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전 내 인생의 최대의 이변을 연출하며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나는 다시 정상적인 길로 빠져 나오려 발버둥치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움에 치를 떨었던가 가정이라는 근간이 흔들리며 하나 밖에 없는 딸을 누님댁에 맡기면서 안쓰러워 가슴으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불안정한 생활에, 딸아이의 바램에 재결합을 추진했지만 사람의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딸아이와 나에게 또다시 상처만 안기고 2개월의 해프닝으로 끝나 버린 어느날......
정말이지 운명처럼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나에게 말입니다. 이 나이에도 이토록 강렬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神에게 또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그녀에게 감사드립니다.
재결합 추진이 해프닝으로 끝나 버려 실망으로 허탈해 하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막막함으로(사실 재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지 않은가) 의지도 의욕도 잃어버린 나에게 딸아이 문제는 이전보다 훨씬 더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잦은 사촌언니와의 트러블과 엄마와 같이 살수 없다는 것에 대한 상처로 인해 아빠와 같이 살겠다고 우는 아이를 보며 내가 아빠로서 아이의 이 작은 소망 아니 어쩌면 당연히 해 주어야 할 의무를 못해주는 것이 가슴 아프고 아빠의 자격도 없는 사람인 것 같아 한탄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작년에 가입했던 인터넷 재혼사이트에 가입하고 한 삼일 열심히 드나들었지만 성과가 없어 한달 만에 들어갔더니 한달전에 보낸 쪽지가 와 있더군요 정성스레 쪽지에 답장을 보내고 하루만에 문자가 들어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만날 약속을 하고 비오는 날 저녁 그녀와의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나보다 10살이나 어려 부담이 되었지만 처음 내 얼굴을 보고 하는 말 "인상이 좋으시네요" 시작하는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집이 같은 인천쪽이라 차를 타고 가면서 대화를 하는데 항상 미소를 머금는 그녀의 얼굴을 가끔씩 보면서 그녀는 나한테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과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교차하고 있었습니다. 집 근처에 카페에 앉아 나는 커피를 그녀는 핑크레이디를 마시면서 지나온 상처를 얘기하고 미래의 희망하는 각자의 삶을 말하면서 맑은 마음씨와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그녀에게 끌리게 되었고 그냥 가기가 아쉬워 밤 11시에 일산 호수공원 한 바퀴(무지 길데요)를 거닐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집에 바래다 주고 오면서 언감생심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었으면 하는 흑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영화를 보고 다시 집으로 바래다 주는데 아쉬움에 머리를 회전하고 있을 즈음에
그녀의 파격적인 제안
"괜찮으시면 집에서 차한잔 드시겠어요"
내 동공은 소처럼 확장되어
"안 괜찮을리가 있나요?"
소박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방에서 어색하게 앉아서 전날 대화에서 홀로 계신 아버님이 형님하고 같이 살면 형수가 모시고 사시겠네요 라는 물음에 얼버무리듯 네 하고 대답한 것이 몹시 캥기어 사실은 아버님과 형만(형수는 없다)이 같이 산다 하면서 사실대로 얘기하지 못하여 미안하다 하니 그녀는 그러면 우리하고 같이 사시면 좋겠는데 하는 더더욱 파격적인 대답 . 너무나 감격적인 말에 잠시 말문을 잃어버리다 살며시 그녀의 손을 처음 잡았다. 첫인상과 말하는 태도를 보고 마음에 들었고 2년동안 너무 힘들고 외로웠는데 호수공원을 거닐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오늘 꼭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날아갈것 같았다는 그녀
만 하루만에 이처럼 운명적으로 다가 올수 있을까 ? 딸아이를 빨리 보고 싶다면서 주말에 딸아이를 만나 놀이공원으로, 노래방으로 이끌리면서도 나에게 항상 웃는 모습으로 딸아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그녀, 10살 차이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나에게 너무 젊어보이고 우린 너무 잘 어울린다는 그녀, 자기의 요구조건은 단 하나라면서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자기 곁에 머물러 달라는 그녀를 어찌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그녀에게 뭐든지 선물하고 싶다는 내 말에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이미 받어서 필요없다는 그녀와 이번 주말에 그녀의 부모님 뵈러 가요 사실 걱정은 되지만 내가 그녀를 향하는 마음 진실되기에 잘 될 거라고 믿어요 다음달에 우리 결혼하려고 해요 어려움이 있어도 그녀도 저를 믿고 저도 그녀를 믿기에 일주일간의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는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매일 저녁 헤어지는게 싫어서요
이제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제 꾸며 볼라고 해요
40년만에 이제야 진정한 제 반려자를 만나 나의 열악한 환경을 모두 다 받아들이는 그녀를 위해
바로 당신이었어!
