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또다른 나의 이름...대전분 친구해요

백조 3개월 2005.04.02
조회342

전백수 3개월에서 4개월로 접어드네요..백조탈출하고 싶어요

엄연히 말하자면 저의 백수생활은 전문대학 졸업하고 7개월이네요

2004년도에 전문대학 졸업하고 부모님계시는 시골에 있는 한 중소기업에 총무로 취직하게 되었지요

읍에있는 작은 회사 였지만 튼튼한 중소기업이였습니다.

인턴근무 3개월 하고 짤렸지요..그때는 얼마나 암담하던지요..

정말 사회가 이런거구나 정말 잔인하구나 라고 느낄정도 였습니다.

죽을려고도 했지요

특별히 잘못한 일은 없었는데..제가 너무 철이 없었나봐요..ㅡㅡ;;지금도 철이 없지만

그리고 8월달쯤에  천안에 있는 모회사에 생산관리로 취직하겠되었는데요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겠되었습니다.

그리고 언니들이 있는 대전으로 왔지요

 1월달부터 백조생활이네요.

생산관리로 취직하기도 전에도 면접몇군데..보러 다니고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도 취직할려고 이력서 내고 면접보러다니고..힘드네요..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랍니다.

12시넘어서 자서 한 2시쯤 일어나서 컴터하고 티비보고 취업사이트 돌아 다니고

돈이없다보니 친구도 못 만나고 .. 친구랑 연락도 안해요 ..

자존심이 몬지..ㅠㅠ

저같은 백수,백조라면 이기분 충분히 아실거에요..

사람이 얼마나 초라해지는지..

집에 눈치도 보이고 ..지금 23인데 얼마나 하고 싶은거 많은 나이에요..

누구한테..제 심정 예기하고 싶어도 이해해줄사람 없고..

부모님이 잘될거라고 넘 조급해 하지 말라니까  더 죄송해지네요.

언니가 눈치를 조금 씩주는데..그것도 미안하고요

백수,백조가 정말 많다던데..제 주위에는 없네요..

저랑 친구 하지요 대전에 계시는 백수,백조 여러분..

백조주제에(?) 몬 친구냐고 하시지만...백조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자나요

카폐라도 만들까요?? 취직자리 공유도 하고 그게 안될려나

정말 남들에게 할 수 없었던 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