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사귀어 오면서 말싸움 정말 많이 했습니다 ㅠ 초엔 안했구 어쩌다 남친 여자문제 비슷한걸로 크게 싸우고 했지만 무난하게 잘지냈는데 올 1월1일부터 쉴새없이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 미쳐버리겠어요 ㅠ 문제는 늘 (제생각에는) 남친이 너무한다 싶어서 제가 아니라고 반박 하거나 자기 의견하고 다르게 말하면 무조건 화내고 싸움이 확 커진다는거죠.. 정말 우리끼리 문제가 아니라 뉴스나 다른 어떤 사소한 말끝에라도 헤어질듯 싸우고 저는 울고 ㅠ 제가 자기생각에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얘기를 하면 그때부터 분위기 진지~ 심각~ 그러면서 싸우게되고.... -아냐 내가 그냥 해본말이야 아니다 그건그렇고 - 하면서 넘어가려고하면 자기가 한참 열올려서 말하고 있는데 말하는거 무시한다고 니는 혼자 떠들어라 난 됐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이고 화를 냅니다.. -그건 아니지, 근데 그렇게 보다는 이렇게 생각되지않아? - 이러면 끝까지 제 주장이 옳다는걸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아니면 바로 자기한테 대드는거고 내가 트집잡고 말꼬리잡고 자기한테 기어오른다고 생각하고 화냅니다... 솔직히 저 평범한 4년제 나와서 학원강사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아르바이트합니다.. 서로 나이가 적은나이도 아니고 29,30인데 나도 세상살면서 내 생각은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남친은 제가 하는말마다 제가 !!!! 페미니스트라고 합니다 !!!! 남친 생각이 좀 심하게 꽉막혔다고 생각되면 ,, 내생각을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내가 훈계하듯 한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말이 이어져 가다보면 서로 굽히지 않는 뭔가가 있고 그걸 풀어가거나 서로 수용해가는게 대화 아닌가요? 남친은 저더러 여자가 어디서, 그래 너 많이 배웠다, 선생질하는것들 다 그렇더니 너도 물들었나, 여자가 아무리 싸워도 힘이 부족해 남자를 못이기듯 세상은 아직도 아무리 남녀평등이래도 남자를 이길수 없다, 여자는 자고로 여자다워야 하며 남자가 아무리 자기생각과 반하는 생각을 표현해도 수긍하고 거기서 그쳐야지 그걸 대놓고 ~ 그게 아니고~ 이러쿵 저러쿵 토시를 달고 ~ ㅠ 저더러 너무 기가 세다는둥 저정말 29년 살면서 기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지 ㅠ 저런말 첨 들어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제가 제일 못하는게 말싸움이고 논리정연하게 반박도 못하는데 저더러 기가세고 남자를 이기려한답니다... 제가 좋아서 사귀는 남친 이겨서 뭣합니까. 난 추호도 눈꼽만큼도 이기려거나 시비를 걸려는 뜻이 전혀없는데.. 남친은 제가 그런답니다.. 무조건 자기를 이기려 든답니다.. 부인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먼저 퇴근한 남편이 혼자 밥해먹고 기다리면서 부인밥까지 해놓는거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랍니다.. 차라리 여자가 돈벌러 가면 안되고 남자 퇴근하기전에 있어야 하는거랍니다.. 남자가 생활비를 다 벌어올수 있다는 전제하라고 합니다만.. 꼭 생활비 벌려고가 아니라도 여자가 나가면 안되는건지.......... 정말 어쩌다 한번은 자기도 사람이니까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만약 여자가 저녁밥하는 시간 전에 퇴근 못하는 직장에 다니거나 직장안다니는 주부가 남편 퇴근전에 집에 없다면 그건 정신나간 미친여자고 그럴려면 결혼하면 안된다는둥 ㅠ 물론 남친은 자기가 그만큼 돈벌어오고 능력이 된다고 자부하나보죠.. 하나에서 열까지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 자주 말싸움 하다보면 남친 생각이 너무 머리아픕니다.. 완전 고리타분.. 가부장적이고.. 전 살다살다 저더러 여권신장운동하는 여자라면서 여성부 대변인이냐면서 보통이 아니라면서 너무 드세다는 이런말 진짜 첨듣네요.... 정말 내가 몰랐는데 내가 이런여자였나? 싶다가도... 친구들하고 얘길해보거나 예전 남친과 싸웠던거 기억해내보면 제가 그렇지는 않거든요... 둘이 서로 좋아라~ 연애만 할때는 몰랐는데 슬슬 결혼얘기 나오고 이것저것 서로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기회가 늘다보니 이건 완전 사람 머리가 깨질꺼같습니다.. 자기딴엔 자기가 잘못된거 고치게 바로바로 말하라는데 말할때마다 결국 또 다시 같은문제로 싸우기만하네요.. 저도 고칠점이 물론 있겠지만... 남친의 이런사고방식은 도저히 안고쳐지는데... 맞출수도 없고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헤어지는길을 택하긴 싫어서요... 아예 싸움날 말대꾸를 하지말까요? ㅠ 뒷골이 땡겨서 잠도 안오네요.... 이런남자와 대화할땐 어떡해야 하는건가요 누가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남친이 남성우월주의자인거같아요 !!!