26개월전 내 인생의 최대의 이변을 연출하며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나는 다시 정상적인 길로 빠져 나오려 발버둥치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움에 치를 떨었던가
가정이라는 근간이 흔들리며 하나 밖에 없는 딸을 누님댁에 맡기면서 안쓰러워
가슴으로 울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불안정한 생활에, 딸아이의 바램에
재결합을 추진했지만 사람의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딸아이와 나에게
또다시 상처만 안기고 2개월의 해프닝으로 끝나 버린 어느날......
정말이지 운명처럼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나에게 말입니다. 이 나이에도 이토록 강렬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神에게 또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그녀에게 감사드립니다.
재결합 추진이 해프닝으로 끝나 버려 실망으로 허탈해 하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막막함으로(사실 재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지 않은가) 의지도 의욕도 잃어버린 나에게 딸아이 문제는 이전보다 훨씬 더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잦은 사촌언니와의 트러블과 엄마와 같이 살수 없다는 것에 대한 상처로 인해 아빠와 같이 살겠다고
우는 아이를 보며 내가 아빠로서 아이의 이 작은 소망 아니 어쩌면 당연히 해 주어야 할 의무를
못해주는 것이 가슴 아프고 아빠의 자격도 없는 사람인 것 같아 한탄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작년에 가입했던 인터넷 재혼사이트에 가입하고
한 삼일 열심히 드나들었지만 성과가 없어 한달 만에 들어갔더니 한달전에 보낸 쪽지가 와 있더군요
정성스레 쪽지에 답장을 보내고 하루만에 문자가 들어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만날 약속을 하고
비오는 날 저녁 그녀와의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나보다 10살이나 어려 부담이 되었지만 처음 내 얼굴을 보고 하는 말 "인상이 좋으시네요" 시작하는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집이 같은 인천쪽이라 차를 타고 가면서 대화를 하는데 항상 미소를 머금는 그녀의 얼굴을 가끔씩 보면서 그녀는 나한테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과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교차하고 있었습니다.
집 근처에 카페에 앉아 나는 커피를 그녀는 핑크레이디를 마시면서 지나온 상처를 얘기하고 미래의
희망하는 각자의 삶을 말하면서 맑은 마음씨와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그녀에게 끌리게 되었고
그냥 가기가 아쉬워 밤 11시에 일산 호수공원 한 바퀴(무지 길데요)를 거닐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집에 바래다 주고 오면서 언감생심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었으면 하는 흑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영화를 보고 다시 집으로 바래다 주는데 아쉬움에 머리를 회전하고 있을 즈음에
그녀의 파격적인 제안
"괜찮으시면 집에서 차한잔 드시겠어요"
내 동공은 소처럼 확장되어
"안 괜찮을리가 있나요?"
소박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방에서 어색하게 앉아서 전날 대화에서 홀로 계신 아버님이
형님하고 같이 살면 형수가 모시고 사시겠네요 라는 물음에 얼버무리듯 네 하고 대답한 것이 몹시 캥기어 사실은 아버님과 형만(형수는 없다)이 같이 산다 하면서 사실대로 얘기하지 못하여 미안하다 하니 그녀는 그러면 우리하고 같이 사시면 좋겠는데 하는 더더욱 파격적인 대답 . 너무나 감격적인 말에 잠시 말문을 잃어버리다 살며시 그녀의 손을 처음 잡았다. 첫인상과 말하는 태도를 보고 마음에 들었고 2년동안 너무 힘들고 외로웠는데 호수공원을 거닐면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오늘 꼭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날아갈것 같았다는 그녀
만 하루만에 이처럼 운명적으로 다가 올수 있을까 ?
딸아이를 빨리 보고 싶다면서 주말에 딸아이를 만나 놀이공원으로, 노래방으로 이끌리면서도 나에게 항상 웃는 모습으로 딸아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그녀, 10살 차이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나에게 너무 젊어보이고 우린 너무 잘 어울린다는 그녀, 자기의 요구조건은 단 하나라면서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자기 곁에 머물러 달라는 그녀를 어찌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그녀에게 뭐든지 선물하고 싶다는 내 말에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이미 받어서 필요없다는 그녀와 이번 주말에 그녀의 부모님 뵈러 가요 사실 걱정은 되지만 내가 그녀를 향하는 마음 진실되기에 잘 될 거라고 믿어요
다음달에 우리 결혼하려고 해요 어려움이 있어도 그녀도 저를 믿고 저도 그녀를 믿기에 일주일간의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는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매일 저녁 헤어지는게 싫어서요
이제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제 꾸며 볼라고 해요
40년만에 이제야 진정한 제 반려자를 만나 나의 열악한 환경을 모두 다 받아들이는 그녀를 위해
제 인생을 올인하고 싶어요