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갑자기 웃깁니다...ㅎㅎ

윈드2005.03.31
조회1,235

어제도...잠시 느꼈던 건데요.....ㅎㅎ

 

요즘 제가 점점 주부틱~해져가는것 같습니다...ㅎㅎ

 

어제는 말이져...갑자기 서러웠다고나 할까요?....ㅎㅎ

 

정말...분가 초기에는....

 

밥먹고 나면...설걷이도 같이하고~

 

나 청소기 돌리면...마눌 빨래 돌리고....

 

나 빨래걷으면....마눌...빨래널고~

 

이랬는데.....ㅜ_ㅜ

 

요즘은 거의 제가 다 하거든요....ㅠ_ㅠ

(거의 제가 다 하게된 이유는 예전에 말했죠?...마눌 직장이 멀어서 제가 일찍 들오거든요..ㅎㅎ)

 

어제는 간만에 오붓~하게 설걷이좀 같이 할려했도만.....마눌이 먼저 자버리는거 있죠...ㅠㅠ

 

흑흑....나란히~서서...오붓하게~...설걷이를....흑흑

(아...근데...사실 밥하고 반찬은 마눌이 혼자 맹들었거든요....제가 축구보느라...그러니..실상은 쌤쌤인거져....ㅡㅡ;;)

 

그래서....혼자서 설걷이하고...재활용(수요일이라서) 내다버리면서....궁시렁거리다보니....

 

ㅋㅋ....좀 웃기더라구요....ㅎㅎ.....왠지 이 생활이 점점 익숙해져가는 제 자신이 보여서...ㅡ0ㅡ

 

방금전에도 글쓴거보니....ㅎㅎ....어느 신혼주부의 글같은 느낌이.....ㅋㅋ

 

ㅎㅎ....뭐...그런거져....^^;;

 

ㅎㅎ.....아침에 출근할때보니 빨래바구니가 가득 하던데.....

 

집에가면....빨래나 돌려야 겠어요.....ㅡ0ㅡ;;

(날씨도 풀리고......이불도 함 햇볕에 널면 좋을텐데 말이죠....ㅡㅡ;;)

 

ㅎㅎ....사실 제가 바라는건....한마디의 따뜻한 격려나 칭찬....인데 말이죠~~~

('수고했어~'...라든가....'아이~이뻐~'.....이런거...ㅡ,.ㅡ;;)

 

 

 

마포구에서.....어느 불량주부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