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전..정말 오랜만에 베스트 푸렌드라 칭해지는 이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원래는..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명이 대구로 올 계획이었으나.. 이중 한명이 몸상태가 메롱이 되는 바람에 강원도로 바뀐거지요.. 뭐..처음 만난곳은 제천이니..충북에 들어가는가요?*^^* 토욜 12시 땡~하고 바로 터미널로..go go~~ 회사에서 나오는데 다들 하시는 왈~ -00씨~오늘 선보러가??-- 뭐..항상 꿰제제~하게 다니다가 좀 뽀샤시하게 갔드만..나오는 왈..ㅋㅋ 종종..그래 댕길까 합니다..ㅎㅎㅎ 어쨌든 터미널 도착~표 끊고 기다릴려니 비가 쏴~~~다행이 맞지는 않공..*^^* 2시 40분에 출발~제천행 버스에 몸을 싣고~~마음을 싣고~~아싸~ 뭐 좀 노래 들으믄서 자다보니 제천 도착이드만요..ㅎㅎ 너무너무 오랜만에 만난 마이 베푸들~~~눈물이 나드만요.. 한명은 우리 모두를 강원도로 불러들인..아낙네... 또 한명은 유일한 남성을 가진..차칸넘..*^^* 또 한명은 천안서 달려온~천안댁..그리구 저..*^^* 네명이 한자리에 모인게 ..얼마만인지..아마 졸업하구 첨일듯..^^ 만나서 밥먹구..술한잔 할까~하는데.. 천안댁..바로 내려가야한다고 쌩~..ㅠ.ㅠ 뭐 담을 기약하며 보내야했죠 뭐..ㅡㅡ;; 남은 세명이서 걍 술한잔썩..하고..(저희는 한잔만 하자~이럼 꼭 한잔으로 끝나요.ㅋㅋ) 이것들이 몸사리는 바람에 남은술 다 처리하공..쩝.. 근처에 방잡고 셋이서 고스톱 치공..뭐 이래저래 놀다가 취침~~ 담날이 밝았졍... 인나서 뒹굴뒹굴..티비 보고 놀다가..근처 저수지나 보러 가자~~ 그러고 나섰죵..저수지 도착~하자마자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친구네 어머니드라구요..집에 일생겼다..빨리 텨와..ㅡㅡ;; 순간 흐르는 긴장감...ㅠ.ㅠ 친구 다시 전화를 했죵..강쥐가 마니 아프다구요..빨리 오라고 한 전화였습니다.. 저희 2시 차로 내려갈 계획 다 때려치고..1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네로 나르기로 했죠.. 그 강쥐가..보통 강쥐가 아니라.. 이친구가 고등학교때부터 10년간 키워온..그야말로 이집의 자식이나 마찬가지죠... 그 강쥐를 딴개가 물었는데..애가 죽어간다는..연락이었어여.. 울 친구 전화끊고 우는데..정말..맘아프드라구요.. 일단 부랴부랴 집으로.. 어머니도 거의 실신상태시구..말이 아니더군요..애가... 엉덩이쪽을 물렸는데 겨우 숨을 쉬고 있더라구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개가 얘를 물고는 막 흔들고 그러는데 한시간 가량..떼어놓을려고.. 때리고 당기고 그래도 안놓드라구요..그렇게 한시간을 시달리다 겨우 떼어냈는데.. 애가 숨을 안쉬었답니다..주변에서 죽었다고..걍 놔두라고 그래서 5시간을 비를 맞게 걍 두셨데요.. 나중에 나가서보니 애가 숨을 쉬길래 부랴부랴 들여서 치료를 했는데... 어머닌 그게 젤 맘아프시다고 그러시드라구요.. 병원으로 옮길려니 문연곳이 없고.. 응급처치만 하구..멀리 있는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죽진 않는다고 그래서 맘놓았는데.. 저 대구 도착해서 전화하니..어머니가 받으셨는데..애가 결국은..하늘로 갔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정말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긴 애였는데..친구..또 식음을 전폐 할까 걱정이네요..휴.. 좋은곳으로 갔겠죠??? ---------------------------------- 이렇게 짧은 강원도행은 끝이 났구요... 집에서 잘려고 누웠는데..천안댁이 내려가기전에 한말이 계속 귀에 맴돌더라구요.. 내용인 즉슨... " 생각보다..많이 씩씩해보여서 다행이다..힘들었으니까 살이 그만큼 빠졌겠지만.. 그래도 이겨내는거 같아서..다행이다.. 우리 00이는..누구한테든 호감을 살만한 사람이니까..(이거 제자랑은 아닙니다..ㅡㅡ;;) 지금은 누가 좋다고 그래도 바로 받아들이진 말아라... 니 마음에 있는 상처가 다 치유되고 나서..딴사람을 만나도 늦지 않은거니까.. 나도 4년동안 만났던 사람하고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기다리니까 정말 맘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게 되더라.. 시간이 흐르는데로...그렇게 기다리다 보믄..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다.. 이젠..그만큼의 해안을 가졌을테니까..아파도 이겨내고..이번에 이겨내믄.. 정말 좋은...그런 사람 만날거니까..힘내~" 칭구들 앞에서 힘들다고 울고불고 할 나이도 지났구..^^ 제 성격 아는 애들이라..그랬다간..대구 못가게 막았지 싶네요..ㅎㅎ 뭐..말 그대로 시간에 맡겨야 할듯..싶기도 하궁..^^ 날씨가 영 꾸리꾸리 한게...맘도 안좋공..쩝.. 우울하게 시작하는 월욜입니당... 그래도 활기차겡~~~씩씩하게~~밝게~~~*^^* 그렇게 일주일을 열어볼까요~~함 열어봅시다~~!!ㅋㅋ
너무도 짧았던 강원도행..
