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푸시나요?

마리맘2005.04.01
조회836

ㅋ...

국민 최대의 황당한 날 만우절에 혼자서 열만 박박 받다가 참을라다가

숨도 못쉬게 답답해서 들어왔네요.

일하다가도 열받고 신랑땜시도 열받고 말이죠.ㅎ

원래 나누면 반이 된다는....ㅋㅋㅋ

 

별건 아니죵.

걍 회사에서 사람들이 좀 보기에 특혜를 받는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사원이 하나 있다는거

오늘 아주 피크로 얄미운 일을 했다는거죠.

(점심 시간 맞춰서 출근. 밥먹으러 갔다와서 한시간 반동안 땡땡이 치고 자랑하고

혼자서 힘든척은 다 하고 맨날 쓰러질듯한 아픈척 다하고 글고 밤에 한두시까지

클럽 갔다온 얘기 담날 떠들어주고 일이 많은데 못하는건 전부다 컴퓨터 사양탓이라는....)

 

그냥 혼자서 삭히고 있는데

신랑이 와서는 답답한걸 긁어주긴 커녕 세트로 열받게 만들곤

제 성격이 문제라면서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나요.

전화를 걸었더니 그냥 확 끊어버리고<--이거 싫어하는 분들 많지요.ㅎ

지금 어떻게든 집에 일찍 퇴근해서

집 문을 닫고 안열어줄까..(집에서 잠그면 안열리는 키 몇개 있으니...)

고민... 고민...

 

오늘은 완전 일진이 안좋은 날인것 같네요....

ㅇ ㅏ ㅇ ㅏ 지금 가슴이 답답해서 숨쉬기도 힘들만치 열은 받았는데

삭히기는 해야 할것 같고...

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푸시나요?

전 스트레스 받을때 푸는 방법이 거의 없어서 이런일 있음

저혼자 너무 답답하고 속에 쌓여서...

이러다가 나중에 나이들면 홧병 생기지 싶어요....

다들 저에게 조언을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