도 힘들 정도로 집어서 한 입 베어물고는 그대로 국물 속으로 뱉어 내요... 진짜 그냥 끊어서 내려 놓는게 아니라 입안에 넣었다가 빼기 힘들어서(많이 넣었으니깐) 거의 뱉어요....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본인도 인정) 무조건 많이 집어 넣었다 뜨겁다고 입안에 넣었던 걸(한 입 가득 밀어 넣었던 걸) 밥그릇에 그대로 쏟아내기도 하구요. 그리고 입에 밥을 넣은 채로 과자를 먹는가 하면, 음료수도 마시고, 과자 먹다가 피자 먹고, 씹는 중에 또 딴 거 집어 넣어 먹고.... 그렇게 먹으면 무슨 맛인지 모르니까 하나씩 먹으라 하면 어차피 배속에 들어가면 똑같으니까, 그리고 자기는 맛있으니까 머라하지 말래요. 맞아요... 사람 먹는 거 가지고 머라 하면 안되는데... 전 그런거 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어느땐 저절로 인상도 찌푸려지는걸요..ㅡㅜ 그리고 키스할 때 그 생각이 막 떠올라서 너무너무 싫은 거에요. 꼭 제가 그 음식이 된 기분이거든요....ㅡㅡ;;; 이런 제 남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그런 모습 매일 봐야 할텐데... 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남친 코가 좀 안 좋다고 입으로 숨을 쉬는데.... 항상 입을 벌리고 있어서 사람이 쫌 어벙벙 하게 보이고, 입냄새가 마니 나고, 키스할 땐 침이 줄줄....;;;;;;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시어머니 될분은 고기 구워먹고 후라이팬에 남은 시커먼 것을... 우리는 보통 냅킨으로 닦아 버리는 그것을... 아까운데 왜 버리냐며 숟가락으로 닥닥 긁어서 기름과 함께 떠 드신답니다. 저 그거 볼때 오바이트 쏠릴 뻔 했는데, 억지로 참았어요. 내색하면 남친 기분 상해할까봐 말은 못하고 저혼자 끙끙 앓네요. 어떻게 기분 안상하게 좋게 말해서 고칠 방법 없을까요? 30년 가까이 그렇게 살아와서, 또 집안 내력인 듯 해서... 왠지 쉽게 고쳐질 것 같지 않아 저만 계속 우울해지네요...ㅠㅠ 제 남친 지우자는 말을 기다린것 같죠1
밥 먹는 모습이 싫을 땐 어떻게 하죠?
이런글 여기에 안 어울릴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은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같아서 남깁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전 이상하게 남친 밥 먹는 모습이 너무 못마땅합니다. -ㅁ-;
너무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해야 하나...
입안 가득 음식물을 넣고 말하면 밥알이 튈 뿐더러,
말할 때 입안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가 다보여요.
발음 역시 혀짧은 소리가 나겠죠, 애기들처럼... 나이가 서른 가까이 되는데...
그런데 습관인지... 모든 음식, 혹은 과자를 먹을때도 그렇게 먹더라구요.
쩝쩝 거리는 소리는 기본이구요.
모든 음식을 앞니로 먼저 물어서(?) 항상 앞니에 머가 끼구,
낄 수 있다쳐도 그 상태로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럼 굉장히...ㅡㅡ;;
면은 입안에 다 넣기도 힘들 정도로 집어서 한 입 베어물고는
그대로 국물 속으로 뱉어 내요...
진짜 그냥 끊어서 내려 놓는게 아니라 입안에 넣었다가
빼기 힘들어서(많이 넣었으니깐) 거의 뱉어요....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본인도 인정) 무조건 많이 집어 넣었다
뜨겁다고 입안에 넣었던 걸(한 입 가득 밀어 넣었던 걸) 밥그릇에 그대로 쏟아내기도 하구요.
그리고 입에 밥을 넣은 채로 과자를 먹는가 하면, 음료수도 마시고,
과자 먹다가 피자 먹고, 씹는 중에 또 딴 거 집어 넣어 먹고....
그렇게 먹으면 무슨 맛인지 모르니까 하나씩 먹으라 하면
어차피 배속에 들어가면 똑같으니까, 그리고 자기는 맛있으니까 머라하지 말래요.
맞아요... 사람 먹는 거 가지고 머라 하면 안되는데...
전 그런거 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어느땐 저절로 인상도 찌푸려지는걸요..ㅡㅜ
그리고 키스할 때 그 생각이 막 떠올라서 너무너무 싫은 거에요.
꼭 제가 그 음식이 된 기분이거든요....ㅡㅡ;;;
이런 제 남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그런 모습 매일 봐야 할텐데...
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남친 코가 좀 안 좋다고 입으로 숨을 쉬는데....
항상 입을 벌리고 있어서 사람이 쫌 어벙벙 하게 보이고,
입냄새가 마니 나고, 키스할 땐 침이 줄줄....;;;;;;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시어머니 될분은 고기 구워먹고 후라이팬에 남은 시커먼 것을...
우리는 보통 냅킨으로 닦아 버리는 그것을...
아까운데 왜 버리냐며 숟가락으로 닥닥 긁어서 기름과 함께 떠 드신답니다.
저 그거 볼때 오바이트 쏠릴 뻔 했는데, 억지로 참았어요.
내색하면 남친 기분 상해할까봐 말은 못하고 저혼자 끙끙 앓네요.
어떻게 기분 안상하게 좋게 말해서 고칠 방법 없을까요?
30년 가까이 그렇게 살아와서, 또 집안 내력인 듯 해서...
왠지 쉽게 고쳐질 것 같지 않아 저만 계속 우울해지네요...ㅠㅠ
제 남친 지우자는 말을 기다린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