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엔 칼만 맴돕니다.. 죽이고 싶습니다.. 그사람을..

살기싫다2005.03.31
조회1,123

제가 일을 하는 곳에서 얼마전 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전혀 하지 않은 일들을

내가 정말 한것 처럼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일마치면 맨날 천날 술만 퍼먹고 다닌다는둥

남자한테 미쳐서 개지랄병틀고 다닌다는둥

사람쳐다보면 맨날 째려보고 인사도 안한다는둥

싸가지가 하늘을 찌른다는둥..

남자한테 버는돈 다 꼴아박는다는둥...

등등....

여러 이상한 소문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헌데 일주일 전부터 이상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

멋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한 언니가 저를 부르더니 그러더군요

너 이런 소리가 나돈다...

이게 뭔소리냐? 대체...

이러길래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런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무지 궁금했고 정말 그사람멱살이라도 붙잡고 싸대기라도 날리고 싶은

심정이 었습니다...

억울해 미칠것 같았습니다...

나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은 그말이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나도는 말이니까 다 들 하나같이 그말을 믿고 있더군요...

 

억울했지만 어디서 그말이 나왔는지 알수가 없었죠

그렇게 지나서 나만 잘하면 된다 그래 나만 아니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신경을 안쓰려고 애를 썼습니다...

헌데 하루 하루 지날수록 그헛소리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커지더라구요

당채 얼굴을 다니고 다닐수 없을정도로 심해져갔습니다.

그러다 몇일뒤 저랑 친한 가게 사장언니가 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너 이런 말 나돌던데 너 이말 진짜냐?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사장언니까지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난 전혀 그런적없다고

억울 하다고 말했더니 그 사장언니가 그소문을 듣고 알아 봤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이런말이 나왔는지 .. 알아봤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내가 너무 나도 믿었던 사람입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너 그사람한테 원한 산거 있냐라고 하시더군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그이상한 헛소문이 나오기 몇일전 나한테 그사람이 명의를 좀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이사를 해야하는데 내이름으로 집을 계약 하자 라면서

그래서 미안하다고 함부로 명의는 빌려주는게 아니지 않냐고

안되겠다고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친구라고 믿었던 년놈한테 돈을 떼이고 돈이고 명의고 보증이고 이런것들에

제가 치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그사람에게 잘못을 지은것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그사람 가게 바쁘다 그럼 달려가서 일도와주고

그사람 가게 일하는 직원이 그만뒀는 말에 출근전에 한 두세시간이라도 일찍가서

좀 봐주고 제 가게 가고 그랬습니다...

급한 약속있어도 가게좀 봐달라고 부탁하면 그 약속 취소해가면서 까지

가게 봐주고 그랬습니다....

너무 안되었다는생각에 그리고 저 한테 아주 잘해주시던 분이라

저 도와드렸습니다.. 돈을 받고 그사람 일도와준것도 아니고

그냥 도와주고 싶어서 그랬던 겁니다...

 

헌데 그사람 저한테 이런식으로 나오네요...

근데 더욱더 웃긴건... 자기가 그런식으로 떠벌리고 다니면서

아닌척 자기는 그러지 않았다는 척 정말 태연하게 저한테 행동합니다...

너무나도 웃깁니다...

세상살면서 별에별 인간들 다 상대 하면서 지냈지만

그런사람은 보다 보다 첨봅니다...

정말 확실히 겉과 속이 다른 인간...

절대로 감잡을수 없는 인간 .. 그인간이 바로 그렇습니다..

 

첨엔 그 사람이 그랬다는 말을 듣고 황당했다가

지금은 열차서 분노만 가득합니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가 있는지...

자기 믿고 따랐던 나한테 말입니다...

 

너무 너무 황당하고 너무 너무 기가차고

너무 너무 심한 배신감때문에 살수가 없습니다...

 

 

그사람이 그런 헛소리 짓거리고 다니는거 뻔히 다알면서

저 티안내고 참고 있습니다..

어디 까지 그인간이 가나 한번 보고싶어서

한번 갈때까지 가봐라 는 심정으로 보고 있는데

오늘도 어제도 어김없어 헛소리를 퍼트리고 다니는 인간....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헛소리만 짓거리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나를 술쳐먹고 강간까지 하려 들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척 하면서 그사람을 보통때처럼 대했는데

오늘 일마치고 술한잔 하자길래 첨엔 거절했습니다...

집에 곧장 가야 겠다고 그랬는데

친한 언니가 나도 같이 갈테니까 왜 그랬는지 물어보자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러는건지 물어보자 라고 하더군요

싫다고 싫다고 그랬습니다...

술한잔 들어가면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안되겠다고

그러고 싶지 않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술만 계속 먹었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술먹고 입열면 내입에서 무슨 소리가 튀어 나올지 나도 몰라 꾹꾹 참았습니다..

헌데 그 새끼가 술이취해서 집에 가자고 하기에

밖으로 나왔는데

같이 간언니는 화장실 가고

나랑 그 새끼랑 밖으로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내손목을 붙잡고 막 끌고 가더군요

뿌리치고 왜 이러냐고 하지 말라고 놓고 이야기 하라고 뿌리쳤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내 멱살을 잡고 끌고 가더군요

도망가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내 몸에 두배인 그사람의 힘을 감당 하기엔 너무 벅찼습니다..

그러더니 나를 골목벽에 밀어넣더니

나를 막때리더군요 .. 막때리더니 내옷을 찢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괴성을 질렀고 언니를 찾았습니다 언니 언니 언니

라고 크게 부르니 언니가 달려오더군요

언니가 오자마자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저한테

왜 우냐 왜 뭐때문에 우냐

너 요즘 그소문때문에 힘들지 하면서

바로 얼굴 바꾸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어이 없었고

황당해서 눈물만 막쏟아지더군요...

 

그사람을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내 머리속엔 칼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그 사람 목가리를 따버리고 싶습니다....

 

내일또 가게에 나가면 그사람가게랑 저희가게랑 그리 멀지 않아서

또 붙이치게 될테고 .. 정말 싫습니다...

 

 

이번달 에는 정말 미치버릴정도로 이상한 헛소문에 휩싸여서 죽고만 싶습니다..

3월 1일 첫날에도 어떤사람이 나를 이상하애로 오해해서 나를 스토커라고 하더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심상하고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그 일을 잊을만 하니까 이제는 그 새끼가 나를 완전 미친년 으로 만들어서

나를 내가 일하는곳에서 매장시키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