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아사당2005.04.02
조회1,707

제가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래서, 올해 학교들어간 큰애와 이제10개월된 둘째를 시댁에

보냅니다. 큰애는 학교 갔다와서 할머니댁에서 놀아요.  근데, 시댁에는 작은시누네

애들이 3명이 있읍니다. 어머님이 계속 키우셨어요. 사정이 복잡하니, 시누네 이야기는 말고요.

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근데, 남편이 아침에 작은애를 안고 데려다 주고 돌아서는데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뒤적 하는 겁니다. 뭐하나 기다렸더니, 글쎄 제겐 일언반구 도 없이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서 어머니를 드리는 겁니다. 저 역시 , 작은애 때문에 가끔 분유나 옷 이 젖었을때

대비해서, 열쇠를 해드려야 하나. 하고 혼자 생각은 했지만, 이제 중1, 초5, 4세 되는 시댁

조카들 때문에 망설였읍니다. 제가 집에 있을때야 인터넷을 하러 온다고 해도 통제가 되니가

가능한데, 없을때는 걱정도 되고, 솔직히 일하고 둘째 찾아서 킹킹대고 집에 와서 어지러져 있느거 보면 좋은말로 신경이 쓰이고, 사실 솔직한 심정은 신경질이 납니다 ㅠ.ㅠ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사건의 시작은 그저께 , 역시나 작은애 안고 킹킹 대고 갔더니, 온 집안이 색종이 자르거, 기름종이 자른거에 과장 봉지까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그래도, 둘째가 기어다니는 관계로

옷만 빨리 갈아입고 청소부터 했읍니다. 한참 뭐든지 입으로 가는 시기라서요

간신히 쓸고 닦고. 아침 설겆이랑 젖병을 치우는데, 작은애가 갑자기 토를 하더군요

연달아 3번정도 를 .. 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제가 넘 놀래서 등도 쓸어주고 했더니, 그세 종이를 두개나 먹어서

목에 걸렸던 거예요. . 좀 화도 나서 다음날인 어제 장보러 갔다가 남편에게 한마디 했어요

어제도 큰 조카애는 우리집에 두고, 작은조카애랑 우리 큰애를 데리고 나왔더라고요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가뜩이나, 시댁이랑 가까워서 수시로 드나들고 하는데, 뭐 맛있는 것도 꼭 두배로 사야하니

엄두가 안나서 잘 못삽니다.시부모님만 계시면 괜찮은데.. 결혼안한 큰시누에

결혼했어도 애들은 모두 친정에 맡겨논 작은시누 애들까지 있어서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거든요.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넘 길어졌는데요.. 결국 , 제가 마트에서 한마디 한걸로 싸웠읍니다.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옛날일 끄집어 낸다고요.  벌써 , 그일은 옛날일이 된겁니다. 이미 끝난일 이라나요.

이미 해 줬으니 어쩌겠나고...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저녁에 시어머니가 두고온 물건이 있어 갔다 주러 오셨는데, 싸운 내색을 하는 겁니다.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제가, 솔직히 그걸로 싸웠다고 불었읍니다. 아시라고요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물론, 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놓고 절 나무라실수도 없게 했죠 뭐.  기분이 나쁜건 나쁜거니까.

사실 그 와중에도 저희집에 시누네 애들 둘이나 그시간 까지 안가고 있었어요.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될수 있으면, 좋게 하려고 하는데, 정말 잘 안돼요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

결혼이란거 정말 고비고비 고갯길 인거 같아요.  특히, 여자는요시댁에 우리집 열쇠를 복사해준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