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의 끝은 이랬다...=.=

마리맘2005.04.04
조회1,039

ㅎㅎ 늘 댓글이나 달다가 간만에 글 쓰니까 재미있네요.

몇일전(이라고해봤자 금요일) 아주아주 스트레스 받던 그날

신랑은 약속이 있어서 멀리 떠나고

저는 야근하고 집에 들어가니까 세상에 새벽 한시 반이더라고요..냉전의 끝은 이랬다...=.=

그래서 아직 풀리지 않은 마음에 어떻게 하면 신랑을 골려줄까 고민 고민했는데

별 생각도 안나고....냉전의 끝은 이랬다...=.=

 

잤슴당... 걍....

한 새벽 두시 반쯤 들어오더라고요....

글더니만 걍 자고....

느즈막히 일어났거든염......

일어나보니 오락 하고 있떠라고용...냉전의 끝은 이랬다...=.=

 

마리맘 한마디 했죠.....

"비켜봐 나도 하게.....-.-"

 

냉전이 종결되는 순간이여뜸당...-.-

왜 싸웠을까용~~~

ㅇ ㅔ ㄸ ㅓ 울 신랑은 가만히 안있어 보겠다는 둥.....

왜그랬을까요~?

둘다 이유를 잊어버린검당.... 잠자고 일나면.....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는...냉전의 끝은 이랬다...=.=

 

흐흐....

윈드님은 출근하셨겠죵....

기타 신혼방 열분들.... 전 오늘 쉽니다....ㅋ ㅑ ㅋ ㅑ ㅋ ㅑ

(밑에 푸하님 글 보니.... 만우절날 못속인 대신... 염장질...ㅋ ㅑ ㅋ ㅑ)

모두.... 즐건 하루 되시고.....

저희처럼 싸우고 나서도 이렇게 단순하게 푸는것도

어떨까 싶네요..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냉전의 끝은 이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