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꼬맹이보고바보라네요 ㅠㅠ

작은며늘2005.04.03
조회1,178

지금현재32개월 개구장이도 이런개구장이없죠..

울아파트상가함갈려면 가게마다들러 인사하고 그러다보니 상가 200미터부터 오는소리들린다고 우스개아닌소리도하십니다..

근데요 엊그제 애들깔아주는 스티로폼매트있죠?왜 숫자나 영어 있는거요 그걸 뜯어서리 콧구멍안에 집어넣어서는 제가 뺏거던요..

근데 어젠 장난감 미니카 타이어를 빼서는 또 자기콧구멍에 넣은거예요 제힘으로 안되서는 결국 응급실 갔더니 기계가없다고 좀더 큰병원으로 보내길래 결국 큰병원가서 흡입기로 빼냈습니다...

근데요 ....그이야길 울형님 한테했더니요..

바로 "너그아들 바보아니가?"

그러는거예요..노래도 잘하고 한번들은 노래나 단어는 안잊어버리고 다음에물어면 대답도 잘하거던요..

근데요 눈도 제대로 못맞춘다고 사시라고 대학병원가라고하구요 다른사람들 아무이상없다고그러고 돌지나서 하도 그런소리들어서 신경질나서 대학병원가서 진단받았더니 박사님이 하시는말씀 아무이상없는데원걱정하냐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이래저래 걱정되니 말씀도하시지만 그래도 듣는 사람은 가히 기분좋은소리는아니네요

울형님애들은 지금 중 1에 쌍둥이라 초등6학년둘인데 항상하시는말씀 울애들클때는안그랬다는둥 너그아들은 별나다는둥 말안들어면 두들겨패야된다는둥 자기애들은 스파르타식으로 갈켜서 지금은 엄청착하고 얌전하다네요 애들 어느정도 클때까지 파리채가 몇개라더라 하여튼 몇개가 부서졌데요 다리에 피멍이 가실줄몰랐구요..

물론 제가 키우는 방식이 잘못된것도있고 하지만 그래도 콧구멍에 타이어넣었다고 바로 바보라는소리는 너무 속상하네요..

울꼬맹이 사교성도좋고 붙임성도 좋고 그런데 내눈엔 뭐든이뻐보이지만 남들눈에 싫은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또한 좀 엄하게 키우는 편이긴하지만 저보고 물렁하게 애키운다네요 하나만 키울꺼면서 ..

그리고 울형님하시는말씀 ..

"너그아들 그렇게 키워서 나중에 고생한다..그러니 제대로 키워라하구요...

어린이집보낼려니 울형님은 애들 6살때보냈는데 뭐그리일찍보내냐는둥 작년엔 직장다님서 놀이방보냈더니 놀이방보내서 버릇이 더나빠졌다는둥 성질이 더못되졌다는둥..

저요 직장다니고 싶은데요 울형님 이 못다니게해서 집에서 놀고있습니다//

저희 시댁종갓집이라 제사도많은데 형님이 못내려간다고 저보고 다녀야된다고 직장다니는거 엄청반대하구요..울아주버님께서 간경화라 어딜못다니시니 울형님또한 시댁엔못오신다고...

저 어디볼일이라도 나가면 집으로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집에 전화안받는데 어ㅓ디냐?뭐하러 나갔냐?

시시콜콜 다물어보십니다.

정말그땐 죄지은것도아닌데 짜증도나고 어떨땐 전화안받으면 시간간격으로 전화옵니다.

피곤해서 받을때도 있죠...

물론 절이해해주실때도 많긴해요 하지만 아이문제만큼은 함부로 말씀하시니 너무 속상하네요...

며느리라고 둘있는데 나이차도 조금나긴해요 저 하고7살정도???

보수적인건지 아님 자기위주로 사시는건지 울형님 부모님돌아가시면 당신방식데로 집안운영할꺼랍니다.

벌써부터 겁이나네요....주저리 적어봤습니다속상해서 ...

대한민국 며느리들 화이팅팅 입니다요!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