전..정말 오랜만에 베스트 푸렌드라 칭해지는 이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원래는..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명이 대구로 올 계획이었으나..
이중 한명이 몸상태가 메롱이 되는 바람에 강원도로 바뀐거지요..
뭐..처음 만난곳은 제천이니..충북에 들어가는가요?*^^*
토욜 12시 땡~하고 바로 터미널로..go go~~
회사에서 나오는데 다들 하시는 왈~
-00씨~오늘 선보러가??--
뭐..항상 꿰제제~하게 다니다가 좀 뽀샤시하게 갔드만..나오는 왈..ㅋㅋ
종종..그래 댕길까 합니다..ㅎㅎㅎ
어쨌든 터미널 도착~표 끊고 기다릴려니 비가 쏴~~~다행이 맞지는 않공..*^^*
2시 40분에 출발~제천행 버스에 몸을 싣고~~마음을 싣고~~아싸~
뭐 좀 노래 들으믄서 자다보니 제천 도착이드만요..ㅎㅎ
너무너무 오랜만에 만난 마이 베푸들~~~눈물이 나드만요..
한명은 우리 모두를 강원도로 불러들인..아낙네...
또 한명은 유일한 남성을 가진..차칸넘..*^^*
또 한명은 천안서 달려온~천안댁..그리구 저..*^^*
네명이 한자리에 모인게 ..얼마만인지..아마 졸업하구 첨일듯..^^
만나서 밥먹구..술한잔 할까~하는데..
천안댁..바로 내려가야한다고 쌩~..ㅠ.ㅠ
뭐 담을 기약하며 보내야했죠 뭐..ㅡㅡ;;
남은 세명이서 걍 술한잔썩..하고..(저희는 한잔만 하자~이럼 꼭 한잔으로 끝나요.ㅋㅋ)
이것들이 몸사리는 바람에 남은술 다 처리하공..쩝..
근처에 방잡고 셋이서 고스톱 치공..뭐 이래저래 놀다가 취침~~
담날이 밝았졍...
인나서 뒹굴뒹굴..티비 보고 놀다가..근처 저수지나 보러 가자~~
그러고 나섰죵..저수지 도착~하자마자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친구네 어머니드라구요..집에 일생겼다..빨리 텨와..ㅡㅡ;;
순간 흐르는 긴장감...ㅠ.ㅠ
친구 다시 전화를 했죵..강쥐가 마니 아프다구요..빨리 오라고 한 전화였습니다..
저희 2시 차로 내려갈 계획 다 때려치고..1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네로 나르기로 했죠..
그 강쥐가..보통 강쥐가 아니라..
이친구가 고등학교때부터 10년간 키워온..그야말로 이집의 자식이나 마찬가지죠...
그 강쥐를 딴개가 물었는데..애가 죽어간다는..연락이었어여..
울 친구 전화끊고 우는데..정말..맘아프드라구요..
일단 부랴부랴 집으로..
어머니도 거의 실신상태시구..말이 아니더군요..애가...
엉덩이쪽을 물렸는데 겨우 숨을 쉬고 있더라구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개가 얘를 물고는 막 흔들고 그러는데 한시간 가량..떼어놓을려고..
때리고 당기고 그래도 안놓드라구요..그렇게 한시간을 시달리다 겨우 떼어냈는데..
애가 숨을 안쉬었답니다..주변에서 죽었다고..걍 놔두라고 그래서 5시간을 비를 맞게 걍 두셨데요..
나중에 나가서보니 애가 숨을 쉬길래 부랴부랴 들여서 치료를 했는데...
어머닌 그게 젤 맘아프시다고 그러시드라구요..
병원으로 옮길려니 문연곳이 없고..
응급처치만 하구..멀리 있는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죽진 않는다고 그래서 맘놓았는데..
저 대구 도착해서 전화하니..어머니가 받으셨는데..애가 결국은..하늘로 갔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정말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긴 애였는데..친구..또 식음을 전폐 할까 걱정이네요..휴..
좋은곳으로 갔겠죠???
----------------------------------
이렇게 짧은 강원도행은 끝이 났구요...
집에서 잘려고 누웠는데..천안댁이 내려가기전에 한말이 계속 귀에 맴돌더라구요..
내용인 즉슨...
" 생각보다..많이 씩씩해보여서 다행이다..힘들었으니까 살이 그만큼 빠졌겠지만..
그래도 이겨내는거 같아서..다행이다..
우리 00이는..누구한테든 호감을 살만한 사람이니까..(이거 제자랑은 아닙니다..ㅡㅡ;;)
지금은 누가 좋다고 그래도 바로 받아들이진 말아라...
니 마음에 있는 상처가 다 치유되고 나서..딴사람을 만나도 늦지 않은거니까..
나도 4년동안 만났던 사람하고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기다리니까 정말 맘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게 되더라..
시간이 흐르는데로...그렇게 기다리다 보믄..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다..
이젠..그만큼의 해안을 가졌을테니까..아파도 이겨내고..이번에 이겨내믄..
정말 좋은...그런 사람 만날거니까..힘내~"
칭구들 앞에서 힘들다고 울고불고 할 나이도 지났구..^^
제 성격 아는 애들이라..그랬다간..대구 못가게 막았지 싶네요..ㅎㅎ
뭐..말 그대로 시간에 맡겨야 할듯..싶기도 하궁..^^
날씨가 영 꾸리꾸리 한게...맘도 안좋공..쩝..
우울하게 시작하는 월욜입니당...
그래도 활기차겡~~~씩씩하게~~밝게~~~*^^*
그렇게 일주일을 열어볼까요~~함 열어봅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