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돌지난 딸아이가 잇는 결혼 2년 반차 주부랍니다. 남편은 언제나 집에 최선을 다한다고 100프로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근데 전 그런 남편이 때론 넘 힘들답니다. 아니 자주자주 스트레스가 쌓이지요. 깔끔,,,,섬세,,, 자기 딴에는 집안일 도와주는거라치고는 냉장고 하나하나 일일이 간섭하고, 물떠주는거 기저귀 사다주는거 나들이 시켜주는걸로 내심 티를 내곤 하지요. 전 오히려 더 귀찮고 싫습니다. 내 주권이 하나도 없이 모든게 남편에 의해서 결정되곤 하니까요. 몇달전부터 동창회 까페가 생겨서 채팅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럽디다. 워낙 끼도 있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잘해주는 타입이라....내심 걱정이 되면서도 애기 키우느라 집에서 살림하느라 하루24시간 뼈빠지게 아이랑 씨름하면서 우리 엄마도 이렇게 키웠겠지.....위안을 삼으며 하루하루 지냈습니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저녁시간 잠깐 나간사이 컴터에 켜져 있는 블로그를 봤습니다. 동창 여자랑 바람이 났더군요.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 여자 가정도 아이도 있엇습니다. 손발이 덜덜덜 떨리는 기분....신랑을 너무도 철떢같이 믿고 있엇기에 그 배신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막 눈물이 쏟아졋습니다. 피눈물 이 쏟아지는데 이렇게 분하고 억울할수가 없엇습니다. 이제 돌 지난 핏덩이도 있는데 잠깐 외로워서 정줄데가 없어서 그랬답니다. 깊은 관계는 아니였고, 이제 끝내고 가정으로 돌아갈려던 찰나였다그럽디다. 전 너무 억울합니다. 가슴이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사랑하니 어쩌니 그러던 사람이었습니다. 눈물이눈물이 마르질 않앗습니다. 내겐 무시하는 말투 아무렇게나 내뱉으면서 그 여자에겐 마음아프게 해서 미안하니 어쩌니 감당할수 없을만큼 사랑하니어쩌니....저 돌아버리겠습니다. 아니 잠깐 돌았다가 지금은 친정에서 몸 추스리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사람 보면 소름이 끼치고 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이혼 안해준답니다. 전 꼭 헤어지고 싶습니다. 결혼전에도 부모님이 그렇게 반대하는 결혼을 했었는데 결국 부모님 말 안들어서 이렇게 되고 말앗습니다. 위자료라도 챙겨와야할텐데 그렇게 순순히 내줄 인간이 아닙니다. 전 어덯게 처신해야할까요? 지금 넘 힘듭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헤어지는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지금까지 바보처럼 살아온 제가 미워서 눈물이 흐릅니다... 불쌍한건 우리 이쁜 아가 뿐입니다.
가슴이 미어짐다.ㅠ,ㅠ
엊그제 돌지난 딸아이가 잇는 결혼 2년 반차 주부랍니다.
남편은 언제나 집에 최선을 다한다고 100프로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근데 전 그런 남편이 때론 넘 힘들답니다.
아니 자주자주 스트레스가 쌓이지요.
깔끔,,,,섬세,,,
자기 딴에는 집안일 도와주는거라치고는 냉장고 하나하나 일일이 간섭하고,
물떠주는거 기저귀 사다주는거 나들이 시켜주는걸로 내심 티를 내곤 하지요.
전 오히려 더 귀찮고 싫습니다.
내 주권이 하나도 없이 모든게 남편에 의해서 결정되곤 하니까요.
몇달전부터 동창회 까페가 생겨서 채팅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럽디다.
워낙 끼도 있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잘해주는 타입이라....내심 걱정이 되면서도
애기 키우느라 집에서 살림하느라 하루24시간 뼈빠지게 아이랑 씨름하면서
우리 엄마도 이렇게 키웠겠지.....위안을 삼으며 하루하루 지냈습니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저녁시간 잠깐 나간사이 컴터에 켜져 있는 블로그를 봤습니다.
동창 여자랑 바람이 났더군요.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 여자 가정도 아이도 있엇습니다.
손발이 덜덜덜 떨리는 기분....신랑을 너무도 철떢같이 믿고 있엇기에 그 배신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막 눈물이 쏟아졋습니다. 피눈물 이 쏟아지는데 이렇게 분하고 억울할수가 없엇습니다.
이제 돌 지난 핏덩이도 있는데 잠깐 외로워서 정줄데가 없어서 그랬답니다.
깊은 관계는 아니였고, 이제 끝내고 가정으로 돌아갈려던 찰나였다그럽디다.
전 너무 억울합니다.
가슴이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사랑하니 어쩌니 그러던 사람이었습니다.
눈물이눈물이 마르질 않앗습니다.
내겐 무시하는 말투 아무렇게나 내뱉으면서 그 여자에겐 마음아프게 해서 미안하니 어쩌니
감당할수 없을만큼 사랑하니어쩌니....저 돌아버리겠습니다.
아니 잠깐 돌았다가 지금은 친정에서 몸 추스리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사람 보면 소름이 끼치고 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이혼 안해준답니다. 전 꼭 헤어지고 싶습니다.
결혼전에도 부모님이 그렇게 반대하는 결혼을 했었는데 결국 부모님 말 안들어서 이렇게 되고
말앗습니다.
위자료라도 챙겨와야할텐데 그렇게 순순히 내줄 인간이 아닙니다.
전 어덯게 처신해야할까요?
지금 넘 힘듭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헤어지는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지금까지 바보처럼 살아온 제가 미워서
눈물이 흐릅니다...
불쌍한건 우리 이쁜 아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