2년 가까이 사귀어 오면서 말싸움 정말 많이 했습니다 ㅠ
초엔 안했구 어쩌다 남친 여자문제 비슷한걸로 크게 싸우고 했지만 무난하게 잘지냈는데
올 1월1일부터 쉴새없이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 미쳐버리겠어요 ㅠ
문제는 늘 (제생각에는) 남친이 너무한다 싶어서 제가 아니라고 반박 하거나 자기 의견하고
다르게 말하면 무조건 화내고 싸움이 확 커진다는거죠..
정말 우리끼리 문제가 아니라 뉴스나 다른 어떤 사소한 말끝에라도 헤어질듯 싸우고 저는 울고 ㅠ
제가 자기생각에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얘기를 하면 그때부터 분위기 진지~ 심각~
그러면서 싸우게되고....
-아냐 내가 그냥 해본말이야 아니다 그건그렇고 -
하면서 넘어가려고하면 자기가 한참 열올려서 말하고 있는데 말하는거 무시한다고
니는 혼자 떠들어라 난 됐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이고 화를 냅니다..
-그건 아니지, 근데 그렇게 보다는 이렇게 생각되지않아? -
이러면 끝까지 제 주장이 옳다는걸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아니면 바로
자기한테 대드는거고 내가 트집잡고 말꼬리잡고 자기한테 기어오른다고 생각하고 화냅니다...
솔직히 저 평범한 4년제 나와서 학원강사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아르바이트합니다..
서로 나이가 적은나이도 아니고 29,30인데
나도 세상살면서 내 생각은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남친은 제가 하는말마다
제가 !!!! 페미니스트라고 합니다 !!!!
남친 생각이 좀 심하게 꽉막혔다고 생각되면 ,, 내생각을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내가 훈계하듯 한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말이 이어져 가다보면
서로 굽히지 않는 뭔가가 있고 그걸 풀어가거나 서로 수용해가는게 대화 아닌가요?
남친은 저더러 여자가 어디서, 그래 너 많이 배웠다, 선생질하는것들 다 그렇더니 너도 물들었나,
여자가 아무리 싸워도 힘이 부족해 남자를 못이기듯
세상은 아직도 아무리 남녀평등이래도 남자를 이길수 없다, 여자는 자고로
여자다워야 하며 남자가 아무리 자기생각과 반하는 생각을 표현해도
수긍하고 거기서 그쳐야지 그걸 대놓고
~ 그게 아니고~ 이러쿵 저러쿵 토시를 달고 ~
ㅠ
저더러 너무 기가 세다는둥
저정말 29년 살면서 기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지 ㅠ 저런말 첨 들어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제가 제일 못하는게 말싸움이고
논리정연하게 반박도 못하는데 저더러 기가세고 남자를 이기려한답니다...
제가 좋아서 사귀는 남친 이겨서 뭣합니까.
난 추호도 눈꼽만큼도 이기려거나 시비를 걸려는 뜻이 전혀없는데..
남친은 제가 그런답니다.. 무조건 자기를 이기려 든답니다..
부인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먼저 퇴근한 남편이 혼자 밥해먹고 기다리면서
부인밥까지 해놓는거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이랍니다..
차라리 여자가 돈벌러 가면 안되고 남자 퇴근하기전에 있어야 하는거랍니다..
남자가 생활비를 다 벌어올수 있다는 전제하라고 합니다만..
꼭 생활비 벌려고가 아니라도 여자가 나가면 안되는건지..........
정말 어쩌다 한번은 자기도 사람이니까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만약 여자가 저녁밥하는 시간 전에 퇴근 못하는 직장에 다니거나
직장안다니는 주부가 남편 퇴근전에 집에 없다면
그건 정신나간 미친여자고 그럴려면 결혼하면 안된다는둥
ㅠ 물론 남친은 자기가 그만큼 돈벌어오고 능력이 된다고 자부하나보죠..
하나에서 열까지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 자주 말싸움 하다보면 남친 생각이 너무 머리아픕니다..
완전 고리타분.. 가부장적이고..
전 살다살다 저더러 여권신장운동하는 여자라면서 여성부 대변인이냐면서
보통이 아니라면서 너무 드세다는 이런말 진짜 첨듣네요....
정말 내가 몰랐는데 내가 이런여자였나? 싶다가도...
친구들하고 얘길해보거나 예전 남친과 싸웠던거 기억해내보면
제가 그렇지는 않거든요...
둘이 서로 좋아라~ 연애만 할때는 몰랐는데
슬슬 결혼얘기 나오고 이것저것 서로생활에 대해 얘기하는 기회가 늘다보니
이건 완전 사람 머리가 깨질꺼같습니다..
자기딴엔 자기가 잘못된거 고치게 바로바로 말하라는데
말할때마다 결국 또 다시 같은문제로 싸우기만하네요..
저도 고칠점이 물론 있겠지만... 남친의 이런사고방식은 도저히 안고쳐지는데...
맞출수도 없고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헤어지는길을 택하긴 싫어서요...
아예 싸움날 말대꾸를 하지말까요? ㅠ
뒷골이 땡겨서 잠도 안오네요....
이런남자와 대화할땐 어떡해야 하는건가요 누가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